[플레이어]  중저가 플레이어, 국내제품 Vs. 직구

현재 국내DVD와 3D블루레이 감상용으로 플스3와

막보기용으로 직구구매한 저가형 파나소닉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운용 중이었는데,

파나소닉 렌즈가 곧 사망할 것 같은 행태를 보여주네요. ^^;;

본격 4K UHD 플레이어를 구매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아

3D가 되는 중저가형 플레이어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국내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LG BP450 또는 Samsung BDP-J5500),

아마존에서 3D에 4K 업스케일이 되는 Sony BDPS6500이 저렴하게 나와있더군요. 

마침 배대지에 홀딩 중인 물품도 있어 합배송을 하면

국내제품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3~14만원대)

소니BDPS6500을 구매할 때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 장점 : 4K 업스케일 제품, 중저가형 최고등급 제품

  - 단점 : A/S, 국내코드 DVD 시청불가(코드프리는 고려하지않고 있습니다.)

어차피 내년말쯤 중급기를 들일 예정이고 막 굴리는 플레이어 용도라 A/S는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중저가제품의 4K 업스케일이 매리트가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중저가형제품의 4K 업스케일은 그다지 신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은 가격이면 소니제품이 더 낫지않을까 생각은 되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