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케이스 뒷면이 너무 울어있네요.

책자가 들어있는 쪽이 톰 쪽이죠? 예전에도 그런 현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책자의 인쇄성분 때문에 그런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교환해도 마찬가지로 예상되네요. 요즘 로컬 업체들이 책자를 따로 넣는데... 그냥 약간 작게 만들어서, 케이스 안쪽으로 넣어줬으면 좋겠더군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책자와 붙는 쪽 면입니다. 오랫동안 해결이 되지 않는 이슈인가 보네요~ 플레인 쪽에 메일로 문의드리긴 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면 앞으로라도 잘 관리해야겠네요~ 책자를 랩으로 씌우면 덜 할까요? ㅎㅎ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제것도 역시 그렇네요. 플레인은 참 난감하겠어요. 기존 시리즈와 통일성 문제때문에 그냥 안에 넣어버리기로 결정하기도 쉽지가 않을거같아요.

이래서 전 스틸북을... ㅠ ㅠ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이거 습기 떄문에 절대 못고칠거 같습니다. 해결 방법은 스카나보에서 비닐을 더 두껍게 쓰는걸텐데 그러면 단가가 올라갈 테니.. 플레인만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출시사 거의 다 겪는 문제입니다.

그 사이에다가 두꺼운 도화지를 끼워넣으면 안되나요?.... 그렇게 처리해주면 될듯 한데..ㅠㅠ

이건 내놓으면서도 이런 하자는 감수를 하는거 같네요. 어디든 저렇게 나온다면 책자를 같이 집어넣으면 안되는거죠.

저도 개봉해보니 심각하게 울어있네요.. 다음작부터 정말 책자를 안에 넣던가 하는 해결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전 풀슬립 작품들도 미개봉품을 개봉해보니 동일한 증상이 있는데 유독 이번 작품이 정도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