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스타워즈 일반판도 괜찮게 나왔군요.
스틸북으로 주문했다가 아무리 봐도 진열해놓은 에피1~6 스틸북들과 이질감이 커서
며칠전에 취소하고 일반판으로 재주문을 했는데 양면 재킷 뒷면이 정말 잘나온데다
오링 케이스도 나름 신경써서 제작된듯 퀄리티가 좋습니다.
기본 케이스 재킷은 캐릭터 복붙 느낌이 강해서 조금 그렇지만 뒷면 밀팔이 너무 잘나왔네요.
실물로 보니 레이도 예쁘고...ㅎㅎㅎ
베바판 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테두리와 등급마크만 없었더도 더 좋지 않았을까...싶은...
얼마전에 완성한 캡틴 파스마 프라모델 입니다.
전신 멕기라서 지문, 먼지가 어마어마할 녀석이니 조립후 가뒀습니다...
망토는 플라스틱인데 무광 마감제를 흩뿌리듯이 뿌려주니 살짝 천느낌이 나네요.
스타워즈 가족이 점점 불어나는 현장입니다.
와이프가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영화관련 상품들이니 같이 올려봅니다.
이상하게 국내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워서 판매자 취소만 다섯번 당하다가 겨우 구입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만든 레고중에 하나고 재현도가 너무 충실해서 대만족 입니다.
엑토-1 구입할때 판매자 상품에 뜨길래 냉큼 같이 구입했는데
단순해 보이지만 만들면서 '와... 이게 되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한 녀석이네요.
눈동자 브릭이 반광정도로 뿌연 재질이라 따로 가공을 해줘야 되는게 단점 입니다.
그래서 눈동자만 떼어낸 뒤 세제로 깨끗히 닦아내고 유광 마감제를 뿌려줬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는데 앞에 서면 찍는 사람이 비칠정도로 반짝반짝합니다ㅎㅎㅎ
블루레이 모으는 것도 꽤 구박이 심한 상태에서 이런저런 좋아하는 영화 관련물품들까지 구입하니
핑계거리도 떨어졌고 눈치가 많이 보이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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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와 은하영웅전설 완전판이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런데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셨으면 반품 배송비 4천원정도가 나오지 않나요 ㅋ,, 올땐 무료배송이었는데 반품하면 4천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