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4월 마무리 인증샷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인입니다.
4월 한 달도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다보니 눈팅에 가끔 댓글 정도로 보내고 있네요.
이번에는 새달이 되기 전에 인증샷이라도 올려 아쉬운 4월을 마무리 합니다.
먼저 해외 몇 개 타이틀 소개부터 해봅니다.
근래 조금 뜸한 자비에서 오랜만에 도착한 어 퓨 굿맨입니다.
주인공들의 이미지를 바랬지만, 워낙 좋아했던 영화라 스틸북만으로도 반갑네요.
한글자막 있습니다.
다음은 프마존에서 도착한 세 가지입니다.
먼저 자비판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시카리오입니다.
정발 소식도 있지만 프랑스판이 참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함께 구입한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입니다.
정발판이 있어 디스크는 별 의미 없는데, 프랑스판 이미지가 새로워 구입하게 되었네요.
역시 프랑스에서 함께 도착한 리오 브라보입니다.
한글자막이 있어 옛 추억을 되살려 보려합니다.
다음은 정발 스틸북들입니다.
먼저 디즈니 애니 굿 다이노와 소니의 몬스터호텔2입니다.
집에 어린아이가 없어 애니메이션의 선호도가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애니 한 편의 감동은 실사 영화 뿐 아니라 나이와도 무관하겠죠.
다음도 두 편의 그리 무서운 공포는 아니지만,
조금은 오싹한 맛이 있는 크람푸스와 판타지에 가까운 구스범스입니다.
큰 긴장이나 깊은 고민 없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두 편 모두 깔끔하게 나와주었네요.
다음은 그냥 참고 있었는데, 특가에 열한번째네 쿠폰 등으로 만원대 중반에 구입한 그랑블루입니다.
사실 열한번째네의 쿠폰과 맴버십 등으로 연일 1만원씩 할인하는 통에 여러 개 구하게 되었네요.
다음은 스파인과 3D 등을 인해 일반판으로 갈까 하다가 역시 할인폭이 커져서 결국 스틸북으로 돌아선 스타워즈7편입니다. 어제 우리말 더빙으로 감상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색다른 맛이 있네요.
다음은 일반판 한정판들인데, 먼저 역시 스틸북을 기다리려고 했다가 지난 주에 그래24 열한번째네에 하나 올라와 1만원 할인으로 구입한 폭스캐처입니다.
참 많이 생각하게 만들면서 인상 깊게 각인시킨 명작이라 할 만하네요.
다음은 어제 도착해 아직 감상전인 철도원입니다. 오랜만에 옛 감동을 다시 느껴봐야 겠네요.
전 렌티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더 블루 콜렉션의 묵직한 패키지가 마음에 드네요.
다음은 최근 작 중에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던 스필버그 감독과 콤 행크스 주연의 스파이 부릿지입니다. 역시 감상전인데,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다음은 역시 큰 할인폭으로 구입한 것들입니다.
먼저 나름 긴장감이 끊어지지 않게 긴박하게 진행된 (NO) 이스케이프입니다.
노바 출시작들도 이제 대부분 만족스러운 패키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다음은 출시 소식과 함께 주저없이 예약한 몽환적 미스테리 영화의 대표작 멀홀랜드 드라이브입니다. 차분하게 분석할 여유가 있을 때 제대로 감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오래되었지만 강렬한 인상이 남아 있는 두 편의 영화. 블러드 심플과 뉴욕 탈출입니다.
할인을 기다려 구입하기는 했지만, 벌써 16번째까지 온 인포 시리즈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달에 구입한 우디 알랜의 블루 자스민과 시간차를 두고 구입한 매직 인 더 문 라이트입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좋아하는 남여 주인공 두 배우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타이틀이네요.
타이틀들과 아울러 갑자기 어디에서 뽐뿌가 왔었는지 덜컥 구입한 블루레이 라이터기입니다.
플레이어가 2대 있으면서도 PC에 연결할 요량으로 구입했는데,
나름의 활용방안을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역시 이번에도 마무리는 탑샷으로 정리합니다.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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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레이드 런너 멋지네요 뽐뿌가 막 옵니다 멋진 인증샷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