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로이 힐의 1973년작 [스팅]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폴 뉴먼 등이 출연하였는데 지금은 팔순이신 로버트 레드포드의 한창 때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두 사기꾼 친구가 암흑가의 거물을 상대로 거대한 사기극을 벌이는 영화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와 더불어 경쾌한 음악이 돋보였으니, 마지막에 관객까지도 속이는 훌륭한 시나리오가 일품인 작품이었습니다. 블루레이 화질도 아주 잘 나와 만족스러웠네요.
저때는 레드포드지금은 피트나는 옥토퍼시
블루레이로 뒤늦게 접한 영화인데 최고였습니다.화질에 놀라고 재미에 취하고 OST에 매료되어 바로CD사러 달려갔었네요.
어릴때 EBS 주말의 명화에서 본 거 같은데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서 질렀습니다!! ㅋㅋ
저때는 레드포드
지금은 피트
나는 옥토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