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약간 내용 수정)장터에서 추천 엄청 받았네요~~

저도 로건풀슬립 구한다고 올렸더니 추천이 7개 붙었더군요 결국 그보다 싸게 구하긴 했지만 기분이 묘하더군요

저는 도대체 장터에 추천이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없어지길 바라는 기능중에하나에요

벌써 dp에서만도 추천,반대 버튼이있다가 없어졌다가 

계속 반복하고있는데 다 장단점이야있지만 장터에서만큼은 정말이지

불필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싸게산다면 되팔이들이 지랄해서 추천
비싸게산다면 못사서 열받은 사람들이 추천
진짜 이게 오히려 기분만상하게하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어쩌라는건지.. 

장터에서 추천기능은 좀 없앴으면 좋겠더군요.

되팔램 거지새끼들은 어딜 가나 민폐군요.
거기에 내로남불 거지근성을 가진 유저는 덤.

단 한번도 장터서 좋은일로 추천받는 사람 본적이 없음.. 

이젠 장터 이용 안해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없애는게 좋을것 같은 기능..

하루가 멀다하게 날세우고 싸우는 사이트에 추천까지 숨어서 쌈붙이는 꼴

저도 나중에야 장터 추천의 의미를 알았습니다.중고를 사겠다는데 왜 추천을 하지?..라고 의아해했는데 그게 일종의 비아냥이더군요.그래서 그 후엔 구입도 판매도 좀 소심해지더라고요.진짜 장터추천기능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

정말 어이없는게 장터 추천기능입니다.

저또한 장터 추천의 의미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암묵적인 비추와 비아냥이죠 저게.

구매글에 가격제시 안하면 블라인드 처리되더군요.

그러면 그 기준은 어디에 잡아야 하는건가요?

정가에 구하면 비싸게 산 애들이 추천박고 비싸게 구하면 싸게 구하는 애들이 추천 박고 내가 장터 가격 둘러보고 적당한 가격 생각해서 올려도 기 기준에 아니다라는 애들이 추천박고 물건은 안구해지고 ㅋㅋ

이럴봐엔 그냥 예전처럼 구매합니다 글보고 판매자가 가격제시 해서 사는게 더 쉽겠습니다.

연락안오고 못구하거나 안팔리거나는 이해가 가는데 저 추천기능은 정말 어이없는 기능입니다.

 저는 그냥 무시합니다 ㅋㅋ 댓글에 고맙다고 인사까지 남깁니다

어차피 익명도 되는데 추천따위 남기지말고 판매가격이 비싸다 구매가격이 높다등등 뭐가 불만인지 얘기라도해주던가요...추천기능 짜증납니다..장터에서만큼은요..

참 안타깝죠... 마치 무언가에 의해 정해진 가격이 아니면 추천주는듯한... ㅠ 첨엔 좋은건줄 알았어요 ㅋㅋ

저도 추천 좋은건 줄 알았는데... 

짐작은 했었어요.
별로 추천할 만한 내용이 아닌데, 추천을 하니깐요.
뭐, 상관 안합니다.

진짜 장터추천 신경안쓰려고 해도 은근히 짜증나죠

제가볼땐 장터에 추천박는 부류는 4부류입니다

1. 싸게 팔면 이익못보는 리셀러

2. 비싸게 팔면 제값에 못산게 배아픈 이기적인 사람

(문제는 이런사람들일수록 팔때는 프리미엄 붙임)

3. 싸게 산다면 자기 물건 똥값만드는거 인정못하는 사람

4. 비싸게 산다면 동일제품 구할때 가격상승하는거 용납못하는 사람

저는 성격이 좀 급하고 가격은 수요에의해서 결정된다는 절대진리를 신봉하는 사람이라

팔때는 헐값에 던지거나 알라딘에 팔고 살때는 싸지 않은 가격에 사는 편입니다.

어떤 경우던 결국 시간>돈이기때문에 성격상 오랫동안 인내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비싼 프리미엄이 붙었어도 내가 가지고 싶은 마음이 더 높다면

그만한 가치를 인정하기때문에 비싼 프리미엄이라도 받아들입니다.

제딴에는 충분히 비싸게 구한다고 올리고

(안구해지면 계속 조금씩 올립니다. 그럼 결국 구해져요.

물건이 없는게 아니라 판매자가 생각하는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없는거죠)

충분히 싸게 판다고 올려도

(당연히 이것도 안팔리면 계속 내려가고 최대한도로 내려가면 그냥 알라딘에 팔죠)

계속 박히는 추천은 정말로 짜증이 납니다

저도 장터하면서 정말 황당하고 웃기는 경우 많이 당해봤지만

(갑자기 물건 가격이나 배송비가 만원단위로 상승한다던가.. 이런건 돈을떠나서 기분나빠서 안삽니다.

딱보니 분명 이상있는 물건이었는데 모른척 보내보고 넘어가면 말고 아님 환불해주고 라던가..)

그렇게 추천박으면서 알량한 이기심에 기분전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찌질한걸까요

전 장터에서 첫거래하고 따봉 눌렀는데... 나중에 장터의 추천은 비추 의미라는걸 알고 혼자 속으로 민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가격이 싸거나 비싸거나 단지 자기 맘에 안들면 추천(비추)하는거 같아 장터추천기능은 진짜 의미없는거 같습니다.

장터 이용을 잘 안해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지 이제 알았네요 헐

미개봉이어도 가격 똑같다는 말에  추천 디립다 한것 같은데요?

너무 박하다 뭐 이런뜻인가요?  그것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