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아마존 블루레이 - 여행 다큐

오랜만에 미국 아마존에서 블루레이를 구입했는데 그중 6개가 여행관련 다큐입니다. 전부 자막이 없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제일 상단의 Glacier 국립공원은 아주 볼만합니다. 사계절을 하늘에서 찍은겁니다. 뒷면 표기에 보면 4개의 상을 수상했다네요. 이런 다큐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두번째 Amazing places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그외 한곳을 다뤘는데 일반적인 다큐라 그림만 보여주지않고 거기에 사는 동물과 사람을 보여주는 bbc식 다큐입니다. 화질도 좋습니다.

세번째 다큐는 미국의 유명한 세개의 국립공원을 보여주는데 역사를 설명해주는 다큐라 약간 자루합니다. 시간도 짧아 훓고 지나간다는 느낌.

네번째부터 3개의 다큐는 동일한 포맷의 다큐입니다. 유명 관굉지(예컨대 식당)등을 직접 방문,체험하기도 하는데 화질도 만족스럽지도 않고 시간도 짧습니다. 별로.

아마존에서 파는 여행관련 블루레이의 종류가 가면갈수록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Visios of 시리즈에 필적하는 상품은 더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