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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진짜 간만에 혼자 집에서 본 BD들 Part.3(최종병기활&아포칼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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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9
2018-01-27 13:10:24

드디어 유부남의 잠깐 휴가가 끝났습니다.

 

그 대미를 장식한 두편의 영화  

아포칼립토 & 최종병기 활.......

입니다.

 

최종병기 활 은.... 아포칼립토 와 비교가 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작품이었죠...

 

 

국내 영화로서는 드물게 스틸북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영화 스펙이 투명 pet 케이스에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스틸북 퀄리티는 맘에 듭니다.

 

다만 아쉬운것은.....확장판은 DVD 로 제작되어서 추가가 되었다는점이...

BD 로 감상하니 극중 후반부 호랑이 장면이 더 눈에 띄이더군요....

인도 벵갈?벵골? 호랑이가 우리나라에 서식하다니....

(우리나라에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서식했었는데)

거기에 너무 어색.......그래서 확장판으로 그장면을 다시 감상했는데...

확실히 cg 는 개선 되었지만........DVD가 BD를 이길수가 없네요...

 

이런 저런 소소하게 아쉬운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다양한 국궁들을 이용한 아쳐 액션 영화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ps.....

요즘 감상중인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에서 연기중인 노진평 검사가 왜인지 낮이 익었는데..

최종병기활 속에서 본 기억 때문이네요...

극중 박해일의 동생과 결혼하는 서군 이라는 캐릭터로 나왔는데..

이 영화속에서의 이미지도 좋네요.....

 

 

멜 깁슨 감독의 너무 집요한 디테일(잔인) 묘사가 뛰어난 영화

아포칼립토 입니다.

이 영화 역시 쫓고 쫓는 추격 액션 영화입니다.

 

 풍성한 정발 패키지 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던

마야 사회의 모습들.........

정말 꼼꼼하게 신경을 엄청 써서 만든거 같습니다.

(브레이브 하트 속 옥의 티 같은 장면은 못 본거 같습니다.^^)

 

나이 들고 이런 저런 이슈가 많은 배우 & 감독이지만..

정말 능력은 뛰어난 분인거 같습니다.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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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7 13:17:50

아포칼립토...블루레이 초기 시절 pcm사운드의 레퍼런스라 하여 자막도 없는 북미판을 구입하여 본 기억이 나네요

반짝거리는 재질의 겉표지도 멋있었고, 자막 없이도 충분히 감상 가능하다기에 봤는데;;;;

 

WR
2018-01-27 13:22:00

저는 네덜란드 메탈팩 구해 자막 작업해서 감상을 했었는데..

이렇게 정말로 출시되어서 출시되자 마자 바로 구매를....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60275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5%84%ED%8F%AC%EC%B9%BC%EB%A6%BD%ED%86%A0&sop=and&spt=-110828&scrap_mode=

2018-01-27 13:38:58

아포칼립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WR
2018-01-27 21:54:16

액션장면을 좀 과할정도로 묘사해서 그렇지 재미있고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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