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4K UHD 중심의 6월 인증샷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인입니다.

 

6월은 날짜들이 쏜 살 같이 지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여러모로 빈약한 지름이지만 간단한 정보라도 될까 싶은 마음으로 간략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먼저 북미에서 도착한 4K 타이틀 두개입니다.

정발 예구를 놓치고 북미판 주문한 캡틴 마블 4K UHD 스틸북입니다.

스틸북 디자인은 정발과 같은 것 같은데, 왠지 조금 아쉬운 듯한 아트웍이네요. 

영화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했네요. 

4K 디스크엔 한국어자막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1984년 영화 북미판 내추럴(The Natural) 4K UHD 타이틀입니다.

35년이라는 세월을 극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화질로 감상했는데,

허리우드식의 인간승리와 가족의 소중함을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영화로 괜찮게 보았네요.

역시 4K 디스크엔 한국어자막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프랑스에서 도착한 라스트 미션(The Mule) 4K UHD 스틸북입니다.

동림옹의 묵직한 영화만으로도 소장하고픈 타이틀이라 북미 일반판이 있음에도 또 4K 스틸북을 구했네요. 사실 프랑스판에도 한국어자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자막 지원은 하지 않네요.

4K의 화질이 아주 좋아 북미 4K 디스크로 판갈이해서  잘 보관해야겠네요.

 

 

 

 

 

다음은 이태리에서 온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4K UHD 스틸북입니다.

이태리 아마존의 세일에 손을 더한 것이라 그냥 싼 맛에 들이게 되었네요.

4K 디스크엔 한국어자막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도착한 메리와 마녀의 꽃(メアリと魔女の花, Mary and the Witch's Flower) 4K UHD 타이틀입니다.

극장 감상시 지브리풍의 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스튜디오도 연계되어 그런지 타이틀 속에 지브리 애니 광고지도 들어있네요.

풍성한 박스판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해서 나름 만족스럽네요. 한국어자막은 없습니다.

 

 

 

다음은 정발 4K 타이틀 보헤미안 랩소디 랜티큘러 스틸북입니다. 

앞서 구입한 북미 디지북과 함께 참 소중한 타이틀로 간직하게 되었네요.

 

 

 

 

다음은 블루레이 타이틀 몇 가지 소개합니다.

먼저 이태리에서 도착한 그린북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참 괜찮은 영화에 정말 멋지게 나온 스틸북이라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디스크는 코드 B라 정발 블루레이와 4K 디스크와 함께 합체해서 보관해 볼까 하네요.

 

 

 

 

 

다음은 역시 이태리 아마존의 저가 세일품이었던 스피드와 투머로우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정발도 소량 풀렸던 것 같던데, 호감도가 크지는 않았지만 그냥 저렴한 맛에 판갈이용인 것 같네요.

디스크는 모두 코드 B입니다. 

 

 

 

다음은 정발로 구입한 연애소설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을 소환하는 애틋한 방화를 감상하게 되었네요.

 

 

 

다음은 강한 인상을 남긴 유전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북미 4K 타이틀로 긴장하며 감상했는데, 오랜 여운이 남아 정발 코멘터리 때문이라도 함께 소장하게 되었네요. 

 

 

 

 

마지막은 북미에서 도착한 미스 발라 블루에이 타이틀입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네요. 한국어자막 지원합니다.

 

 

 

 

오늘의 타이틀들 모두 함께 모아 보았습니다.

 

 

 

 

역시 마무리로 그간 소장한 4K UHD 타이틀(총 467개, 한국어 자막 224개) 목록을 더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84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