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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서칭 포 슈가맨 굉장하군요.

 
8
  4549
2019-12-28 02:45:34

사놓고 밤에 처음 봤습니다. 이 좋은걸 왜 안보고 꼽아만 뒀는지 조금은 후회됩니다.
음반이라도 사고 싶은데 죄 품절인 듯
참 대단한 마에스트로로 느껴집니다.
못 보신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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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9-12-28 04:07:24 (125.*.*.218)

갑자기 생각났네요. 블루레이 발매때 사서 여러번 보고 음반도 다 사서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CD로 두 앨범과 ost 소장중인데 갑자기 뽐뿌가 와서 바이닐 두 장 주문했네요. 아마존에는 다 팝니다. 국내도 음반 cd는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검색하니 많네요. 단 바이닐만 잘 없고 국내파는건 비싸네요. 조만간 영화 한 번 더 봐야겠네요. ^^

WR
1
2019-12-28 08:37:44

누구나 다 알게된다면 음반부터 찾을거 같네요.
맑은 영혼에서 멋진 운율과 시가 쏟아져 나오나 봅니다.

1
2019-12-28 04:08:24

극장에서 보고 바로 ost 사서 들었던 영화입니다.

WR
1
2019-12-28 08:38:27

극장에서 봤다면 더 감동이었을 듯 하네요.^^

1
2019-12-28 07:14:26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다큐에 감동 받았었죠. 주변에 꼭 보라고 권하는 작품입니다.

WR
1
2019-12-28 08:39:32

제작 과정도 감동이더군요. 헐리우드 대박 감독이 아니어서 더 진실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
2019-12-28 08:24:53

극장에서 적은 상영횟수였는데도 불구하고 꽉 찼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에 EBS 방영때부터 입소문을 탔었죠

WR
2019-12-28 08:40:35

그랬군요. 한번보면 입소문 낼 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2
2019-12-28 09:01:19

이 영화때문에 JTBC에서 하는 슈가맨 프로가 생긴거죠. 저도 꽤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

1
Updated at 2019-12-28 11:01:10

이 다큐멘터리를 방송국에서 할때 (아마 12시 넘은 늦은밤이었을겁니다) 감명깊게 보고 바로 예스24에 OST를 주문해서 소장했습니다
음악은 딱히 제 취향에 맞지는 않았으나 로드리게스를 돕고싶은 마음에 주문을 했었죠 ㅎㅎㅎ

2019-12-28 11:35:00

당시 시사회로 볼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 상영 끝나고 나오는 길에 바로 OST 구매했던 영화입니다.

3
2019-12-28 11:35:25

플레인 패키지도 정말 사랑스럽고 이쁘죠,

뒷면도 멋있어요

1
Updated at 2019-12-28 14:19:06

이 작품 개봉 당시 반향이 대단 했던 작품이죠... 안타까운 점은 이 작품의 감독이었던 말릭 벤젤룰의 첫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작품 개봉 후 3년 후에 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당시에 뉴스를 접하고 너무 안타깝고 충격을 받았죠... 지금도 가끔 블루레이 보는데 뭉클합니다... 

WR
2019-12-28 20:18:11

아 너무 안타깝네요. 제작과정 보면서 참 대단하고 유명 감독이라면 못했을 작품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2019-12-28 17:25:23

다큐가 이렇게 재미있을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한 작품입니다~~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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