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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변신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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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09 14:56:03


.가족 중 누구로 변신할지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악마를 만나다!

2019년 여름,극장가에서 그리고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영화<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다.

<변신>에 출연한 배우들 역시 모두 입을 모아 "영화 <변신>은 특별했다"고 말한다. 기존 알려진 공포영화들이 악마에 빙의되거나, 악령 또는 혼령이 깜짝 놀라게 등장하는 식이었다면 <변신>은 악마가 스스로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공포심을 전달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신선한 컨셉에서 시작한 영화 <변신>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랑하는 가족의 틈에 일어나는 의심과 균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분노와 증오를 다룬다.

누군가의 모습으로 변신한 악마의 실체를 연출하는 것은 영화 <변신>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또한 한 장면에서 악마의 등장과 소강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는 연계된 숙제였다. 김홍선 감독은 각색 단계부터 어떤 시점에 가족이 사라지고 가족의 얼굴을 한 악마가 등장할지, 그리고 악마가 소강할지에 대해 꼼꼼하게 그림을 그렸다. 실제로 <변신>의 한 장면 중 2층의 강구(성동일)가 악마라면, 1층의 강구(성동일)는 진짜 아빠인 연출이 있는데 공포의 백미를 선사한다. 출연한 배우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공포감이 극대화된 영화 <변신>의 처음 보는 악마의 실체를 스크린에 이어 이제 블루레이로 만날 차례다.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악마를 예측하기 위한 심리전
웰메이드극강 공포 체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영화<변신>은 악마가 자유자재로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전대미문의 컨셉 때문에 누가 악마가 될지 모르는 긴장감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다. 오늘 아침은 식칼을 들고 엄마로 변신한 악마가 내일 밤은 장도리를 들고 아빠로 변신하는 스토리 전개는, 누가 누구를 공격할지 모르는 숨 막히는 전개를 보여준다.

악마가 숨어든 강구 가족의 기이한 현상을 느낀 첫째 선우(김혜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마사제인 삼촌 중수(배성우)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에서 <변신>의 독특한 스토리 컨셉을 더욱 명확히 느낄 수 있다. "어제 밤에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라는 딸 선우의 대사처럼, 가까웠던 가족의 모습으로 변한 악마 때문에 혼란에 빠지고, 이로 인해 위험에 처하는 이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은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모두가 악마가 되지 않기 위해 한 방에 모여 잠드는 장면 역시 영화 <변신> 속 악마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는 흥미로운 장면이다. 누가 악마가 될지 모르는 긴장감은 영화를 보는 내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아찔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김홍선 감독은 야외 로케이션, 세트 촬영 모두 사실성이 느껴지게 표현할 수 있게 최대한 신경 썼다. 영화의 톤 역시 너무 왜곡되지 않은 색감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있을 법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안정적인 연기파 배성우,성동일,장영남
라이징 스타 김혜준,조이현,김강훈
배우진의 공포 연기는 완벽했다!

연극-영화-드라마 등 매체를 막론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이 <변신> 시나리오에 반해 첫 크레딧을 장식했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배우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이 합세했다. <변신>은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만으로도 꽉 채운 영화다.

배성우는 "<변신> 시나리오를 읽고, 신선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출연하고 싶었다. 생각지도 못한 소재의 공포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가 연기하는 '중수'는 영화 속에서 구마사제로서의 직업적인 능력과 강구 가족의 삼촌으로서 따뜻함을 동시에 지녀야 하는 인물. 이러한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 써서 연기한 것이 그의 한 수였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국민 아빠로 등극한 성동일이 <변신>에서는 악마의 얼굴과 아빠의 얼굴을 자유자재로 오고 가며 관객들을 들었다 놓는다. 김홍선 감독과 여러 번 작업해온 배우 성동일은 이번 영화 <변신>의 시나리오를 특별히 재미있게 읽었다며 첫 공포영화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영남은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인데, 극 초반 그녀가 선보일 악마 연기는 이후 악마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심을 1%도 하지 않게 되는 개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 배우 모두 베테랑 중의 베테랑 배우이기에 현장은 연기 경연이라 할 만큼 열정 넘치는 분위기였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이 만들어낸 연기 호흡은 그야말로 영화 <변신>의 공포에 격을 더했다.

블루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제작/프리프로덕션 메이킹, CG 전/후 영상에 미공개 삭제장면까지!

2.39:1 1080P FHD화면과 5.1 채널 DTS-HD MASTER한국어 오디오,그리고한글, 영어 자막을 제공한다.김홍선 감독과 배우 성동일,장영남,배성우,조이현이 함께한 감독&주연배우 음성 해설과 김홍선 감독과 황상길 프로듀서,윤주환 촬영 감독과 전병윤 조명 감독,이정우 미술감독, 소품의 전재욱 감독이 참석한 감독&스텝 음성해설 두 가지 추가 오디오를 모두 제공한다.

블루레이에는DVD를 통해 먼저 공개된 부가 영상'악마의 탄생' - 프리프로덕션 메이킹 영상과 개성이 강한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배우들의 인터뷰가 수록된 캐릭터 메이킹 영상-'변신의 귀재'가기본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촬영,세트,미술,특수분장 등 제작비하인드 스토리가 영상으로 모두 기록된 제작 다큐멘터리 '극한의 공포'와, 블루레이를 통해 추가된 14분 이상 공개되는 '삭제 장면' 영상은 긴 공개 시간만큼이나 영화 속에 수록을 할지 삭제를 할지 고민을 거듭한 장면들로,블루레이를 통해 영화를 보는 팬들이 직접 영화 속 재편집, 재구성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 많은 삭제 장면들이지만 매력적인 구성이라 판단된다.

또한,극장판 엔딩과 '또 다른 엔딩'이 보너스 영상으로 수록되어 있어오직 블루레이 구매자들만이 영화의 색다른 결말을 맛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와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로 제작된 엽서는 초도 수량에만 수록되는 한정 구성품이며,이 중 일부 수량에는 감독/배우들의 친필 싸인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인다.다양한 부가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니, 특수 후가공으로 더욱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변신>블루레이 프리오더에 반드시 참여해보자!

■ 디스크 구성
* 영화보기 (112:37)
* 부가영상 (66:05)
- 악마의 탄생 (07:06)>프리프로덕션 메이킹
- 변신의 귀재 (17:45) >캐릭터 메이킹
- 극한의 공포(13:18)>촬영,세트,미술,특수분장 등 제작 메이킹
- 삭제 장면 (14:20)
- 또 다른 엔딩 (01:18)
- CG 장면 비교 (12:18)
* 장면선택
* 설정
- AUDIO
-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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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09 14:54:30

 "변산" 보고 들어온 1인,  변신이네 ㅎ 감독의 연출력이 아쉽더군요..소재나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2020-01-09 15:18:29

저도 변산인가 했네요 ㅎㅎㅎ

Updated at 2020-01-09 15:00:16 (223.*.*.4)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벌어지는
오컬트 무비
Devil(2010)도 누가 악마인지 모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변신은
추리하는것 보다 소중한 가족이
변신한 악마일수 있다는 스릴러물 같군요.

2020-01-09 15:24:19

뭔영화지 이게 개봉했었나요?

2020-01-09 15:57:17

개봉했었죠. 관객수는 적을겁니다. 악령이 가족원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여 괴롭힌다는 더씽(?)같은 설정이랄까요. 전반부는 분위기도 소재도 좋았는데..후반부는 악령잡기만 급급하고 없어진 인원은 관심도 없질않나, 서로 뭉쳐있으면 될걸 따로있는 이유도 모르겠고..구멍이 많은 각본같더군요^^;

2020-01-09 16:06:09

180만명 넘게 본 영화입니다.
관객수가 적지는 않아요.
손익분기점도 넘었구요...

2020-01-09 16:31:55

그렇군요^^;몰랐습니다..

2020-01-09 15:42:20

요즘 SM 바쁘게 일하네요.

2021-05-18 20:47:12

감독의 연출이 아쉽더군요 끝까지 몰아치는 뒷심이 ㅜ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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