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리콜 제품을 수령했을텐데요, 리콜 전 대본집과 디스크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오우...
안 돌려줘도 되면 제게도 나눔을.... ㅋㅋ.
저는 장터에 택배비 실비만 받고 나눔했습니다.
안그래도 나눔 기회를 놓쳐 안타까웠습니다 ^^;;
와 대인배시네요~ 추천이라도 받으세요
제가 받았습니다.항상 좋은 가격의 제품과 나눔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작은도서관에 기증하세요.~~
버렸습니다 갖고있으면 나중에 헷갈리더라고요 어떤게 리콜제품인지 다시 구분하려고 검색도 해야되고 그런 귀찮은 일 만들기 싫어서 디스크는 가위로 잘라서 쓰레기통에 버려요 제작사도 그러라고 회수없이 교환해주는거니까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혹시 버리실분계시면 제게 착불로 부탁드려요 ^^
리콜을 통해 교환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잘게 잘라서 버렸습니다. 소비자가 귀찮지 않게 교환이 아닌 리콜 디스크 배송을 택한 업체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판갈이로 악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버리는 것도 좋겠네요
리콜 디스크는 당연히 폐기해야죠.
리콜 디스크 나눔 댓글들 보니 사실 좀 황당합니다...
대본집 같은 건 바뀐게 거의 없어서 나눔해도 괜찮은듯
저는 개인 소장하려고 합니다. 수정전의 버전이라는 나름 사료적(?)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ㅡㅠㅡ
정상품이 없었을때는 그저 하자 있는 디스크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극장상영용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돼서 그냥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냥 영화굿즈담는 작은 상자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뒤져보니 너의 이름은 리콜 이전 책자도 있더군요.
당연히 소장해야죠.
기존 BD는 아직까지 전세계 유일의 극장 상영 버전 수록 판본인데요;;
오우...
안 돌려줘도 되면 제게도 나눔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