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영화도 아주 강력한 복수를 그린

업그레이드 된 성인느와르 액션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완성형의 강한 파이터형 주인공이 아닌 성장형으로

어릴때는 나약했다가 단련의 과정을 거쳐서

강해진 다음에 피의 처절한 복수를 하는 아주 거칠고

하드코어한 액션을 보이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의 노출도 아주 화끈하게 3~4컷 정도는 나와주고

이유 없는 액션이 아닌 동작 하나 하나와 감정 하나하나

가 살아있는 아주 성인 취향의 고급 액션영화가 나와서

스포츠를 보듯 막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끈한 영화 하나가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탄탄하고 개연성 있는 스토리는 기본에다

진정있고 몸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액션도 아날로

그식으로 해서 말입니다. cg 안쓰고,오로지 맨몸의 피비린내

나는 화끈한 ...악당도 무턱댄 단순한 악당보다 그 악당도

나름의 선과악이 공존하는...요즘 블록버스터들을 많이

만드는데 무조건 돈 많이 쓴다고 장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제가 감독이라면 이런 영화 적어도 재미없다고

욕먹지 않을 정도의 작품을 꼭 만들고 싶어요...

물론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이런 영화 만들고 싶다는 ....

블루레이도 엄청 성의껏 좋은 화질과 음질, 메이킹,코멘터리,

음악에 신경써서 예쁘게 만들고 싶어요....

Comments

2011-08-09 20:09:36

복수는 나의 것을 능가하는 한국 영화가 나올지.
저는 안 나올듯 싶어요. ^^
니오면 좋겠는뎅 ㅋ

2011-08-09 20:36:22

영원한 최고나 강자가 없듯이
기록은 깨지라고 있듯이
확신컨대 복수는 나의것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드는
인재가 나타날 겁니다.
지금 초등학생으로 무럭무럭 영화를 보며
칼을 가는 것일 수 있죠. 바로 여러분들의 자녀중에 나올수도 있죠.
사람 일이란 알 수 없죠.

2011-08-09 20:43:57

저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

2011-08-09 20:22:00

여자의 노출도 아주 화끈하게 3~4컷 정도는 나와주고

굿

2011-08-09 20:37:48

성인느와르 액션을 표방하는데
어여쁜 처자의 노출은 기본아닐까요...^^
주가 아닌 스토리상 아주 조금...

2011-08-09 20:38:51

ㅋㅋ; 근데 은근끌리는데요;

2011-08-09 20:42:12

한국상황에서 가장 공감받는 복수를 할 처지의 사람들이 누굴까
6/25 5/18 독재정권하의 시절.. 기업사냥대상
문득 떠오르는 계층 시대인데....

2011-08-09 20:47:26

아주 사소한 것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625나 독재정권하는 개념도 커고, 개인 혼자서 복수의 칼날을 간다는건
무리죠....오해의 소지와 트러블이 나올 수 있는 민감하기에 패쓰죠.
오락적으로 접근해야 하기에 ...억울한 누명과 가족의 죽음에
피끓는 복수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념은 철저히 배제한....

2011-08-09 20:53:22

우리 한국영화는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오락형 영화는 만들면
절대 흥행에 성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영화니까 현시대나 앞선 시대라면 상관없겠죠.
장군의 아들이나 사극형 영화는 제외입니다......일반적 60,70년대를 말하는 겁니다.
60,70년대는 오락적으로 접근할 사항은 아니고 재미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