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DPⓐ] 블루레이 플레이어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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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3-10 22:45:32
삼성 P1600, 엘지 BD390 에 이어서 야마하 BD-S1067 로 세번째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장만하였습니다. 삼성껀 AVCHD 가 재생안되어 6개월쯤 쓰다가 환불받았고, 엘지껀 인식 안되는 디스크가 생겨서 짱나서 야마하꺼로 바꿔봤네요.
로딩속도는 빠르고 SACD 도 지원해서 좋은데, 화질이나 음질은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앨지꺼에서 인식안되던 MTT 의 키핑 스코어 중 말러편은 인식은 되는데 디스크 두장 다 플레이중 뻗어버리네요 ㅠㅠ 그냥 절반 가격인 소니의 S480 으로 바꿀걸 그랬나봐요... 3D 는 티비가 없어서 무용지물이네요 ^^;; 어제 오전에 볼때만해도 40만원대 초반이었는데, 재고여부 물어보고 결제하려고보니 거의 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올랐더라고요. 다른 매장에 물어보니 품절이라나... 그래서 가격이 그렇게 뛰었나봅니다 ㅠㅠ 9만원정도 손해봤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야마하의 RX-V663 과 엘지 BD390 플레이어 그리고 소니의 SACD 를 지원하는 DVD 플레이어입니다. 뭐 다 저가 입문기라서 거기서 거기네요. 다행이 기기 욕심은 없네요 ㅋㅋ SACD 음질은 야마하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중저음이 더 좋은거 같은데, 기존 소니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고음은 소니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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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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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화질은 동시에 같은 타이틀 틀어놓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넙니다 전 소니 370쓰다가 갈아탔는데 따로볼땐 기억에 잘 나질않는데 두개를 동시에 틀고보니 1067이 거 선명하긴 선명하더군요 ^^ 그만큼 블루레이 소스가 원래 화질이 좋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