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스크린샷] 소피아 로렌 주연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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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11 12:10:42
이번에 정발 출시된 "비토리오 데 시카(Vittorio De Sica)" 감독의 1970년작
"해바라기(I Girasoli, Sunflower)" 스크린샷입니다.
북미판과 동일한 판본 같습니다. 부가영상도 동일합니다.
화질은 40여년이 지난 영화이라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상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첨부한 스크린샷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비슷한 나이대의 소피 마르소나 피비 케이츠를 좋아하던 아이들과 달리
저를 비롯한 몇몇 "골통"들은 "소피아 로렌"과 "브리짓또 바르도"의 사진을 보며
누구의 가슴이 큰지 내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영화도 두 여주인공 중에 누가 더 예쁘냐며 옥신각신하던 기억도 나는군요.
역시 이 영화는 음악과 마지막 이별장면이 백미가 아닐까 합니다.
오래전에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영화가 끝났는데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지금은....? 너무 현실적이 되었는지~~
며칠전만해도 무덥다고 아우성이었는데 입추가 지나서인지
이제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서늘합니다.
바야흐로 가을의 문턱인가 봅니다.
좋은 영화 많이 보시는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옥에 티?
이 사진은 영화 초반부에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찾는 사람들의 신상을 벽에 붙혀 놓은 것입니다.
오늘 저도 발견했는데 좌중앙 맨위에 있는 사진과 우하단에 있는 사진이 같아 보여요. ^^;;
북미판과 동일한 판본 같습니다. 부가영상도 동일합니다.
화질은 40여년이 지난 영화이라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감상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첨부한 스크린샷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비슷한 나이대의 소피 마르소나 피비 케이츠를 좋아하던 아이들과 달리
저를 비롯한 몇몇 "골통"들은 "소피아 로렌"과 "브리짓또 바르도"의 사진을 보며
누구의 가슴이 큰지 내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 영화도 두 여주인공 중에 누가 더 예쁘냐며 옥신각신하던 기억도 나는군요.
역시 이 영화는 음악과 마지막 이별장면이 백미가 아닐까 합니다.
오래전에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 영화가 끝났는데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지금은....? 너무 현실적이 되었는지~~
며칠전만해도 무덥다고 아우성이었는데 입추가 지나서인지
이제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서늘합니다.
바야흐로 가을의 문턱인가 봅니다.
좋은 영화 많이 보시는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옥에 티?
이 사진은 영화 초반부에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찾는 사람들의 신상을 벽에 붙혀 놓은 것입니다.
오늘 저도 발견했는데 좌중앙 맨위에 있는 사진과 우하단에 있는 사진이 같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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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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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도 좋고
마지막에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동적인 영화였죠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 소피아 로렌 = 이탈리아의 국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