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친목] [간단감상기] 어글리 트루스
남자와 여자가 사귀기 시작할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남자의 속마음은?
여자의 속마음은?
그속에 담겨진 추악한 진실들은 무엇일까요?
마초적이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애코치를 하는 '마이크'(제럴드 버틀러)는 떠오르는 방송국 스타입니다.
저속한 그를 억지로 떠맡게된 방송국 프로듀서인 '에비'(캐서린 헤이글)는 그가 탐탁지 않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이상형으로 꿈꾸던 엄친아 의사선생이 옆집에 이사를 오게 됩니다.
'마이크'가 '에비'의 연애코치를 자청해서 나서게 되고,
짐승같은 남성들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마이크'의 코치에 힘입어 '에비'의 사랑은 완성되어 가는거 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관객들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이점이 이 영화의 안타까운 점이더군요) '마이크'와 '에비'사이에 찌리리한 무엇이 흐르게 되었으니.....
지옥에서 저녁 먹자던 '300'의 복근남 '제럴드 버틀러'와 '그레이 아나토미'출신인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이 작품은,
19금 적인 상황과 대사들로 점철된 로맨틱 코메디 입니다.
거침없는 성적인 상황과 언어들에 비해 노출수위는 단단히 단속해서 연애코치 버젼의 '섹스 엔 시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잘 짜여진 로맨틱 코메디라기 보다는, 가볍게 읽고 버릴 성인 주간지같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다른 영화들에서 쉽게 다루지 않을 성적인 코믹요소들로 인해 나름대로의 위치는 잡아놓은 작품입니다.
이발소에 한권씩 비치되어 있던 '썬데이 서울'의 재미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서 극장으로 달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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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lee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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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12:49:25
오우~정말 오래되고 낡은 이발소에 비치된 썬데이 서울이 보고 싶은데... 이 영화가 그런 느낌이라....역시 간단감상기에도 센스가 정말^^ 저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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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광인 저로써의 로맨스 영화는 진정제용으로 한번씩 봐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