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조수석 앞바퀴 안쪽이 찢어졌네요.

그런가요?
여기서는 브랜드가 달라서 쌍으로 하라고 하시는데. 괜히 두개를 가는걸까요?

타이어 모델은 가급적이면 맞추는게 좋습니다.

똑같은 타이어가 없다면...어쩔수 없져.

네 ㅠ ㅠ 하필 달려나온게 굿 이어 라서요.

피렐리로 바꿨습니다. 장착된 타이어는 굿 이어 이글 이라고 써있어요.

피제로쯤은 가야 고성능이죠 ㅎㅎ

윈터타이어 필수입니다.

네 그래서 비싸지만. 그걸로 했습니다. 30여년 운전에 타이어 안쪽이 찢어진건 처음이네요. ㅠ ㅠ 윈터 타이어는 지금 고민중입니다. 그냥 한시즌 건너고 올 겨울은 그냥 4계절 타이어 낀 4륜 전기차로 겨울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인증 연장시에만 뭐라고 할꺼에요. 아직 4년가까이 남았으니 ㅎㅎ

이게 100프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쇼바가 나가거나....혹은 pdcc나 PASM 같은 것이 고장이 나면 이걸로 혹시 거부 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

말씀듣고보니 포르쉐에서 이런것은 있습니다.

N마크들어간 CUP2 타이어가 일반 CUP2와 패턴이 다르다고 해요.

N마크 순정기준으로 차를 튜닝해서 순정상태로 최대한 유사하게 셋업을 유지해준다고요.

그게 보증에 어떤영향을 줄지는 모르겠는데, 성능에는 기분이라도 영향을 줄지도요 ㅎㅎ

제가 노파심에 딜러분께 전화드렸는데, 크게 문제 없을것 같다고는 하시네요. 

감사합니다...제 딜러는 윈터는 문제가 않된다고 해서 섬머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이해 했었거든요....

여기가 포르쉐 동호회 인증 업체라 괜찮지 않을까요? 설마 타이어까지 @ @

이게 아마도 좀 지난것 같습니다. 겸고등이 몇번 들어왔거던요. 너무 미세하고 위치가 안쪽 측면이라 센타에서도 발견 못한듯 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미세하다가 점점 커졌는듯 하네요. 그나마 장거리 가기전에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아 맞다. 그걸 까먹었네요.

벌써 바꾸신건가요? 딜러 빨리 문의해보시죠~ 

이미 바꿔서 늦었데요. ㅠ ㅠ 왜 바보같이 그걸 생각을 못했을까요. 

너무 아깝네요 ㅜㅜ

그러게요. 센타로 갔었어야 했는데. 아직 몇개월 남았으니

저는 아쉬운게 같은쪽 타이어의 공기압 경고등이 그동안 몇번이 들어와서 센타도 두번이나 방문했는데 막상 센타에서는 펑크 아니라고 했다가 미쉐린 대리점에서 발견한게 좀 그렇더라고요. 센타는 차를 들어올리거나 타이어를 빼서 점검해줄 성의나 여력이 없으신건지. 오히려 저보고 셋팅값을 차에서 다시 조정하라고만 하시고요.

뭔가 월급쟁이와 자영업자의 차이라고 느껴지네요 ㅎㅎ

그럴수 있겠네요. ㅠ ㅠ

그러게요.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긴 합니다. 공기압 등이 몇번을 들어왔는데, 별일 아니라고 한 센타가 살짝 원망스럽네요. 뒷짝은 찢어지더라도 내년3월안에 찢어지기를 바라야겠습니다. 보험처리 할수 있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