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사고 후 대차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번주 금요일날 접속사고가 났습니다.

서로 왜 사고가 발생되었는지 판단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보험처리를 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5:5판정이 났는데, 상대쪽에서 수긍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쪽에서 따로 경찰신고하고 그러고 있네요.

결론적으로는 5:5 아니면 6:4가 나올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차량을 센터에 입고시켰는데, 이게 생각보다 수리가 오래걸리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5월 둘째주정도에나 뺄수 있을거라 하는데요.

그럼 대차가 필요할 것 같은데, 제 보험사쪽에서는 자사의 협력업체에 맡기면 무상으로 차량대여가 가능한데 이미 수리진행중이라 힘들것 같다고 하고, 따로 렌트카업체를 연결해주었습니다.

금액은 일단 제가 지불하고, 차후 과실비율이 나오면 보전해주는식으로요.

그런데 연락받은 렌트카업체에서 동급의 차량으로 안내해주는데,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

하루 10만원정도를 얘기하는데, 사실 여행갔을때나 렌트해봤지 렌트카를 이용한적이 없어서 이 가격이 괜찮은지 어쩐지도 모르겠네요.

(도요타 라보프? /혼다 crv? 비엠데블유 x1 )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 연결해주는 렌트카업체에서 하는게 제일 좋은가요?

아니면 따로 인터넷에서 싼 업체를 제가 선정해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별것아닌 사고라고 생각했는데,

뭔가..진행이 복잡해지고 돈도 돈대로 많이 나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