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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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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삽화] 마녀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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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09-06-29 09:51:34
■ 프차에는 정치인과 관련한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앞으로 사안이 급박하다고 여겨지지 않는 이상 모든 시사/정치글은 시정 게시판으로 이동하며, 두 번 이상 반복하면 운영자가 엄청 화냅니다. -_-

마녀의 관

 

표지그림입니다.  소설 내용과 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첫 페이지입니다.



 

브루트 등 세명의 신학생이 방학을 맞아 고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아간 곳은 마녀의 집



 

쉬고 있는 브루트에게 찾아온 마녀



 

브루트를 올라타고 날아다니는 마녀



 

브루트가 마녀를 때려죽이자 젊은 미녀의 모습으로 변하고..



 

브루트를 잡으러 온 검은 옷의 사내들



 

브루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여인의 아버지
브루트에게 죽은 자신의 딸을 위해 사흘간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관에 누워있는 마녀의 모습



 

사냥개지기 미키터를 홀리고 있는 마녀



 

아기의 피를 빨아먹는 마녀



 

죽은 줄 알았던 마녀는 밤이 되자 다시 살아 움직이고



 

브루트는 마녀에 맞서 계속 기도를 올리는데



 

도망가려다가 발각된 브루트





마녀와 최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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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06-28 17:36:58

지금 보니까 뭐 별로..

하지만 어릴적에 마녀가 피빨아먹으며 위 쳐다보는 장면만으로도

무서워서 덜덜 ...떨던 적이 있지요

2009-06-28 18:00:53

이책 보긴 봤는데 어떤 책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_-;

2009-06-28 18:14:42

바로 이 그림......
'아기의 피를 빨아먹는 마녀', 이 그림 하나 때문이 이 책 자체를 읽기를 제가 포기를 했더랬습니다.
으으....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의 눈에 비친 저 그림은 정말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 봐도... 별다른 묘사가 없는 저 단순한 삽화들이 정말로 사람 오싹하게 하는군요.

2009-06-28 19:15:38

저와 같은 추억 가진 분들이 꽤 많으시죠

저도 그랬고..프리스트 원작자 형민우님도 그러셨다고

2009-06-28 18:50:13

소환술 만렙.....

2009-06-28 19:15:58

아, 이 삽화 기억나네요 ^^ 저도 삽화만 보고 읽기를 포기한 ^^

2009-06-28 21:36:06

저도 어렸을때 봤는데... 아주 그냥 ㅎㄷㄷ

2009-06-28 22:58:23

끄아악~~~ 이거슨 나의 초등(국민)학교때 며칠을 잠못자게 만든..... -_ㅡ;;

정말 정말 무섭더군요... 지금도 등골이 오싹~~~

2009-06-29 00:19:37

우와...이런대단한?책이있었군요..
책내용은 모르겠지만..
특히..삽화..그림은 정말 공포 자체네요.
1978년도?의 이토준지??

이런 삽화들 더보고싶네요..
현재로썬 구입할수도 없지만..

신선했어요^^

지금생각해봐도.. 삽화..그림들이 좀 섬뜩한데..

그때당시엔
상당히 저책들이 엄청 무서웠을듯싶네요..

2009-06-29 00:21:26

넌센스한게..^^
제목이 소년소년 세계문학대전집 이라니..ㅋㅋ
어른들은 아이들한테 전집선물도 해주었을텐데..

어른들은 모를껴..^^**

소년소년 세계문학대전집의 심오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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