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영화 "아수라"에 대한 잡담.
아수라에 대한 잡담.
어제 친구랑 만나서 영화에 대한 이바구 나눴네요.
친구는 아수라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좋았더라.. 였거든요.
저는 영화 게시판에도 적어 놨듯이
(영화 게시판 글 :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809319&sca=&sfl=wr_name%2C1&stx=%EC%B2%98%EB%8B%88%EB%A6%AC&sop=and&scrap_mode= )
위와 같은 얘기를 했죠.
이야기 나누가 무한도전에서 정우성이 "비트" 얘기 꺼내서
인터넷 쇼핑몰 카트에 "비트 블루레이" 넣어뒀던거
삭제 했다하면서 아수라 얘길 시작했죠.
친구왈
너 영화나 드라마 관람시 젤 중요한 선택 사항있잖아?
나
영화는 무조건 감독이 젤 중요하고,
드라마는 무조건 작가가 중요하지...
배우는 옵션사항이고,
친구왈
그래 그렇잖아 넌 김성수 감독의 취향 아니야.
나
왜 김성수감독의 "비트" 잼나게 봤는데...
친구왈
넌 DVD나 블루레이 모으기 시작하며,
초중고등학교때와 2000년대 인상깊게 본 영화나 최근작들도
아주 잼있게 본 영화는 보관용과 시청용으로 두장씩
그냥 괜찮다 하는 영화는 시청용으로만 한장만 구입하고,
좋아하는 영화가 뭔가 2% 부족한 스펙에 출시해도
욕하며 구입하는 인간이고,
극장관람시에 반전있는 영화나 뭔가찜찜한 영화면 개봉날 안보고,
시사회나 개봉후 감상기 반전내용 다 읽고나서 알고 보러가고,
그런 인간인데 너 예전에 발매한 "비트 DVD"나 최근에 발매했던 "비트 블루레이"
구매 안했잖아?, The Beatles의 "Let It Be" 미수록은 안사기 위한 핑계에
불구하고,
그리고 그런 영화가 생각나는 계절이면
매년 그시기에 그 영화 다시보고...
고등학교 이후에 TV에서 방영할 때 본적은 있니?
그러면서 좋아 한다고?
나
... 할말없음.
친구왈
그리고 너 장동건을 비롯해 정우성 안좋아 하잖아.
"내 머리속의 지우개" DVD와 블루레인 손예진 때문에
"감시자들" 블루레인 한효주 때문에
"마담 뺑덕"DVD와 블루레인 이솜 때문에
"빠담 빠담"은 한지민 때문에
"호우시절" 블루레인 고원원 때문에
"놈놈놈" 블루레인 이청아, 엄지원 때문에
"똥개"는 엄지원 때문에
이렇게 감독이나 작가는 기본으로 깔고, 정우성 때문에
구입한 작품은 한작품ㅁ도 없잖아
또한 김성수감독의 "비트" 이후 작품
제대로 보는건 "아수라가 "처음이잖아.
오랬동안 쉬었던 감독도 아닌데
쳐다보지 않았단건 관심도 없었고,
취향도 아니란 거야.
그냥 네가 감독이나 작가 다음으로 중요시 여기는게
제작사 인데 거기에 넘어 간것이고,
여고괴담의 윤지혜한테 홀려서 간거야
나
...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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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윤지혜씨가.... 아...
전혀 생각을 못 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기억 속 저 편... 심연 속에서 여고괴담의 그 얼굴이 떠 오르네요...
그... 무려 여고괴담 1편에 나왔다니...
전 군도에서 처음 봤다고 생각했는데...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