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역할이 바뀐거 같은 게이커플
아침에 일을 보러 잠시 나왔다가 제가 생각하기에겐 좀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혼자 제 할일을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걸어오는 커플 웃음소리가 굉장히 크고 호탕합니다.
팔짱을 끼고 걸어 오는데 여자가 키가 더 크고 남자는 외소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까이 다가 오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여자분은 파마머리에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얼굴이 굉장히 큽니다. 남자분은 키도 작았지만 얼굴이 곱상합니다. 그런데 으잉! 여자분을 자세히 보니 남자였습니다. 성전환수술을 했는지 아니면 그냥 여장만 했는지 모르지만 호탕한 목소리에 뭔가 여성스러움을 넣으려고 무지 노력하는 모습 이었습니다. 둘이서 무엇이 그리 재미 있는지 여자(?)분은 크게 웃고 남자는 빙긋이 웃는데 무언가 너무 어색합니다.
가끔 여장한 분들 보기는 했지만 커플은 처음 본거라 좀 충격이었는데 뭔가 역할이 바뀐거 같아서 더 이상해 보였네요.
동성애에 대해 그다지 거부감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무엇인지 몰라도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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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NightWish
0
2016-10-22 03:49:41
드웨인 존슨 형아가 여장을 하고 디카프리오의 팔짱을 낀 형국인가 보군요.
아토나라
0
2016-10-22 06:53:03
성소수자 응원 합니다 그런데 백합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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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장면은 게이, 동성애와 관계가 없고, 트랜스젠더(성전환증)나 크로스드레서(복장도착자)일겁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라 친구 지간이거나 어떤 모임의 회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