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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330원 때문에 22년 동안 소송한 남자

블러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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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0
2026-04-20 10:14:36
330원 때문에 22년 동안 소송한 남자

..

저걸 22년동안 100번이나 재판해야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

 

 

 

 

 

 

 

 

 

 

 

a.i 해설

2022년 여러 외신을 통해 보도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로, 주요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팩트체크 결과: 사실

  1. 사건의 발단 (1999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사는 변호사 퉁나트 차투르베디(Tungnath Chaturvedi) 씨는 마투라 역에서 기차표 두 장을 샀습니다. 당시 표 값은 총 70루피였으나, 매표소 직원은 100루피를 받고 거스름돈으로 30루피가 아닌 10루피만 돌려주었습니다. 즉, **20루피(당시 가치로 약 300원)**를 더 받은 것입니다.

  2. 소송의 과정: 차투르베디 씨는 현장에서 항의했으나 거절당했고, 결국 철도청을 상대로 소비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무려 22년 동안 이어졌으며, 그동안 약 100회 이상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3. 최종 판결 (2022년): 2022년 8월, 인도 법원은 마침내 차투르베디 씨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법원은 철도청에 다음과 같이 판결했습니다.

    • 부당하게 가져간 20루피를 연 12%의 이자와 함께 돌려줄 것.

    • 그동안의 정신적 고통과 소송 비용에 대한 보상금으로 15,000루피(약 25만 원)를 지급할 것.

  4. 당사자의 소회: 차투르베디 씨는 승소 후 인터뷰에서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정의와 부패에 맞선 싸움이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변호사였기에 스스로를 변호하며 긴 싸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약

이미지에 담긴 내용은 날짜, 인물, 금액, 결과 모두 실제 사실과 일치합니다. 비효율적인 사법 체계 속에서도 끝까지 원칙을 지킨 한 남자의 집념을 보여주는 유명한 사례입니다.

블러프잼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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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OMNIT
1
2026-04-20 01:19:28

현직 변호사라서... 가능했나보네요.

낙엽한장
2026-04-20 01:20:56

집안분 중에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가게에서 천원 미만의 거스럼돈을 잘못받아서 차비랑 시간들여서 다시 가서 받아오시는 분이 있는지라 저럴수도 있다 봅니다.

결국 돈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저걸로 인하여 생각에 묶이면 모든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다는죠.

goodspeed
2026-04-20 01:22:59

버스 안내양 시절 잔돈 좀 뜯겼었는데 대단하신 분이군요.

mAriAchi
2026-04-20 01:25:29

변호사겠지 했는데 그렇군요..

파트라슈
2026-04-20 01:28:31

인도가 원래 잔돈은 구매자가 준비하는 곳이거든요. 후진국이 그러듯이 창구에서 표 살때 딱 맞춰 돈 줘야지 아니면 거스름돈 없다고 이거 받고 어떻할래? 저런거 비일비재했습니다.

여름감기
2026-04-20 01:36:46

인도 전문가들이 매번 이야기하는게 

인도 소송이 세상에서 젤 느리다고

인도 대법원에 쌓여있는 미결 사건이 넘친다고

왕보이2
Updated at 2026-04-20 02:00:53

저기서도 보상금만 알려준 거지? 

이자에 대한 것은 없었죠.

20루피를  년 12%의 이자 와 함께 돌려주라고 했는데

당시 우리돈 300원이었던 20루피의 잔돈. 

년 12 %의 이자면 22년이면 얼마가 될까요

pigu0203
Updated at 2026-04-20 02:31:41

총 약 253,630원..

정의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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