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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靑, '안경환 논란'에 "70년대엔 여성의 이혼 감춰주려 무효소송 활용"

해치웠나❓
1
  2087
Updated at 2017-06-16 10:24:24

http://v.media.daum.net/v/20170616070044892

 

 

또 다른 고위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에 “법원의 혼인무효 판결이 나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판결문 뒤에 숨겨진 당시의 시대상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1970년대에는 남녀가 이혼을 할 경우 여성이 혼인 전력을 숨겨주기 위해 혼인무효 소송이 생각보다 많이 활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 후보자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공개적으로 해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의 말은 안 후보자가 과거 정상적 결혼생활을 영위하다 파혼에 이르게 됐는데, 안 후보자가 자신의 배우자였던 여성을 ‘법적 미혼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혼인무효 판결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그는 “당시만 해도 여성이 이혼 전력을 갖고 살기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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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 저질러진 일인지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잠깐 찾아보니 혼인신고를 75년 12월 21일에 했고, 혼인 무효판결이 76년 3월 11일에 났것같은데

짧긴하네요.

19
댓글
솔로가좋아
1
2017-06-16 01:19:36

예전에는 이혼녀라면 색안경 끼고 보는 경우 많았죠.

방송에서도 무슨 사고 친 거 같이 보는 시각도 많았고.

황약사
6
2017-06-16 01:19:42

이거는 전부인이 등판해서 말하기 전까진 해명이 된거라 보기 어렵긴 합니다 ;-)

 

하스
13
2017-06-16 01:22:40

전부인도 새가정을 꾸렸을 확률이 높은데 이제와서 '나 실은 결혼했었어 당신이랑은 실질적으론 재혼이야'라고 밝힐 사람이 있을까요?

황약사
1
2017-06-16 01:33:06

그러니 해명이 어렵겠죠 ;;;

가뜩이나 지지율 고공행진중인데다가...

이낙연, 서훈, 김상조 같이 멀쩡한 사람들 데려다놓고 흠집내려다 역풍맞은 상황인지라..

이렇게 낙마시키기 쉬운 재료를 들고도 야당이 아무것도 못해볼듯 하네요 ..킄킄;

 

니힐중년
2017-06-16 01:33:07

현실적으로 어렵죠.

2017-06-16 01:24:06 (125.*.*.163)

기자회견 기다려 보겠지만 일단 반전이네요

아사라히
2017-06-16 01:25:06

저건 그런 일이 많았으니 안경환도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이죠. 그래도 저 추측이 맞다면 문제는 아니겠네요. 증명을 어떻게 할지는 몰라도.

WR
해치웠나❓
2017-06-16 01:26:34

기사만 봐서는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해명같아 보이네요 저는

비셔스2
1
Updated at 2017-06-16 01:28:15

 “1970년대에는 남녀가 이혼을 할 경우 여성이 혼인 전력을 숨겨주기 위해 혼인무효 소송이 생각보다 많이 활용됐다”

 

이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부터 따지는게 첫째고,(생각보다 많이 활용되었다는 기준이 어떠한지 등등) 이게 진짜 안 후보자에게 해당되는지 여부가 둘째죠. 

 

 

일단 지금 정확한 팩트는 기록에 남겨진대로 '도장 위조' 입니다. 암튼 기자회견 한다는데 들어보면 알겠죠.

 

그나저나,, 위장전입도 아니고,, 위장 혼인-이혼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지나가던과객™
3
2017-06-16 01:28:11

 저는 이분은 논란거리도 많고  저는 당시 아무리 여성의 지위가 지금만 못하다해도 혼인무효소송이 이혼대신 마치 관행처럼 흔히 있던일이었다고 하는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비록 검찰이 저항 차원에서 안좋은 뉴스를 여기저기 흘린다고 하더라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만든 논란거리가 너무 많아요

columbo
5
2017-06-16 01:32:00

이런 변명은 좀 무리인 것 같아요. 그게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그저 억지로 둘러대는 변명처럼 들릴 것 같아요

2
2017-06-16 01:33:55 (125.*.*.163)

진실이면 진실이지 둘러댄다는 건 뭔가요 변명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실관계를 밝히는 건데요

니힐중년
1
2017-06-16 01:34:05

저 해명이 100% 사실이라면 위증의 혐의가 생깁니다.

WR
해치웠나❓
2
Updated at 2017-06-16 01:37:59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

결혼했다가 바로 서로 안맞으니 이혼하자고 합의하고 이혼녀면 되면 당신이

힘들어지니까 내가 차라리 도장 위조한 사문서 위조범등이 될게라고 한거라면

전 크게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해당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법을 악용(?)하긴 했지만요 

저도 저 시절에 저렇게 헤어지고 저만큼 법을 잘 알고있었다면 그랬을지도요. ㅋ

 

glidingoverall
2
2017-06-16 01:50:38

사유가 이해는 가지만

다른 것도 아닌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에 혼인무효소송을 개인적인 이유로 악용했다는 건 치명적인데요.

금모래
1
2017-06-16 02:10:01

처음에 이 뉴스 나왔을 때부터 이런 사유라 짐작은 했습니다. 과거에 그런 일들이 꽤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그렇다해도 잘못은 맞지요. 당연히 비난은 받아야겠지만 40년전의 잘못 자체 때문에 낙마해야하는가, 아니면 그런 사실을 볼 때 현재도 부적절한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것인가는 구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40년전의 잘못 자체로 낙마시키는 것은 지나친 완벽주의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현재도 그러한 인격을 가졌는가 여부인데, 홍준표씨처럼 아무런 반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와 같은 지는 모르겠습니다. 30대초반의 안경환씨를 기준으로 60대 후반의 안경환을 규정하는 것은 섣부른 거 아닐까요.

금모래
1
Updated at 2017-06-16 04:10:33

방금 기자회견에서는 그냥 일방적 신고였다고 인정했네요. 

본인이 인정한 이상, 실제 사실관계야 어떻든 더 얘기할 필요는 없네요.

다만, 과거의 잘못에 대한 평가와 현재의 장관후보자로서의 적격 여부는 완전히 일치할 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판단중지
1
Updated at 2017-06-16 02:26:11

어제 본 이두용 감독의 영화 <최후의 증인(1980)>에 보면 집안에서는 물론 교실 안, 다방, 식당, 기차 안, 거리 등등 담배를 아무곳이나 막 피웁니다. 지금 시각으로 보면 도저히 용납 안되겠지만요.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판단하면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이해해 줄 필요는 없지만, 그 시절 그 때의 상황을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되지 않을까요?

1
2017-06-16 03:40:09 (218.*.*.100)

본인이 몰래 혼인신고한거라고 인정했는데 저게 뭔소린가요..

청와대에서 본인한테 확인도 안하고 무슨 저런 말도 안되는 언플을 하나요..

갈수록 악수를 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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