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KBS 1%의 우정/미용실에 간 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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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3-13 17:28:16
아까 낮에 재방송을 봤습니다.
주진우씨,
의외로 순수하고 귀엽더군요^^
순수하기에 MB의 불의를 보고 참지 못했으리라...
방송 중 주진우씨가 직접 멘트를 하더군요.
정우성이 김의성에게 전화를 했는데,
'주진우씨 앞머리 좀 어떻게 해보라'고 그랬답니다. ㅋ
조만간 정우성과 주진우가 함께 식사한다에 500원 겁니다.
관련기사 중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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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의 처음 보는 부끄럼에 의기 양양해진 김희철은 주진우의 헤어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다. 주진우가 “정우성씨가 내 모습을 보더니 헤어스타일 좀 바꾸라고 했다더라”며 최근 헤어스타일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고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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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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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에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 시민으로서, 주진우 기자의 정의감과 행동력에 정말 감사를 보냅니다. 정우성씨도 요 몇년 사이처럼 멋져보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나이들고서 더욱 좋아지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