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현 초등학교 4학년부터 바뀌는 대입과 고교학점제

입학사정관 제도나 수시제도 중 학생부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 등도 제도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점수 위주의 공교육을 개선하고 사교육 폐해를 없앨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았는데 지금은 사교육을 부추기고 교육의 빈부격차를 더 벌린 제도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니...제도보다도 실제 적용시 구체적인 내용을 제대로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겁니다 지금 많은 사교육 종사자들은 정권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이대로라도 사교육 시장은 줄어들거라고 보지는 않아요

바꾸면 결국엔 또다른 빈틈을 파고드는게 사람이죠.

무능한 일부 진보교육감들이 또 ㄸ볼 차는군요. 수능을 두번보고 절대평가로 하자고요? 왠만한 교육 몽상가들도 그런 비현실적인 소리는 안합니다.

교육감 그것도 권력이라고 문대통령의 정시확대 정책에 계속 태클이나 걸고있질 않나. 무늬만 진보이신거 같은데, 언제쯤 정신 차리실지? 에혀..

학점제해서 내신은 평가로서 역할을 없애고 상대평가는 수능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나쁘지 않죠.

 제도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헛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시행전에는 몰랐었는데 시도 해보니 장점이 하나도 없을 경우도 있구요.

제도가 바뀔떄 발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는 곳이 있습니다.

강남, 부유층, 권력층.... 하지만 이쪽도 나름대로 할 말이 있습니다.

남들이 손 놓고 있을때 우리는 한 걸음 앞서서 노력하고 투자했다고.

내신도 문제가 많죠.

제 친구는 아버지가 내신 두 등급 올려줘서 좋은 대학 입학한 사실을 

대학교 2학년때 술 쳐먹고 마치 고해성사한것 처럼 읊더군요.

그냥 학력고사가 최곱니다.

늦게 철든 애들한테 기회가 영영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