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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도대체 인간들이 어떻게 하길래 ...

블라지미ㄹ
10
  2330
2020-02-03 10:50:20

금융기관 콜센터에 문의할 일이 있어서 몇군데 전화를 했더니  대부분의 회사에서 나오는 안내멘트가 

상담원에게 언어폭력 성희롱을 하지 말라는 안내가 나오네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요금을 내려고 정차하면 항상 그앞에  직원에서 성추행을 하지 말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정말 낮부끄럽습니다

여기저기에 발정난 강아지들만 있는지 다른나라도 이정도 수준인가 모르겠네요 

도대체 톨게이트 아주머니들에게 어떤 인간들이 어떤 성추행을 하는지  어차피 CCTV도 있겠다 전부 사법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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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dward
Updated at 2020-02-03 01:55:59

 도대체 얼마나 사람들이 그랬길래 그러는지..다산 콜센터도 그렇게 나오더군요.. 제가 그래서 다산 콜센터 직원분에게 나중에 이거 그냥 안듣고 좀 스킵하게 할 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WR
블라지미ㄹ
2020-02-03 01:59:30

예전에 CS교육 받을때 몇몇  통화를 들어봤는데  정말 토나오는 인간들이 많더군요 

[사각]
3
2020-02-03 01:59:31

예전에 114 다니던 제수씨에게 들어보면....심심하면 전화해서 욕하고 성적인 얘기하고 그런다더군요...

그런 사람 대응하는 노하우는 떠드는 사람에게 피식~웃어주면 더 열받아한다고...ㅋ

서영서현아빠
Updated at 2020-02-03 02:04:26

통화사전공지에서 비속어, 성희롱 언어가 나오면 자동으로 통화가 끊어진다고 안내가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전화번호는 아에 db화 해서 전화를 하면 당신 번호는 이런 이런 사유로 서비스 안한다고 하고..못하게 차단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6
2020-02-03 02:05:53 (223.*.*.217)

금융권 현직이라 익명으로 합니다. 멍멍이 같은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웃기는건 여직원 목소리면 온갓 소리를 다하면서 정작 남직원이 받으면 별말 안합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습니다만...... 누군가의 가족이니 열받는 일이 있더라도 조금씩만 자제 해주셧으면 합니다.

prideoriginal
3
2020-02-03 02:07:39

한국에서 서비스직은 정말 지옥인거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런 3d업들을 외주로 떠넘기게 해놓아서

정작 욕을 먹어야 할 놈들 대신 억울한 외주 콜센터 직원들이 당한다는거...

서영서현아빠
2020-02-03 02:11:40

그래서 인지 미국 기업들은 다 인도나 싱가프로에 외주센터를 돌리더군요.

젤리콩
4
2020-02-03 02:08:51

콜센터 하루만 일해보시면 아실듯. 그리고 왜 항시모집인지도..

겨울동자
1
2020-02-03 02:20:57

조만간 CS도 아마 인공지능이 응대하게 될텐데..

 

인공지능이 스카이넷으로 돌변하게 되는 계기가 인간의 심한 성희롱과 폭언일 수도 있겠네요.

그림자
2020-02-03 02:26:03

아마도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닌데도 몇몇 인간들이 변태적 짓거리에 중독돼서

여기저기 이상한 짓거리들을 하고 다니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얼굴보면 제대로 말도 못하는 인간들... 

Updated at 2020-02-03 02:32:02 (125.*.*.1)

아뇨. 많습니다.. 많다는 게 주관적이기도 하지만요. 

제비우스
Updated at 2020-02-03 02:41:12

저는 그 쪽일 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을 하나 적자면

신혼 초에 작은 신혼 가구 하나를 주문했다가 반품했는데,

반품지 주소를 잘목 적어서 엉뚱한 분에게 갔어요. 

통화해보니 남자분이었는데 제가 너무 죄송했죠.

매우 송구스러운 목소리로 그 물품을 잠시 보관해주십사 부탁을 했어요.

그 일로 두어번 통화를 했는데 마지막 통화에 그분께서

목소리가 너무 예쁘니 그냥 계속 통화하는 거 어떻냐고 하시더라고요.

신혼가구건이어서 제가 결혼한 여자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에요.

매우 당혹스러웠지만 제가 워낙 신세진 입장이라 저자세로 조심스럽게 사양을 하니 절대 물러서지 않더라고요;;; 문자까지 보내고요. 지금은 삭제했지만 이 일로 DP에 상담글도 남겼었어요.

결국 강경한 답변+무시 로 마무리 되었지만 너무나 황당한 경험이었고요.

CS쪽 사람들이면 일단 친절한 어조가 바탕에 깔릴테니 그걸 이용해서 하고 싶은대로 막 나가는 사람 참 많을 것 같아요.. 

상원상우아빠
2020-02-03 03:36:07

저같은 경우는 전화하게 되면

일단 수고 많으십니다로 시작합니다. 식사 하셨나고도 물어보고

그럼 상댕방이 당황합니다. 뭐지 싶은거죠.

암튼 그렇게 서로 거리감 줄이고 이러이러한 문제로 전화했는데 해결책 있느냐 물으면

메뉴얼대로 응대해줍니다.

원하는 답변 얻으면 고맙다고 좋은 하루 되시라고 끊고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해도 수고하셨다고 행복한 하루 되라고 하고 전화 끊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테니 힘내세요.

 

그리고 억지 쓴다고 우격다짐으로 다가온다고 혹은 귀찮다고 받아주면

그래도 되는지 알고 더 악랄(?)하게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원칙대로 해야 좋은 고객들이 피해를 덜 본다고 봅니다.

가끔 소리치고 막무가내로 하면 들어 주는 걸 보면 내가 너무 호구로 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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