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브래드 피트 영국 아카데미 수상소감.jpg

마지막 사진 왕자 이름이죠. 97년 사망한 다이애나 왕세자비 (찰스 왕자의 부인) 아들이 윌리엄, 해리 둘 이고 그 중 동생입니다.

얼마전 버킹엄 궁전에서 호적 파서 나가버렸죠.(쫒겨난..?)

정정: 마지막 사진 속 웃는 남자는 윌리엄 왕자 즉 해리 왕자의 형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해리 왕자의 형일 겁니다

아 윌리엄 맞네요. 머리 빠진게 누군가 헷갈렸습니다 ;;;

아하~ 그렇군요..ㅎㅎ

해리왕자가 왕실로부터 독립선언을 했거든요

윌리엄 왕자가 웃곤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을겁니다 ㅎ 

아, 찾아보니 그렇군요. 좋은 표현을 배웠습니다.

Welcome to the club

1. used for telling someone that you understand an unpleasant situation they are in, because you are in the same situation. 'I feel completely let down. ' 'Join the club. '

1. 다른 사람이 자신이 처한 불쾌한(또는 불편한) 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데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I feel completely let down. ' 'Join the club. ' 이라는군요.

그런데 왜 브레드 피트가 영국...과 같은 상황이라는 건지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들만의 풍자가 있을텐데요. ^^;;

브래드피트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을 해서 다시 싱글이 됐으니까요.

영국의 EU 탈퇴를 자신의 이혼과 빗대서 농담한 거죠.  ㅎ

아,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Welcome to the Fight Club 생각도 났어요

웰컴 투 더 클럽
조인 더 클럽
영화나 미드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죠.
어이~동지
이런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