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2020년 한국 10대 사진 No.1 후보작

노상에서 잠깐 휴식 취하던 119대원들 사진이 겹쳐 떠오르네요.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 잃지 않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질병본부 포함 방역에 참여하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좀 만 더 힘을 내주세요.

그리고 S는 망해라!

힘겨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끝까지 이겨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여전히 자주 쓰는 말. 영화 '분노의 역류(Backdraft)'의 한 귀절처럼. 'You Go, We Go.'

정말 의료진들 고생 많습니다.

모 병원근무자 왈,

잠깐 일이 있어서 선별검사소에 갔더니 간호사가 살짝 울면서 부탁하더랍니다.

'선생님... 저 머리카락 하나만 뽑아주세요...' 

의료진들의 고군분투가 느껴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방역당국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하겠네요.

부디 과로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으시길 빕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