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웃기면맞는다
2
프라임차한잔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병상 부족, 대구 확진자 절반 가까이 자가 격리

賣香人
14
  4454
Updated at 2020-02-24 22:37:48

병상 부족, 대구 확진자 절반 가까이 자가 격리 - KBS, 2020. 2. 24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38788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대구는 이미 병상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지역 확진자 절반 정도가 입원을 못한 채 사실상 자가격리 상태로 있는데 별다른 치료도 받지 못받고 있습니다.

정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구 남구에 사는 50대 김 모 씨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사흘째 집에서 자가격리 중입니다.

증상이 악화하고 있지만, 치료 가능한 병상이 없다보니 기다려야만 합니다.

[김○○/확진 후 자가격리 환자 : "호흡기 쪽으로 아무래도 숨이 가쁘고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나쁘게 돼서 가서 치료 받으면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릴텐데 그게 젤 걱정이죠."]

대구 북구에 사는 50대 박 모 씨도 확진 판정을 받고 나흘이 지난 오늘(24일)에야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박○○/확진 후 4일 자가격리 : "한 4일 기다렸나... 힘들었어요. 기다리는데. 계속 전화도 해보고 재촉도 해보고... 가족들이 감염될까봐 불안했죠."]

대구 지역 확진자는 현재 490여 명, 시시각각 늘어나는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가 자가격리 중입니다.

음압병상 54개는 모두 사용 중이고, 일반 병실 520곳을 확보하긴 했지만, 병실 소독을 일일이 해야하는데다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권영진/대구시장/오늘 아침 : "240명은 지역의 의료 기관과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대구동산병원과 대구의료원에 입원조치 돼었고 나머지 217명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집에서 머무르는 확진자들은 가족이 감염되거나 갑자기 악화될 위험이 있지만, 별다른 치료를 못 해주는 상황입니다."




병상 부족이 이미 가시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우한의 사례에서 볼 때, 자가격리 중에 가족들을 감염시키는 경우가 많은 데, 이에 대한 대처방법을 마련해 놓았느냐는 것입니다.

우한꼴 나지 않을려면
가족들을 빼내서 숙박할 숙소를 하루빨리 마련해서 제공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확진자들을 빨리 빼내서 체육관에 재해민용 임시 텐트만 제공하고라도 숙박시켜야 합니다.

확진자들을 격리할 장소가 소독되고 의료시설 갖춰져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그건 의사들이 가지기 쉬운 고정관념입니다.

정부 정책가들은 무조건 격리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병원이 갖춰질 때까지 단 며칠만 기다리는 것이더라도 무조건 격리시켜야 합니다.
자가격리라고 한 집안에 확진자와 그 가족들을 같이두면, 가족들도 감염됩니다.
가족들마저 감염되어 환자가 되면, 늘어난 환자를 수용할 병상을 또 마련해야 합니다.

우한시가 그렇게 뒤따라가다가 환자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의료시스템이 무너졌습니다.

프차에도 올라온 우한 환자 수기 보셨을 겁니다.
한 집에 살다가 처음엔 엄마가, 그 다음엔 아빠가, 그 다음엔 딸이 차례로 감염되어갔습니다. 딸은 엄마 아빠가 확진판정 받고도 병원에 입원못하고 있다가, 중증 되어서야 겨우 입원하고 곧 죽었다고 울부짖었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확진환자와 나머지 가족들이 격리가 안되었기에 차례 차례 축차 소모한 형태입니다.

처음 확진환자 격리만 제대로 되었으면 나머지 가족들은 살릴 여지가 있었습니다.
환자수가 3에서 1로 줄었다면, 병원 침상으로도 커버 가능했었을 겁니다.
병원에서 침상과 의료진의 여유가 있다면 살릴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뒤따라잡기 하다가 환자수 늘어난 후에 코너에 몰리지 말고,

무조건 격리가 최우선입니다.

병원 갖춰질 때 까지 자가격리로 대기시키자 그런 거 없습니다.
1인 가구라면 상관없지만, 가족이 있다면 무조건 빼내서 격리시켜야 합니다. 오늘밤 당장이라도.


38
댓글
이나리우스
3
2020-02-24 13:17:29

이미 100명 넘어갈때부터 대구는 병동부족 얘기 계속 나왔죠 잘 이겨내길..

락뮤직
3
2020-02-24 13:19:21

맞는말씀이십니다 정세균 총리내려라서 총력전으로 잘막길 바래봅니다

Genocide
1
2020-02-24 13:23:15

 아.. 우한도 사망자가 급증한게 바로 저런 이유였었는데...

걱정이군요... 

치료를 받지못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경우는 피해야할텐데....;

낙엽한장
12
2020-02-24 13:26:36

이젠걱정이 입원 치료못받아서 죽을까봐 숨어있던 신천지들이 딴도시로 가서 확진검사 받을까봐 겁나네요.

유리핀
3
2020-02-24 13:32:46

이미 울산과 포항, 대전에서 그런 일이 있었죠

옥탑방쏘울
2020-02-24 13:29:36

빠른 조치로 더 이상 사망자가 안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할2
4
Updated at 2020-02-24 13:31:01

이미 며칠전에 대구지역에 최소한 1,000병상이상 시급히 확보하여야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어느 분이 이미 1,000병상 마련되었다고 댓글을 달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댓글이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겨우 수백 병상이고 지금 본문에서 지적하신것 처럼 확진자의 절반이 자가 격리중입니다. 이게 우한에서 많은 사망자가 나온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정부 당국은 말은 참 그럴듯 합니다만 대책은 참 답답합니다. 이미 감염병관련하여 전문의 등이 전문 병상 마련 등에 대하여 조언하고 있는데 이 정부는 참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중대본에서 대구 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력 때문에 자발적인 지원을 바란다는 발표를 듣고 정말 경악했습니다. 이 정도 사태가 되었으며 자벌적인 지원을 기다릴게 아니라 동원령이라도 내려야죠. 자발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그냥 환자들을 방치할 생각인지 참 궁금하군요......

유진♥서진 아빠
2020-02-24 13:35:03

아무래도 주변 도시 병원과 군병원까지 고려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쉽게 풀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 데.. 결국 현실이 되어갑니다..

할2
3
Updated at 2020-02-24 13:40:29

이미 그 당시 글에서 국군병원 활용을 해야한다고 댓글 달았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을 비우는게 민간 변원에 비해서 용이합니다. 하루면 비울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대응은 너무 나이브합니다.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조치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비웃었던 중국정부가 우한에 1,000병상의 병원을 10일만에 지었습니다.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 물론 정부는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유진♥서진 아빠
2020-02-24 13:41:24

글쎄요.. 현재까지는 무난해보였으니 좀더 지켜봐야겠죠...

할2
3
2020-02-24 13:42:16

무난해 보인다라........ 그만하겠습니다.

유진♥서진 아빠
1
2020-02-24 13:43:53

솔직히.... 대구 광신도의 비이상적인 예배가 문제가 되었지... 그 것을 제외하면... 글쎄요.. 전 잘해왔다고 보는 데요... 이게 잘못되었다면... 잘한 곳이 있나 싶네요..

할2
2
2020-02-24 13:49:05

저는 이런 현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동안 지켜 보앗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천지를 비난하시지만 그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솔직히 신천지는 단지 이번 사태의 "트러거"일뿐입니다. 한국 사회의 종교 집단들의 행태를 보면 언제가 일어날 일이 이번에 일어났을 뿐입니다. 매주 대도시에 밀집된 교회, 그중에서 대형교회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보고 주중에는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감염병에 지극히 취약한 형태입니다.

 

신천지 너무 비난하지 마세요. 그들의 이야기처럼 어쩌면 그들도 피해자일수 잇습니다.....

유진♥서진 아빠
2
2020-02-24 13:55:54

신천지는 비난 받아도 쌉니다... 물론 신천지가 없었더라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대형교회는 나왔을 거겠죠..

헌데, 신천지처럼 예배를 드리는 곳도 없을 뿐더러... 기성 교회들은 분명히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신천지 교주는 잠적했어요...

할2
Updated at 2020-02-24 14:00:37

저 역시 신천지의 행태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그들만 비난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가릴수는 없습니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신천지와 유사한 형태의 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김부성
12
2020-02-24 13:48:00

할2님은 질병관리본부보다 전문가 행세를 하세요. 병상이 왜 지금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머리 속 생각말고, 진짜 이유요. 전문가니까 아시겠죠?? 그리고, 왜 대구에서 이런 일어 났을까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코로나 초기때부터 총력대응했는데, 대구는 검역직원도 없었죠?? 병상은 원칙적으로 대구시장이 확보해야하는거에요. 그 전에 님이 지지하는 미래한국당에게 신천지와 인연을 끓으라는 일침 부탁해요.

할2
2020-02-24 13:54:49

코로나19가 기존의 감염병이라면 김부성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입니다. 모든게 지역자치단체가 감당이 가능하다면 정부는 왜 "심각"단계로 격상해서 범정부저 대처를 할까요? 

 

병상이 모자른다고 주장하는것은 제 주장 이전에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거고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제 주장이 뇌피셜이라면 제발 전문가들의 의견은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 이번 사태가 대구에서 일어났지만 전국 어디서든지 일어날수 잇는 일입니다. 신천지 본당이 서울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일어나는 최악의 일이 서울에서 일어나고 잇었을겁니다. 금번 사태를 대구라는지역적 특성을 걸고 넘어지는 인간들은 정말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죠.....

용가리
1
2020-02-24 23:10:18

할2루야~

마부마부
2
2020-02-24 13:30:12

벌써 병상이 다 찼나보네요... 말씀하신대로 확진자 가족들부터 격리시키는게 시급할것 같습니다

SigS
13
2020-02-24 13:33:51

진주의료원 생각이 계속 나네요. 차로 1시간 남짓 거리던데..

로보캅
10
2020-02-24 13:36:05

지금 이런 상황에서 홍XX 에게 진심으로 직접 물어보고 싶군요.

소감이 어떠시냐고

블루40
3
2020-02-24 13:50:24

이미 본인이나 지지자나 기억저편으로 사라졌을껄요

ky4my~
3
2020-02-24 13:34:52

한심하네요. 무슨 한국가에 제대뢴 음압병상수가 1000개도 안되고.... 더구나 메르스 사타 터진지가 언젠데... 무슨 동남아 후진국 같네요. 중국 우환 바이러스 터졌을때 유튜브로 동영상에 나오는 중국사람들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죽어가고 하던거 황당했는데. 이제 우리나라가 되버렸네요...

달려나간다!
15
2020-02-24 13:40:29

뭔 말도안되는 소립니까 음압병상이 어떤 경우에 사용되는건지는 알고 이야기 합니까? 

1000개 이상의 음압병상이 이런 특수한 판데믹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국가가 어딥니까 한번 말해보세요. 공공의료위한 병원을 지역별로 지어 두어도 단순 개수 확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빈병상은 뭐 그냥 돈이 생깁니까? 그런 환자 치료위해 천베드 이상 비워두고 준비할수 있는 국가가 있다면 참으로 천국이겠군요. 

뒹굴
6
2020-02-24 13:48:39

이럴때 진주 의료원이 있었으면 도움이 되었을텐데... 전에 모의원님이 없애버렸었죠?

 

 

Genocide
Updated at 2020-02-24 14:08:21

'되어버렸네요...' 라는말은 조금 미뤄두는게 좋겠네요..

현시점부턴 정부지지/반대를 떠나서 정부대처가 어찌되는가에 따라

여론이 크게 요동치겠지요...

그때문에 정세균총리가 내일부턴 직접 진두지휘한다는거구요..

성급하게 판단할 상황은 아니지요..

할2
2020-02-24 14:01:21

정세균총리.......

Genocide
2020-02-24 14:08:09

앗~  ㅋ 수정했습니다~

 

Apex!
5
2020-02-24 14:00:58

동남아 후진국 스러운 수준의 사람이 음압병상이 뭔지도 모르고 적다고 투덜대는 글을 보니 동남아 후진국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을고양이
8
Updated at 2020-02-24 15:10:32

배터리, 반도체 생산 시설인 드라이룸 내지 크린 룸 수준의 설비투자를 요하고, 가동시 전기에너지와 주기적 방역 등 꾸준한 재정적 소요가 있는 특수 병상이 바로 "음압 병상"입니다. 이러한 특수 시설이 전국에 580 병상이면 인구 대비 상당히 많은겁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음압병상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려드리자면, 의료비 겁내 비싸고 인구도 많은 미국이 1,000병상이 안됩니다. 물론 대구같은 250만명 넘는 광역시가 16병상 밖에 준비되지 못한 점은 백번 까여도 할 말 없죠. 하지만, 이는 이슈화 되기 전에 대구시장이 진작에 해결 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신청사 3000억 들여서 지을 돈의 1/10이라도 시민들의 안전에 투자했어야 합니다. 인구 50만 정도 되는 경기도 지자체 보다도 못한 의료 인프라 수준인데도 나몰라...

 

잘 모르시면서 동남아 타령하지 마세요. 오늘도 저희 집 앞 대학병원은 밤 낮없이 헬기까지 동원해서 사람 구하고 있습니다. 최전선에서 죽어라 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노고에 먹칠하는 말은 삼가하세요. 적어도 사람이라면 말이죠!

오징어외계인
1
2020-02-24 15:12:27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유리핀
2
2020-02-24 13:37:05

대구 확진자들은 거의 전부가 신천지인데 가족들에게 신천지인 것을 숨기고 다닌 사람들이 확진된 사실을 가족이 알면 신천지로 의심할까봐서 그걸 더 겁내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조사에는 철저히 비협조로 일관하면서 언제 입원하느냐만 독촉이라...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블루40
2020-02-24 13:49:57

어후 진짜 저 인간들 욕나오네요........치료를 안해줄수는 없고

진작에 빨리빨리 나왔으면 대비라도 되는데 숨고 숨으며 이리저리 피해다니다가 에휴......

prideoriginal
1
2020-02-24 13:56:27

의심자들 모아서 단체격리 부터 해야지요 체육관 같은 곳에다가.

변태마왕
1
Updated at 2020-02-24 20:56:04

그 단체 격리자중 감염자 있으면 전체 감염 되는 겁니다.

prideoriginal
Updated at 2020-02-25 01:10:05

그러니 같이 보름간 격리를 시키는거죠.

그냥 각자 알아서 하게끔 놔두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아니면 그 많은 인원들을 하나씩 개별로 다 병상에 두고서 관리가 현재 가능합니까.

변태마왕
1
2020-02-25 01:55:23

그 전체 인원을 한곳에 몰아서 관리하다 감염 확산되고 그로 인해서 사망자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오징어외계인
2020-02-24 15:15:14

가용병상은 계속 늘어날겁니다. 기존 입원자가 퇴원해야하거든요. 우한처럼 숨긴 게 아니니 가족간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진 않을겁니다.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