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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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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DP유저가 봤을 때 또래 20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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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23:48:35


 

(캡쳐 본의 친구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 또한 소중한 국민의 의견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위 짤이 현재 20대 남성들이 왜 문재인 정부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조국 사태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총 두 번 다섯 명 정도 모여있는 단톡방이 얼어붙은 적이 있습니다. 한 친구와 제가 너무 격렬하게 톡으로 말다툼을 해서...




분명 고등학교 때 공부도 잘하서 일베하고도 먼 친구였는데

정말, 어느 순간 워딩이 너무 일베스럽게 변하더군요.

'문죄인', '재앙' 같은 말을 어느 순간 하기 시작하더니

조국이 사퇴할 시기에 '문재인 카운트다운 들어가냐'라는 톡을 그 친구에게서 받고,

제가 그 말에 너무 실망해 "네이버 댓글" 같은 말 하지 말라고 단톡에 남겼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일베 취급하냐며, 엄청 자존심을 상해하더니

중학교, 고등학교 때 서로를 향해 해본 적도 없는 욕을 주고받았네요.

결국 친구들의 중재로 잘 마무리되었지만, 정치적인 거로는 싸운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그 친구에게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상처로도 남았습니다.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전해 들으니

요즘 그 친구가 남자 유저가 많은 축구 커뮤니티를 자주 들어가게 되면서

그런 걸 배운 것 같다고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서울 괜찮은 대학을 다니는 친구인데...)





근데 그때 크게 느낀 건 사실 저와 말다툼을 한 친구보다는

다른 친구들의 은근한 태도입니다.

'자기가 다니는 대학 친구들은 대부분 조국 반대한다'라는

뉘앙스와 함께 단톡방 인원 다섯 중 셋은 조국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을 어필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정치인들은 다 비리투성이다',

'잘못하게 있으니 시끄럽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다시는 서로 정치 얘기하지 말자고 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에 여러 친구가 언론이라고 부르기 창피한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00대 대신 알려드립니다 에선 장황하게 팩트인 양 써놓은

문재인 욕 들을 들고 오면서 아무 실체 없는 '차이나 게이트'까지 이야기하니

제가 팩트만을 가지고 이야기하자면서, 마스크 300만 장에 대한 팩트체크와,

차이나 게이트는 아무 실체 없는 근거도 없는 낭설이라고 말하며,

중국 봉쇄는 유럽에서도 효과 보지 못했고, 경제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외신 기사들도 보여줬고요,




근데 하나하나 팩트를 보여주면 조국 사태 때도 크게 싸운 친구가

"나는 ~이렇다고 말한 적 없는데?"

"나는 지금 정부가 방역 못 한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라며

이상하게 늘고 물어집니다.

이번엔 큰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엔 그 친구 태도에 큰 실망 했네요.

물론 우정에 흠이 가진 않지만, 좋은 감정으로 친구를 만날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20대 남성들이 일베에 물들었다!!! 이렇다고 이야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친구들을 고등학교때 부터 봐왔기에 일베와는 거리가 먼 친구들이 확실합니다.

우선 친구들의 말들을 가만 잘 들어보면, 우선 기본적으로 남성으로서 보수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는게 확실하고, 어느 편에도 서기 싫어하더군요.

(조국 사태때 싸운 친구와 나중에 통화해서는 자기는 절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말했습니다. 또, 저하고 다른 친구(바미당...)만 정확히 

자기 지지정당을 공개했고 나머지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여러 남초사이트들의 워딩과 성향이 일베 영향을 안 받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베가 주장한 것을 보면 마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것 같이 보입니다.

이미지와 통계들을 가져오며, 남이 모르는 이면을 알게 되는 듯한 착각도 들게 하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 단편적이고 앞뒤 자르는 말이 대다수며,

오히려 이성적 이긴 보다는 그 이면은 정말 감성적이고 무논리의 극치입니다.



물론, 여러 정치 성향 사이트들 대부분, (DP도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자기에게 유리한 정보들만 보여주는 경향이 크지만, 일베가 유독 심한 것 같다고 느꼈네요.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결국 사람은

친구나 주변 사람들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더더욱이요.

20대 남성 단톡방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칭찬은

듣기 어렵습니다... 저도 스틸북 모으는 취미가 아니었다면,

DP를 자주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워낙 뼛속까지 진보라 생각해보니 그런 걱정은 딱히)



어쩌면, 결국 자신의 내재한 성향 따라 선택한 것일 수도 있고요...

결국 결론을 못 냈네요... (제가 감히 결론 낼 만한 이슈도 아니고요)

20대 남성들의 문재인에 대한 비판의 기저에 있는 그 심리까지

제가 파악하진 못하겠습니다. 너무 복잡하고요 (물론, 페미니즘이 큰 영향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일차적으로 20대 남성들끼리 모이는 곳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다는 소리는

듣기가 참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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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20-03-25 23:52:18

결국 남초 2030 남초커뮤가 디씨일베의 영향력 아래에 얼마나 있냐의 문제인데

이 부분은 솔직히 그 어느 커뮤도 여기서 자유롭다고 못할겁니다. 당장 디씨와 앙숙이라는 ㄹㄹ웹도 디씨와 공통정서 함유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혐오 사이다의 정서는 솔직하게 남초 커뮤 어디던 깊게 뿌려져 있습니다. 

4
2020-03-25 23:54:16

일베가 아니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 일베의 영향을 받은(아니면 일베의 원천이 된) 디씨나 기타등등에 대해선 시야 좁게 무시하는 경향이 크죠.

10
2020-03-25 23:54:24

그런데 그런생각해보았습니더.
20대들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을때,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제개로 경험하지 못했거니,
지금의 민주주의기 어떤 피를 먹고 자라왔는지,
민주계열의 뿌리와, 반민주세력의 뿌리와 근간에 대해
알지 못하니,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실은 국민학교 시절때, 데모하는 나쁜놈들, 하고 욕했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6
Updated at 2020-03-25 23:59:19

아뇨 오히려 경제왕 이명박, 외교왕 박근혜 이런거 보면서 생각 외주 줬을겁니다

지금 20대면 당시 10대인데 그 누구보다 인터넷 자주 접했을 세대일걸요

WR
17
2020-03-26 00:17:42

저 단톡방에 있는 친구 한명과 <변호인>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자꾸 영화를 보면서 "왜 저 대학생들을 끌려가는거야?"하면서

그 당시 정부의 성향과 독재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그 친구 흑역사로, 나중에 한국사능력시험 공부를 하고는

창피했다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극장 알바를 했던 저는 <1987> 결말을 여러번 보기 위해

<1987> 퇴장문 여는 일을 도맡아 할 만큼, 너무 감명깊게 봐

친구들한테도 추천했는데

<변호인>을 이해못했던 친구가 이게 왜 감동적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확실히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지금 20대들 대부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대부분 현대사부분은 한국사 강의 마지막에 있어서 시험범위가 아니거나,

선생님들이 정치적으로 민감하다는 이유로 시험문제에 많이 출제도 안하구요.



2020-03-26 09:56:55

아...

불과 몇십년전에 일어난 어마어마한 사건들인데..

그거조차 모르는 젊은세대가 많군요.. 이댓글보고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2020-03-26 12:32:28

기성 세대가 젊은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핵심 부분 같네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국사, 그것도 현대사 교육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11
2020-03-25 23:55:18

윗분 말씀처럼 일베가 아니라도 그 영향을 부정할 수 없을 껍니다.

알게 모르게 일베에서 시작된 것들이 많이 퍼져있다고 봅니다.

3
2020-03-25 23:56:37

당장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쓰이는 '야스' 이 표현이 야갤발이란걸 모르는 사람 엄청 많죠

혹은 막연히 디씨 어딘가 정도로만 알고 있던가

18
2020-03-25 23:55:42

결국에 캡처한 말에서 보듯
‘잘한다는 이야기를 못듣고 있으니 ‘

본인의 판단력으로 판단이 안된된다는거고
언론이 계속해서 깽판치는 이유라는 걸
확실히 보여 주는거 같네요.

우리 나라 교육이 너무 주입식에 매달려서
토론도 안된다는 걸 보여 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너무 착하니 언론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다는 것같기도 하고요. (이것도 지금 언론이 이모양 일수 밖에 없게 되는 이유겠지요?!)

8
Updated at 2020-03-25 23:58:55

제가 항상 글파서 얘기한 부분은 정부와 여당이 젊은 세대들이 가장 민감한 젠더갈등 문제에 대해서지나친 편향성과 내로남불 태도, 여가부에 힘을 너무 실어준 것 등을 보여서 20대 남성층 중심으로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껴신뢰가 깨진 게 1차적 원인이라 봅니다. 이걸로 신뢰가 깨졌으니 조국 논란같은 억울한 일이 생겨도 정부를 못 믿게 된거죠.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한번 신뢰가 깨진 사람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좋게 보이지 않는 것처럼요.

28
2020-03-25 23:57:46

일본 젊은이들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뭐랄까, 정치나 사회문제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자기랑 관련있다고 생각하는 이슈에만 단편적으로 몰입하는 것 같더군요.
젊은 분들의 삶이 힘들다보니 시야나 생각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

2020-03-25 23:59:47

아무리 그래도 일본하고 비교할 정도로 어리석진 않습니다. 당장 저 인터뷰도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가부터 따져봐야 하고요

WR
1
Updated at 2020-03-26 00:09:06

정확하게 말씀하면, 저 인터뷰 캡처가 저 분이 한 말의 전부입니다.

 

물론 실제로 저 분이 더 말을 했는데 방송상에서 편집할한 거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올리진 않았지만 저 방송에서 3명의 20대 남성이 나왔는데

모두 40~60점대로 정부에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었고,

20대 여성은 한 명정도 인터뷰 했는데

 점수를 메기진 않은 것 같고 이번 사태로 인해 어느 정부도 믿기 어려워 졌다고언급했습니다.

(물론 방송 시점이 조금 확진자 수가 확증할 때 이긴 합니다.)

 

7
2020-03-26 00:10:39

제 글은 저 인터뷰가 아니라 저희 회사 신입들 접해본 느낌입니다.
나름 알아주는 스펙들인데 일단 시야나 관심사가 너무 좁더군요.
저도 그 나이때는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전 최소한 내 일이 아니더라도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한 저항정신은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아직까지는 일본 젊은이들보다야 좀 낫겠지만 방향성은 그 쪽으로 가고 있는듯 하네요.

5
2020-03-26 00:17:23

이렇게 된 원인을 20대 남성층에게서 찾을 게 아니라 정부와 여당이 무엇을 실수하고 있었나 그걸 분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꾸 20대들 생각이 어리다, 시야가 좁다, 이런 의견을 내놓으면 그 반발심리가 더 커져요. 솔직히 지지층에서 그자찍 거리며 조롱하는 것에 빡쳐서 이탈한 젊은 남성층도 적지 않거든요

5
Updated at 2020-03-26 00:28:05

전 젊은이들의 문제를 여당지지여부하고 직접 연관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이 합리적 사고를 하면 바로 해결이 되는 문제이니까요.
오히려 우리 교육이나 사회적 가치관과 같은 보다 큰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전 젊은이들 조롱하지도 않구요.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건 바로 저같은 기성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해결책을 다같이 고민해 봐야겠죠.

2
2020-03-26 00:41:05

저는 솔직히 지지층에서 그자찍, 일베냐 조롱만 안하고 의견을 짓밟지만 않았어도 일이 이 지경까진 안됐다 봅니다. 뭔 불만제기만 하면 다 갈라치기라느니 그것도 그렇고...

11
2020-03-26 00:02:35

정부 여당에 비판적인 20대 들의 정치성향이,

일베의 영향인 것처럼 이야기 하는 분들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층은 점점더 약해질 것이고,

 

민주당이 그런 수준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미래도 없을겁니다.

 

일베 영향이라고 욕하지 말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봐야 됩니다.

지금 깨닫지 못하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본 후에 후회하게 될 겁니다.

2020-03-26 00:03:02

 정치 이야기는 가족끼리도 하지 말아야 하는게 현실이죠.

아무리 친하고 좋아해도 정치적인 스탠스가 다르면 양자간의 싸움밖에 안나는 일방통행식 주장일 뿐입니다.

이데올로기가 그래서 무섭죠.

형제끼리 부모자식간에도 서로를 죽일 정도로 무서운게 이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4
Updated at 2020-03-26 00:18:36

아무래도 70~90년대 학번들이 반독재 투쟁이다 하면서

정치와 민주주의, 사회 정의 같은 이슈에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던 시대에서,

지금은 정치적 비민주라든지 군부독재 같은 주제들이 이슈화 되지 않는

개인주의화, 소비와 즐길 거리에 노출되는 시대적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물론 70~90년대 학생들 중에서도 반독재 투쟁이라든지 사회 정의나 빈부 등 사회문제에

전혀 관심 없는 학생들도 (대략) 30% 정도는 늘 존재 했었습니다.

걔들의 관심은 그냥 즐길거리, 취미나 여가 생활, 연애, 도서관 죽돌이 였구요.

그때의 30%가 지금은 80% 이상(주류)으로 역전 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Updated at 2020-03-26 00:06:09

저는 일베보다는 일베의 아버지격 커뮤니티 디씨의 야갤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흔히 야민정음이라해서 한글모양 이용한 멍멍이=댕댕이 이런식의 단어 사용에서도 볼수있듯이 야갤이 인터넷 문화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있거든요. 어제 방통위 심의받았던 짤도 야갤러가 만들어서 마치 대단한 일이라도한냥 지들끼리 낄낄대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10대부터 그런 혐오정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으니 20대가 솔직히 신체적으로만 성인이지 갓 대학생들이거든요. 인터넷 세대들이다보니 커뮤니티들에 떠돌아다니는 단편적인 정보만 보고 이게 제대로 된 정보인지 판단하지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저도 10년전 돌이켜보면 꼭 정치성향을 떠나서 그다지 성숙하지 못했고 솔직히 쿨병도 걸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알게된거죠. 밑에 회원분이 링크해주신 시사인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무조건 20대 남자는 일베충이다 비난보다는 왜 그런지 한번 분석해보고 생각해보고 대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WR
1
2020-03-26 00:08:29

저도 시사인 기사를 보고 이글을 쓰게 됬네요. 

확실히 이야기하고 서로 접촉하는게 

집단간 갈등을 줄이는 가장 큰 방법입니다...

11
Updated at 2020-03-26 00:08:33

언론 검찰 자칭보수 등 기득권들이 지들 입맛대로 팩트 조작하는 환경에서 별 관심 없이 겉만 핥다 보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똑같이 나빠보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판 자체가 기울어져 있는 걸 모르면 스스로 옳고그름을 가리기 힘들어요.

일베놈들이 뿌리는 혐오조장 가짜뉴스에 노출되고 나면 더욱 그렇죠. 아까 어느 분이 계속 20대를 전부 일베로 보지 말라고 일베와는 무관하다고 분노를 표출하는데, 일베와 무관할 리가요.

20대 남성 전체를 일베라고 매도하는 게 아닙니다.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거지요. 제가 20대라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해요.

3
2020-03-26 00:14:07

제가 무관하다고 했던 이유는 일베의 주사용층이 20대 남성에게 집중된 게 아니라, 연령대가 고루 퍼져있기 때문이라 했죠. 그래서 일베를 지지율 이탈의 근거로 삼기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20대 남성층 이탈 분석한답시고 일베를 자꾸 끌어오게 되면, 그거에 반발해 되려 이탈이 더 늘지도 모릅니다. "우리 의견을 씹는 것도 모자라, 이젠 일베 취급해?"하는 반발심리로 말이죠

11
2020-03-26 00:19:57

일베 주사용층이 어떤지는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고연령대가 늘었다는 기사로는 반박안되고요.

전 인터넷 사용하는 연령대가 젊은 층이 압도적으로 많고 동시에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일베발 가짜뉴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을 거리고 했습니다. 같은 얘기 계속 반복하는데 님은 계속 일베라고 몰지말라는 말씀밖에 못하시네요.

아까 무관하다라고 했다가 영향이 적다로 말 바꾸시더니 다시 또 무관하다고 하시는 건가요? 말씀 똑바로 해주시길.

3
Updated at 2020-03-26 00:25:41

제가 계속 말하는 것의 핵심은 일베는 지지율 이탈의 주된 원인이 못된다는 거에요. 이걸 주목해주시길... 애초에 일베 사용자가 20대에 집중되어있지 않은데, 어떻게 그걸 분석이라고 합니까? 무엇보다 이탈의 원인은 정부와 여당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이 뭐였나를 돌아봐야지, 그걸 유권자 성향이 일베가 원인이네 아니네를 따지고 있으니...

8
Updated at 2020-03-26 00:27:16

전 일베가 주된 원인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문제의 글 가보면 아시겠지만 전 언론 개혁이 시급하다 했어요. 일베의 팩트 왜곡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거고요.

님이 일베는 ‘무관’하다고 해서 거기에 반박을 한 겁니다. 일베와 무관하다뇨.

2
2020-03-26 00:48:54

단어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그 맥락을 봐주세요. '무관하다'이라고 말했다고 100% 없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20대 남성 이탈을 일베에서 원인 찾으면, 다른 세대에서의 지지율 이탈도 일베라는 결론이 나와요. 말했듯이 일베충 비율은 세대마다 고루 있으니...

9
Updated at 2020-03-26 00:52:28

제 댓글을 읽고 다시는 건지 의문이 슬슬 드네요.

 

전 일베에서 원인 찾은 게 아니라니깐요? 언론 개혁이 시급하다고 했고 님이 이탈원인 일베와 '무관'하다고 해서 반박한 겁니다.

 

계속 같은 말 하실 거면 굳이 댓글 안 다셔도 돼요

5
2020-03-26 00:08:42

디피에서는 무척 젊은 세대에 속하는 분이시겠네요.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나이를 먹어도 꼰대가 되지 않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이 큰 도움이 되겠지요.

WR
7
2020-03-26 00:11:19

제가 느낀 바로는 젊은 꼰대들도 엄청 많습니다!

나이가 그리 중요한 것 같진 않아요!

5
2020-03-26 00:16:47

나이에 대한 말씀, 물론 그렇겠죠.


제가 생각하는 꼰대는 상대방의 나이가 어리다는 것으로,

그의 생각을 너무 가볍게, 어리석은 것으로 얕잡아 보는 것인데,

 

그런 성향들이 나타나는게 느껴지더군요.

3
2020-03-26 00:12:38

젊은 애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많은 수혜를 누리고 사는지 못느끼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대학가고

누구나 다 해외여행 다니고

점심 굶는 일도 없고 오히려 다이어트 신경쓰고.....

 

헬조선이나 삼포세대를 부르짖는 것은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다 보니 느끼는 역체감입니다.

세대별로 보는 시각이 너무 다릅니다. 

11
Updated at 2020-03-26 00:17:57

죄송하지만 이런 글은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는데 별로 도움이 될꺼같지 않습니다. 할아버지 세대 부모님 세대 그리고 지금 우리 세대 각자 짊어진 삶의 무게가 다를뿐이지 나름대로 어느 세대나 다 고충은 있다고 생각해요. 헬조선 삼포세대를 부르짖는게 속편한 소리다 이 말은 그냥 아프니까 청춘이다 식의 전형적인 기성세대 생각같은 느낌입니다.

7
2020-03-26 00:20:15

이런 식의 주장은 되려 더 반발만 삽니다. 나때는 말이야, 노오력을 해야지 드립이 왜 그리 욕먹었는지 잊으셨나요? 그렇게 따지면 전쟁 안 겪어본 세대는 다 대꾸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게 맞다 보세요? 각 세대마다 상대적 박탈감과 빈곤함이 있는 겁니다. 이걸 이해 못하고 '니들이 얼마나 수혜누리는지 아냐?' 이런 얘기는 세대갈등만 더 키워요.

1
2020-03-26 00:22:11

지금 청년들은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대적 특수성으로 절대적인 비교가 가능할진 몰라도 그걸 공감하냐 못하냐는 개인의 경험과 이해 같은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세대에게까지 일반화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WR
2
Updated at 2020-03-26 00:50:15

젊은이들이 최근 해외여행을 가는 빈도가 높은 건 인정합니다.
<p></p>
<p>알바를 통해 갑질 당하면서 뼈빠지게 고생한 돈으로 가는 게 대부분 입니다...</p>
<p>그리고 해외 여행가는 것 조차 스펙처럼 여기는 회사들도 많더군요...&nbsp;</p>
<p>&nbsp;</p>
<p>&nbsp;</p>

1
Updated at 2020-03-26 00:54:07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리플을 올리시는지..
추천하는 사람들이 더 어이없네. 세대간의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시는 겁니까?
분탕질을 목적으로 한 글이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12
2020-03-26 00:14:36

오늘도 회사에서 저녁 먹다가 부하직원들이 코로나 대응은 국민들이 잘해서 그렇다. 정부는 한게 없다고 애기하길래 자한당이니 물어보니 극구 아니다라고 부인하더군요. 그래서 왜 자한당 지지 하면 자신있게 말해라고 해도. 정치에는 관심 없다는 말만 하네요.

30대 직원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반응 하네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애기할려고요. 자한당 지지 하면 자신 있게 말하라고. 비겁하게 숨어서 문통 욕 하지 말고.

얼마전까지는 마스크도 제대로 못 사는 나라가 말이 돼냐라고만 떠들어서 피곤했거든요.

1
2020-03-26 06:36:09

이래서 수동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는 사람들에겐 언론이 중요한데, 요즘 언론이 하는 일이 무조건 정부 욕하기 혹은 하는일 없는걸로 몰아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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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00:18:00

6~70대는 어릴 때 겪은 전쟁 혹은 그 후유증으로 반공이 가장 큰 기준이 된 것이고, 4~50대는 독재정권의 서슬퍼런 만행으로 반독재가 큰 기준이 되어서 지지정당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20대는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중시되는 기준도 다를 겁니다.

1
Updated at 2020-03-26 00:41:36

어찌보면 지금 20대는 일본적으로 변화한거라고 느낍니다.

조롱의 문화가 주류인 집단에서 소외되는걸 두려워하는 애들도 꽤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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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00:20:31

돌이켜보면 스스로도 저 때엔 나의 의해 대상이 된 무언가의 진실이나 본질보단 내 감정이 향할 방향 혹은 흘려보낼 어떤 경로가 필요하고, 가치관이나 세상과 자신에 대한 정의가 단단하지만은 않은 혼란스러운 시기라그런지 그 이유를 뭐든지 쉽게쉽게 흡수하고 또 자의적으로 치부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치든 무엇이든 접하는것 자체는 너무나 쉬우니 흐름에 타서 한 방향만 보기도 쉽지요.

3
2020-03-26 00:23:43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정치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다만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죠

왜냐? 골치가 아프거든요 뭐는 어떻게 뭐는 어떻게 봐서 잘잘못을 가리고 말도 많고요

나 밥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냥 문죄인이라고 하고 정부욕좀 하고 보수수구야당편 들면 부자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수라고 하고 다니면 또 편한게 어른들하고 말싸움할 이유도 없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하다가 보수니 어쩌니 하고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형동생하면서 문재인 코로나 이딴얘기 하고 낄낄대고요 쉽고 재밌거든요 딱 편갈라쳐서 욕하는게 훨씬 쉬운일입니다

합리적이고 모든 사람이 그래도 나름 평등하게 살려면 이게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욕망도 충족시켜줘야 하는데 분배와 성장 둘다 잡는게 힘들기도 하고 참 머리 아파요

그냥 빨갱이라고 욕하고 북한에 퍼준다고 욕하고 대깨문 대깨문 거리고 다니면 욕먹을 일도 없고요

설사 욕먹더래도 그사람을 향해 이런 종북 좌파 빨갱이시키 하면 되구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살기 편합니다 쉽고요 

또 자존심도 센 민족이라 정치 얘기하면 다들 전문가에요 그냥 특히 자신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요

참고로 전 보수파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지지하죠 

솔직히 민주당이 진보주의라고 하기엔 너무 보수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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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00:28:32

 요즘 젊은 세대에 대해 느낀 점은 독서량이 절대 부족해보인다는 것과 그런 독서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독해력이나 이해력이 떨어지기에 정보의 홍수속에서 보기쉽고 재미있는 정보만 접하여 취사선택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디씨발 일베발 정보에 자신도 모르게 녹아들은 결과라고 봅니다. 

정치에 신경쓰기엔 그들의 삶은 너무 치열하며 정치따위는 재미없는 것이거든요. 

그냥 이유도 모르고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미래통합당을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울러 결정적으로 '가족'의 정치성향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도 하구요. 

WR
3
2020-03-26 00:30:53

맞습니다. 결정적으로 다 떠나서 가족의 정치성향에 따라 좌우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지지정당을 '바미당'이라고 밝혔던 친구는 부모님이 뼛속까지 보수라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지지정당은 딱히 없지만 생각해보니 항상 민주당을 지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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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07:45:11

국정 전반 또는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은 얼마든지 다양하게 나올수 있지만 중요한건 얼마나 사실에 접근하려 노력하느냐입니다. 그 시금석같은게 조국이나 이번 코로나 대응건이죠.

카더라에 묻혀 ‘그렇다는데?’ 하는 사람은 20대건 60대건 상관없이 자격미달입니다. 어차피 이미 성인이라 스스로의 판단으로 살아야 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만 어리버리해도 하이에나들에게 뜯어 먹히기 십상일뿐.

그래서 전 세대에 대한 평가 자체를 가급적 안하려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데 연령으로 나누면 뭐하고 지역으로 나누면 뭐하나 싶어서요. 그냥 멍청하면 세상 살기 힘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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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00:37:01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가 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과거부터 지금까지 존재할까요.
세대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성향도 분명 다릅니다. 그리고 그차이를 좁히려면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것이구요.
20대 친구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피부에 와닿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걸 경험하게 해줄 계기는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줄 수 있겠죠.
무작정 한 쪽을 프레임화시켜서 가둬버리면 상대를 이해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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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01:03:49

제가 느끼는... 

20대가 생각하는 올바른 사회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공정한 경쟁은 학교에서 당연하게 배워왔고 체득해온 겁니다.

방해받지 않고 똑같은 룰로 똑같이 경쟁해서 승자가 더 많이 차지하고 패자는 덜 가져가는 것이죠.

그 지향의 끝은 미국같은 경쟁의 자유를 향유하는 사회입니다.

(*1. 이것도 이상적인 모습이지, 실제 미국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2. 4~50대도 사안별로 그렇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대입은 딱 수능 정시만 인정하자 같은 건 여기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죠. 전 아니지만요)

(*3. 조국 전 장관 딸의 입시를 구 자한당이 걸고 넘어진 이유는 분명하죠. 20대에서 5,60대까지 경쟁의 공정성에 대한 예민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잘 먹혔습니다) 

 

문정부의 지향은 유럽 복지국가입니다.

유럽의 교육이 경쟁보다 조화와 자기 완성을 중시하듯

경쟁보다는 앞쪽 사람과 뒷쪽에 처지는 사람의 격차를 줄이고 제도적으로 조율해서 

최소한 낙오하는 사람이 없도록 합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부터 노인, 여성, 비정규직, 농어촌, 다문화가정, 외노자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나눠줄 파이가 아직은 크지 않고, 자원은 제로섬이라고 믿기 때문에 

뒷사람에게 혜택을 줄때마다, 치고 나갈 준비가 된 사람들은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20대 남성들이 문재인정부에 불만을 가진 까닭이라고 봅니다. 

 

돈과 권력이 가진 자들이 모두 독점하는 세력을 없애는데는 동의했지만 

그것이 사라지고 난 후 바라보는 방향은 같지 않습니다. 서로 맞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사태에서 서로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났죠. 

문정부는 이 방향을 바꿀 생각이 없을테고 

이 방향을 인정하지 못하는 20대 남성들의 불만은 계속 터져 나올테죠.

세부적으로는 개개인이 각자 허용하는 공정성의 기준도 다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대입시 농어촌 가산점,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불법체류노동자 감염시 치료비 국가 부담 등등 이슈에서 어떤 선택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다들 조금씩 의견차이가 있겠죠?)

쉽게 해결될 갈등은 아닐 것 같습니다.

2
2020-03-26 01:05:04

20대라고 해서 모든 정보를 얻는것도 아니고 언론에 노출되어 있는 정보를 본다면

이 글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엔 관심없지만 사회적인 이슈엔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20대 이기도 하구요.

지금의 20대는 사안에 대해서 뭔가 고민하기보다 결론을 낸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정확한 정보인지 부정확한 정보인지 알려고 하는건 피곤하다는거죠.

그리고 한번 입장을 정하면 왠만해서 반대상황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인정하면 난 바보가 되고 상대한테 지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건 비단 20대 뿐만이 아니라 넷상에서 나이불문하고 대부분 비슷합니다.

참 안타깝긴 하지만 20대를 이렇게 만든것도 대부분 사회와 어른들의 잘못이겠죠.

2
Updated at 2020-03-26 07:47:25

20대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든 안하든 그건 그분들 선택입니다.

20대를 일베 핑계 대면 민주당은 지지를 잃는다~ 는 하지도 않은 걸로 

저주할 필요도 없구요.

우리같은 지지자들이나 한심하게 생각할 뿐이지  

민주당은 겸손한 정당이라 그러라고 해도 안합니다.

 

오히려 자유당이 그런짓을 잘하죠. 

호남에서 표받을일 없다고 자기들이 죽여 놓고 망언으로 욕보인 

김순례 망언을 보면 저주를 받을 정당은 따로 있구요 민주당은 저런짓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20대들의 수꼴화중 하나가 페미정책도 있는데 

민주당의 페미정책은 선진국 기준으로 중위권 아래이며 

미국 민주당 보다 아래로써 지극히 평범한 수준입니다.

이걸로 20대가 욕한다고 기본보다 낮은 정책을 미룰순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습니다.

국민보다 딱 한걸음만 앞서 가자!!

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이해를 안해주면 국민을 원망하지 말고 

국민과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고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자!!

 

민주당이 20대를 일베화로 무시할일 없으니 디피에 자칭 중도층? 분들은 민주당 

걱정 하지 마시고 국민을 항상 무시하는 신천지당이나 영진씨를 혼내주세요.

 

민주당에 원하는건 20대 눈치 보느라 꼭 해야 할 일을 안하거나 미루지 않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길 바랄뿐입니다. 

 


2
2020-03-26 05:56:44

얼마나 시사 상식이 부족하면 일베보고 논리라는 말이 나오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3
Updated at 2020-03-26 07:45:42

원래 20대가 급하고 미숙하고 주먹만큼 아는 걸로 세상 다 아는 같고 그렇습니다.
제 20대 돌아봐도 그랬구요.
그러니 일베 보고 논리 찾는 일도 할 수 있구요.
그치만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는 그 세대에서 나오는 거 같고요.
어쨌거나, 20대 의식이 일베처럼 되어 가는 걸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똥을 당장 치우지는 못하더라고 똥은 더럽고 네가 똥일수도 있다는 건 계속 알려줘야죠.
더럽다고 피하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1
2020-03-26 07:58:15

제가 느낀 20대들은 일베 쓰레기 취급하지만....

일베 파생 용어인지도 모르고 문재앙. 문죄인 거리더군요.

일베도 개새끼지만 문재인도 싫다.. 이런 느낌

2020-03-26 09:15:07

 곧 다음달 15일에 20대 남성들의 표심을 보여주겠죠.

1
2020-03-26 11:39:12

현재의 기성 세대에 대한 반항, 반발 심리가 기본적으로 작용하는게 10대 20대라고 생각합니다.

30대 이상에게는 이전과의 비교 대상과 과거 경험들이 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그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세대가 지나버린 이상 그들의 생각을 절대 이해 못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실제 그 세대의 생각을 얘기해주신 점이 고맙네요.

이런 솔직한 이야기가 자주 이루어져야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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