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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독박육아, 애를 낳아줬다 이런 표현도 꽤 불쾌한 단어 아닌가요?

JUNY
35
  5617
Updated at 2020-05-01 15:34:31

이번주 라스에서도 그렇고 요즘 방송에서 독박육아, 애를 낳아줬다 이런 표현을 너무 막쓰는 것 같아요. '독박육아'는 마치 육아를 무슨 짐짝처럼 여기는 표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를 낳아준다는 말도 애를 무슨 물건 납품하듯이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아이를 여자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가사분담과 육아에 남성 참여가 낮은 원인도 엄밀히 따지고보면, 여전히 남성들이 직장에서 더 많은 노동에 시달려서 그런 것도 있어요. 아직도 남성 육아휴직이 상당히 눈치보이는 게 현실인데요. '독박육아'라는 말을 할거면 남자들도 '독박징병'과 '독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셈입니다. 평균적으로 직장에서 남성들이 업무비중이 더 높고 고된 육체노동도 남성들이 더 많이 하니까요. 근데 이런 말을 꺼내면 정작 '남자가 쪼잔하게'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는 건 여자들이라는 현실...


73
댓글
numero1
17
2020-05-01 06:32:16

불쾌하죠. 육아가 무슨 벌도 아니고, 애가 물건도 아닌데.

Jade
4
2020-05-01 06:33:10

'집사람'이란 표현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더군요.

LuvY
15
2020-05-01 07:06:08

'바깥양반'은요? 

'그이'라는 표현은요?

기분 나쁘면 다 쓰지 맙시다.

와다다
6
2020-05-01 06:33:49

다른건 몰라도 아이 여자 혼자 낳죠... 남성이 같이 낳나요?? 산통 겪나요 남성분들도...?

WR
JUNY
34
Updated at 2020-05-01 06:35:56

성모마리아처럼 여자 홀몸으로 단성 번식을 하는 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임신은 부부 공동책임이니까요.

와다다
5
2020-05-01 06:41:36

그게아니라 출산의 몫은 오롯이 여성의 것이라는게 중요한거겠죠..그것조차 인정 하지않는다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애초에 그 사실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했더라면 저런 말도 나오지 않을텐데 안타깝네요

깨어진돌멩이
16
Updated at 2020-05-01 06:48:45

출산의 몫이 오롯이 여성이란게 님이 말하는 소위 배려라는건가요??

와다다
3
2020-05-01 06:48:02

출산을 여자가 하지 남자가 하나요,..?? 진짜 궁금해서 남자도 임신하고 출산을 하던가요? 제가 모르는건가

깨어진돌멩이
11
2020-05-01 06:49:15

뭐 누가보면 와다다님에 존재하는 DNA가 아버지 것은 0도

안 들어있는것 처럼 들리네요.

와다다
3
2020-05-01 06:52:20

DNA얘기까지 나오네요 출산/분만 : 자궁 내 태아와 태반을 포함한 그 부속물이 만출력에 의해 산도를 통과하여 '모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 이라고 나오네요...글쓴분께서도 출산의 고통은 오롯이 여성의 것이 맞다고 하셨는데 대체 왜 이것조차 인정을 안하시는거죠...?ㅠ

깨어진돌멩이
12
Updated at 2020-05-01 06:59:13

출산의 고통은 여성이 하는 것이지만, 그에 앞서 출산준비와 경제부분

그리고 심적인 고통을 같이 나누는 부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의 취지를 얘기하려면 순전히 출산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되어야 하거든요.

와다다님은 범위를 비좁게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WR
JUNY
10
Updated at 2020-05-01 06:52:13

출산의 고통은 오롯이 여성의 것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물건도 아니고 '낳아준 것'이 아니에요. 육아를 독박육아라면서 무슨 짐짝 취급하는 단어로 유행시키는 건 오히려 분란을 더 유발하는 겁니다.

와다다
7
2020-05-01 06:58:14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왜 저런말을 하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서요. 처음부터 육아를 적당히 잘 분배하고 최대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했더라면 저런말도 나오지 않지 않았을까 하고 댓글 달았던 겁니다. 낳아준것.이라고 본인이 생색냈다는건 파트너나 사회가 그것에 대해 충분히 존중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저렇게 말하는 지경까지 간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WR
JUNY
8
2020-05-01 07:04:44

예전이라고 여성들이 육아 독박했던 것도 아니에요. 예전엔 이웃들 간 관계도 좋았기에 옆집, 앞집 아줌마가 육아 동반한 것도 있었고 애가 어느정도 크면 동생들 키우면서 '애가 애를 키우는' 경우 많았죠. 그리고 예전엔 아버지가 돈버시고 어머니가 가계일을 하시는 등 역할이 딱딱 정해져있었으니 어느 한쪽만 부담이 크지도 않았어요.

팬텀오브다크니스
5
2020-05-01 09:16:48

독박육아란 말에 문제가 있다고 했지...

 

누가 독박 출산이라고 했나요? 웬 뜬금 출산 몰이??

 출산과 육아를 구분하지 못하시나요?

 

한글 독해력을 좀 더 키워야 할거 같은 분위기 인데요...

 

와다다
1
2020-05-01 10:54:39

본문에 보면 '자기 아이를 여자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라는 부분에 대해 말한건데요. 독해력은 그쪽이나 더 키우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WR
JUNY
2
2020-05-01 11:28:29

혼자 낳냐 라는 말은 여자가 남성없이 홀몸으로 낳냐는 의미인데 너무 곡해해서 보신 건 님인데요. 명심보감 효행편에서 "아버지는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는 나를 기르시니"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말이 진짜로 아버지가 출산을 하셨단 의미가 아니잖아요.

와다다
1
2020-05-01 12:38:23

네 글쓴이분이 그런 의미가 아니셨다니 그런줄 알겠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하죠 더는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쓰나미처럼밀어버리자
1
2020-05-01 11:51:48

답답하네요. 아내가 아이를 낳기 위해 유채적 정신적 고통을 갖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아니 태어나는 순간까지도 남편은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닌데 그부분은 싹 빼놓네요. 부부가 함께 아이를 낳고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 지는겁니다. 이 부분을 인정 안 하면 더 이상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을 듯.

와다다
1
2020-05-01 12:34:23

비교적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이 있으니까 독박육아라는 표현이 생긴게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모든 남편은 아무것도 안한다고 일반화 했나요;; 그냥 출산은 여성의 몫이다 라고 썼는데 먼저 인정안하신 쪽은 다른분들 이십니다. 그 부분 인정하고 들어가야 그 이후 이야기도 나오는거지요

아흐동동다리
15
2020-05-01 06:35:07

애가 니꺼 내꺼도 아니고 뭘 낳아줘......


fly d
22
2020-05-01 06:41:39

낳아줬다는 입장은..이미..선을 넘어버린..겁니다.. 그들에게는..자신들이 젤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이져

삭제중
10
2020-05-01 06:46:21

코로나로 인하여 학교를 휴강하니 자기 자식을 보는 자기들의 희생은 뭘로 보상해줄꺼야 말하는거에 참.. 그렇더군요.

멋쟁이오징어
20
Updated at 2020-05-01 06:47:44

자존감이 없는 여성들의 얼빠진 소리라고 여깁니다.

페미니스트들도 저런 소리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페미들을 여성성이라는 갈고리로 남성기득권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여깁니다.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이익일때만 관심있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여성을 이용하는 부류일 뿐...

backorder
5
2020-05-01 06:49:50

낳아준다는건... 낳아서 준다는 의미 인가요? 그럼 소유권은 남편에게??ㅋㅋㅋ

쿠심바
7
Updated at 2020-05-01 06:52:17

돈을 누가벌던 많이벌던, 집안일을,육아를 어떻게 하던지 간에 사이좋고 잘 살아가는 커플들은 애시당초에 이런 표현을 하지도 쓰지도 않고,남자니 여자니 이런거 따지지도 않습니다. 세상사 정답이 없는데,남이 어떻게 하고,뭐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각자 잘살아 가는거죠 뭐

WR
JUNY
4
2020-05-01 06:55:43

근데 그런 표현 자체를 정치권과 방송이 쓰면서 남녀갈등 유발시키니 문제라는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일베, 메갈은 인터넷상에서만 난리여야지, 현실에선 영향력없어서 문제될 거 없다는 것인데... 정작 일베, 메갈은 현실에서도 ㅈㄹ떨며 사회문제를 유발시키고 있잖아요

쿠심바
3
2020-05-01 09:13:05

사회 문제가 된다는게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 인가요 ?

 

 이건 정치권이나 방송이나, 일베 메갈들이 아무리 떠들고 문제시 해도, 그들이 해결책을 제시해줄것도 아니고,  어차피 당사자인 커플 둘이서 알아서  할일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랑 와이프는 우리둘의 의견을 모아서 생활해 가지, 누가 뭐라고 떠들던 거기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WR
JUNY
2
2020-05-01 09:27:01

쿠심바 님 부부는 그럴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매체 영향력 많이 받으니까 우려하는거죠.

CYBORG 009
1
2020-05-01 06:52:27

요즘 길 다니다 보면 너무들 당당해서 이젠 딸아이 같은 아이들도 어깨빵 하고 다니던데

당당한건 좋아 보이는데 당당하고 당돌도 구분 못하는 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하긴 뭐 자기들 아버지도 욕하던데 ...

세태가 이러한데 저 정도 발언가지고  ^^;;


 

leahisangel
6
2020-05-01 06:52:44

일방적으로 육아나 출산에 대해 의미만 부여하려고 할 뿐

남자들이 평생 죽도록 일하고 남자만 의무적으로 군대 다녀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당연한 것 처럼 여기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언제나 청춘~
17
2020-05-01 06:58:38

독박육아라는 표현에 불쾌감을 나타내는 건 엠팍에서 최근 보이던 풍경인데... 육아의 냉정한 현실을 보여주는 좋은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과는 별개로, 육아는 솔직히 힘들고 고통스러우니까요. 그 책임을 어느 한 쪽이 불균형적으로 부담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독박'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함부로 넘겨짚을 수는 없지만, 육아를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이 오히려 독박육아라는 표현에 더 민감한 듯도 하네요. 

WR
JUNY
7
2020-05-01 07:07:26

엠팍뿐 아니라 어지간한 남초 사이트에서 독박육아 단어 싫어해요. 그것뿐만 아니라 페미들 헛소리 때문에 여성인권 얘기 자체에 진저리떠는 분위기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남초 전반으로 깔려있습니다.

언제나 청춘~
10
2020-05-01 07:24:31

저는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일부 남자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그것이 불편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뭐가 되었건, 아직까지 육아에 있어서는 여자들이 주 양육자 역할을 하는 것이 현실이고, '여자가 무슨 차별을 받냐', '여자가 요새는 더 살기 좋다'라고 주장할 때 가장 쉽고 강력하게 여성들이 내세울 수 있는 반론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지요. 

 

레디컬 페미니스트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 못하지만, 저 정도의 용어에 대해서도 반감을 표시하는 건 그냥 여성 인권에 대한 주장 자체가 다 듣기 싫다는 말로 들립니다...

WR
JUNY
6
2020-05-01 07:28:54

이미 래디컬 페미가 페미의 주류이니 여성인권 얘기가 다 꼴페미 주장들과 연결될 수밖에요. 솔직히 20대~30대 여성들이 동나이대 남성들에 비해 뭘 차별받았나요? 군대를 갑니까, 여자란 이유로 대학이나 취업을 못합니까?

언제나 청춘~
6
2020-05-01 07:47:10

20대 초반까지는 몰라도 30대 이후로는 차별이 현실화됩니다. 제가 다른 누군가의 글에 대해서도 댓글로 말씀 드렸습니다만, 여성들이 육아와 출산 부담으로 커리어에서 점점 이탈하기 시작하거든요. 뭐 이것도 어떤 분들은 '육아와 출산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지 그로 인해서 경력단절이 있다 한 들 그게 무슨 차별이냐'라고 하실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읽지도 않았습니다만,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이 나온 시점이 2016년이라는게 매우 상징적입니다. 2016년이면 82년생 여성이 만 34세, 그러니까 대략 평균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한다면 한참 육아로 씨름하고 경력단절로 서러움을 겪을 시기입니다. 20대까지만 해도 님 말씀대로 별다른 차별 없이 사회에 진출해서 남자들과 당당히 경쟁했는데, 처음으로 내가 남자들에게 뒤쳐지는 느낌을 받는 시기가 바로 30대거든요. 

테도리
11
Updated at 2020-05-01 07:08:19

혹시나 했더니 댓글에 역시나 반론 제기하는 분이 한명 계시네요.

불편한거 많아서 참 힘들어보이네요.

그저 무조건 남자가 죽일놈인걸로..

LuvY
2
2020-05-01 07:09:58

독박육아까지는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아이를 낳아줬다는 표현은 듣기에 좀 많이 거북한 표현이긴 해요.

스페이스X
7
2020-05-01 07:12:10

대리모라면 낳아준다는 표현이 맞죠.

주먹들어가는입
10
Updated at 2020-05-01 07:14:50

비뚤어지고 편협한 시각이 그런 표현을 만드는 거지요.. 위에도 몇 분 보이네요.. 언어하나만 딱 떼놓고 이야기 하는 분.. 아이를 여자 혼자만 낳는 다는 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맞는 말인것 같지만 하나마나한 소리.. 언어도 출산도 홀로 의미를 가질 수 없지요..

서른즈음
5
2020-05-01 07:22:43

 지금 시대에 출산은 의무가 아닙니다.

 

아이를 낳는 과정은 오롯이 여성의 것이 되나..

그 아이를 낳는 선택은 부부라 칭하는 여성과 남성 그 둘의 결정이 됩니다.

 

강요도 없고 벌칙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겨난게 아이 없이 둘이 벌어 즐겁게 사는 딩크족이라 하죠.

 

어떤 결정을 해도 아이가 있고 없고의 결정은 부부이며 그 부부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출산과 양육의 고통이 너무 커서 여성이 아이를 갖지 않는다 하면..

그러면 됩니다.

 

그 결정이 부부 관계를 해치게 되는 요인이 된다 해도..(아니, 그 이전 연인관계에서 그러한 사항을 먼저 밝히는게 좋은 결정이되겠죠..)

 

여성의 출산을 안한다는 선택은 존중 됩니다. 

 

이러한 선택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인데..

오롯이 여성만의 문제라 칭하는건 지나친 이기주의가 됩니다.

 

출산 이후의 삶은 여성이 아닌 부부에 주어지는 고통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고통을 그럼에도 선택해서 부모가 되는건

여성 남성으로 이분해서 누가 더 힘드냐를 판단하는 것 보다.. 같이 힘드니 함께 이겨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청춘~
8
2020-05-01 07:35:06

말씀하신 대로 원론적으로는 육아가 원래는 부부 공동의 책임이고 함께 이겨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인데, 

 

공동과업이라는게 결국 대학교 조별과제와 같아서 결국 누군가가 총대를 매게 되고 주로 책임을 지는 쪽이 불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박육아'라는 표현이 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낸다고 생각하고요. 

 

참고로 독박육아라는 표현은 원칙적으로 성중립적 표현입니다... 만약 남자가 주 양육자이고 양육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할애하고 있다면, 남자도 당당히 쓸 수 있는 단어이지요. 

시카리오
9
2020-05-01 07:26:05

독박육아 독박징병 독박노동 전부 맞는 말이고 문제라고 봅니다. 하나씩 고쳐나가야 해요. 같이 비교해서 누가 더 힘드냐로 싸울 문젠가요 이게;;; 독박육아 원인이 남성의 노동 강도가 더 세서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수두룩하니 단정지어 얘기할 건 아니고요. 맞벌이 부부여도 여성에게 육아부담이 더 많이 가는게 현실이죠. 남성육아휴가 눈치요? 여성 출산휴가 눈치는 안보이나요? 여성들은 아예 커리어 단절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요.

WR
JUNY
6
Updated at 2020-05-01 07:35:05

페미들부터 남성들이 받는 고통은 모른채하고 알려고 들지도 않으니까요. 여성만 피해본다하고 남성이 피해보는 건 우습게 보는 게 현 세태이죠. 당장 여자들부터 '남자가 되갖고'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가 이것도 못해'라는 이중적인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사회분위기도 남자의 희생은 당연시하는데 제대로 된 논의가 이루어지겠나요? 소위 페미들 주장도 논리보단 감성과 억지질이 많으니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죠

시카리오
5
2020-05-01 07:41:46

여성만 피해본다고 제가 언제 그랬나요? 여전히 흑백논리에 갇혀계시네요.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가 이것도 못해, 남자의 희생은 당연해 등의 사회분위기도 당연히 잘못입니다. 논리보단 감성과 억지질하는 건 님도 메갈과 다를 게 없어요.

 

여성만 피해보냐? 남성이 더 피해본다! 라며 누가 더 힘든가로 혐오조장하고 있는데 이걸로는 제대로 된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보세요?

WR
JUNY
5
2020-05-01 07:49:30

그 제대로 된 논의를 시작도 못하게 만든 쪽이 페미니까요. tv토론에서 전원책, 이준석같은 인간들한테조차 논리로 털리고 감성질, 억지논리만 들이댔던 게 페미들입니다.

시카리오
6
2020-05-01 07:53:57

본인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논의 없이 그저 혐오할 뿐인 걸 인정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혐오조장은 다른 데 가서 하시길.

WR
JUNY
5
2020-05-01 07:56:21

혐오조장이라뇨. 페미들 억지논리에 반론하는 것조차 혐오조장이라면 그냥 듣기싫으니 입다물라는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일방적으로 쳐맞는 사람은 아무 반항도 하지말고 호구같이 쳐맞으라는 얘기입니까?

시카리오
4
2020-05-01 08:00:24

첫댓글에서 말했다시피 저도 독박육아 단어 사용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님은 이걸 남성의 병역 의무와 노동 강도와 비교하고 있으니까요. 모든 여성이 모든 페미가 이에 대해 남자가 쪼잔하게라며 비난하던가요? 매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며 여성혐오에 매진하시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론과 혐오의 차이부터 인지하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WR
JUNY
5
2020-05-01 08:01:41

여성혐오한 적 없습니다. 굳이 말하면 페미 싫어하는거죠. 페미가 여성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카리오
3
2020-05-01 08:05:48

독박육아 단어사용을 가지고 부적절함을 지적하면 반론입니다. 이글에서 해당 이슈와 상관없는 걸 두고 굳이 남성이 쪼잔하게라고 말한다며 일반화하는 게 혐오고요. 이 차이를 모르니 이게 혐오가 아니라 생각하시겠죠.

WR
JUNY
4
2020-05-01 08:08:57

여성혐오적인 단어를 안썼는데도 혐오라... 엄연히 저 말을 여자들이 많이 쓰는 현실을 말한건데도, 그걸 혐오라 하시네요.

시카리오
3
2020-05-01 08:11:44

여성혐오적인 단어를 안쓰면 여성혐오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렇게 떳떳하시구나;;; 현실적으로 여자가 많이 말하니 그거 좀 까도 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맞벌이 부부들 중 여성이 커리어 단절돼가며 육아에 시달리는 걸 독박육아라 표현하는 건 싫고요? 누가 이중잣대죠??

WR
JUNY
4
2020-05-01 08:15:27

그건 말했듯이 남성들이 더 직장에서 업무비중이 높고 육체노동 종사가 더 많아서 육아휴직을 쓰기 어려운 것도 있죠. 여성 육아휴직도 쉽지 않다는데, 남성 육아휴직은 몇배로 어려워요.

시카리오
4
2020-05-01 08:18:41

그럼 육아휴직 똑같이 못쓰는 맞벌이 부부 중에 여성 육아 비중이 높은 건요? 아니먼 맞벌이였다가 커리어 단절되고 육아에 집중하니 육아휴직을 쓸 필요 자체가 없어진 여성은요?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육아 부담이 컸던 건 사실이고 그게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도 사실인데 남성이 더 일하고 육아휴가가 부족한 것만이 이유일까요? 너무나 편하고 게으른 해석입니다.

해피
10
2020-05-01 07:27:46

게시판들 보면 슬슬 혐오조장 작업 들어가나요. 가만보면 ㅇㅂ ㅁㄱ이 티키타카 상부상조하면서 작업하는 걸로 보일지경.

WR
JUNY
6
2020-05-01 07:30:24

의견제시와 혐오조장도 구별 못하면서 한쪽 입만 틀어막으려드는 건 작업이 아닌가요?

해피
6
Updated at 2020-05-01 07:39:55

'게시판들 보면' 이라고요. 댁이 쓴 글은 분란조장 혐오작업에 별 가치가 없고요. 다른 게시판에 혐오조장하는 글들이 많다고요. 제 의견제시는 인정하시죠?

WR
JUNY
1
2020-05-01 07:40:50

절 의심하시는 건 줄 알았네요. 예전부터 관련글쓸 때마다 분란조장이라 시비터는 댓글들이 많았던지라...

해피
6
Updated at 2020-05-01 07:48:13

의도를 가지고 퍼오기하는 글들이 많죠. 혐오와 증오는 토왜세력들에게 보내는데도 벅찹니다. ㅇㅂ ㅁㄱ 티키타카에 놀아나는 것보다는 남녀간 세대간 혐오는 버리는 자세에서부터 논의가 시작돼야지요.

WR
JUNY
2
2020-05-01 07:54:10

그것보다도 진영논리로 과도한 옹호 or 비판을 늘어놓는 것부터 자제되어야죠. 메신저보단 메시지에 중점을 둬야... 소위 남녀갈등, 세대갈등에서 일베.메갈들은 갈등을 유발하는 것보다도 이미 일어난 논란에 바람잡이하는 게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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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Updated at 2020-05-01 07:31:06

처음엔 맞벌이하는데도 여자만 육아 담당한다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전업주부들도 자주 쓰는 단어에요;;; 게다가 시모, 친정모가 육아를 도와주는 경우에도 거리낌 없이 독박육아라고 하고요. 제가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듣는데 여성 청취자들 많은 라디오 방송에선 이미 3~4년전부터 자주 들리던 말입니다.

 

논의를 생산적으로 이끌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원래 직장 생활 했지만 출산하고 나니, '집안이나 주위에서 눈치 주고 사회적으로 남자가 육아 휴직을 쓰기 힘든 사정이 있고 그래서 전업주부직을 억지로 떠맡게 되었다'는 얘기라면 모를까. 하지만 독박육아라는 어감도 그렇고 실제로 용례를 봐도 그렇습니다. 그냥 육아 힘들다, 우울증 온다, 남편이 밉다 이런 식으로 토로하는 경우를 표현하는 단어라서 솔직히 남녀갈등만 부추기는 역효과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방기
7
Updated at 2020-05-01 07:35:16

자기 자식을 키우는데 무슨 단어 선택을 그리 저급한걸 사용하는지 참

독박육아 돌봄감옥 이러던데 , 단어가지고 말장난 하자고 그러면 애는 혼자 키우나?

애는 혼자 낳나? '단어'자체는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니네요

그리고 애를 낳아준다니?? 사람 생명이 무슨 장난감 물건입니까

그럼 애입장에서는 뭐 누가 낳아달라했나요?

말꼬리 붙들고 말장난 안하려면 그런 단어는 쓰지않는게 좋지싶네요 

블라지미ㄹ
6
Updated at 2020-05-01 07:40:45

남의 집에서 독박육아라 부르건 말건 그건 그들집안 내부의 문제이고 우리집이 그렇다면 나라에서 강제로 지정해서 결혼시킨것도 아닌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할 일이죠. 구체화되지않는 여성일반을 대상으로 이런문제를 논할건 없다고 봅니다.

WR
JUNY
2
2020-05-01 07:42:26

본문에 얘기했듯이 그런 단어를 정치권과 방송을 통해서 퍼뜨리는 게 문제라는거죠. 단순히 개개인이 쓰는 거면 누가 뭐라하나요? 문제는 예능프로와 정부기관에서도 독박육아 단어를 쓴다는 거잖아요

블라지미ㄹ
3
Updated at 2020-05-01 08:00:33

방송에서 퍼뜨린다고 해도 결국은 나의문제 아니면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남의 문제로 귀결이 됩니다. 중간은 없죠. 남의 아내가 독박육아라는 말을쓴다고 해서 내가 기분나쁠것도 없고 내가 그런말을 쓰는 사람이 맘에 안들면 같이 살지않으면 그만이죠. 결혼이 국민의 의무도 아닌데. 굳이 내가 눈꼽만치도 맘에 안들고 나와 결혼으로 맺어질 가능성도 없는 여성이 그런말을 쓰건 말건 신경쓸거 있을까요?

WR
JUNY
2
2020-05-01 08:05:23

방송과 정부기관의 파급력을 생각하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죠.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광고나 유행어 등 대중매체에 물드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오타짱
2
2020-05-01 07:46:45

맞벌이라든지 남녀 동등한 입장에서 여성만 육아를 담당한다면 '독박'이란 단어 사용에 뭐라 하지 않을 텐데,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독박'이라 하면 참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 건지…

rubisco
2
2020-05-01 07:57:35

 저도 꽤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자기를 과대평가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hjoon
2020-05-01 09:17:37

독박육아라.. 회사들 육아휴직 기간동안 직급연한 다 인정해줍니다.. 법적으로 규정된걸로 알고요. 그렇다고 그 기간동인 누구 하나 편한것도 없고요. 연한 다 빋고 복귀시 어디로 간다하건 또 조정되건 누가 뭐라 핤 도 없고요..차라리 역차별 뱔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vasquez
3
2020-05-01 10:08:55

'낳아준' 거면 수고비 달라는 거죠.  주고 내보내면 됩니다

하이에나김
1
2020-05-01 10:19:39

고스톱 치는 이야기로 착각할뻔 했네요. 독박 썼다...

부부는 동등한 사이입니다. 상대방의 희생과 인내로 유지되는 부부사이는 정상이 아닙니다.

귀찮아서 혹은 싸우기 싫어서 대인배처럼 보이고 싶어서 남자니까, 등등의 이유로 여자의 말도 안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까지 인내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homekeep
2020-05-02 04:40:42

하느님이 잘못했네요.

왜 여자만 애 낳게 해가지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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