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10년만에 게임룸 TV를 바꿨습니다
정확히는 13년만이네요. 신혼 때 샀던 소니 40인치와 장모님께서 쓰다가 주신 LG TV를 게임용으로 썼었는데, 하도 오래 되어서인지 슬슬 맛이 가는 것 같아(핑계) 55인치로 장만했습니다.
이스트라 쿠카 55인치(UC551UHD)이고 가격은 47만원 정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이보다 10만원 저럼한 37만원짜리 모델(UA550UHD)을 사도 제 용도에는 충분한데(99% 콘솔 게임용) TV 스탠드가 TV대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10만원이나 더 썼네요.
대부분의 이 가격대 TV는 스탠드가 다 TV 끝부분에 맞춰져 있어서 제가 가진 TV대 양 끝 밖으로 나가 버려요.ㅠ 그렇다고 TV대를 바꿀 수도 없고 해서 아쉽지만 그냥 10만원 더 주고 구매했습니다.
13년전 신혼 때 소니 40인치를 200만원가량 주고 구매한 거 같은데, TV 가격이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이 큰 TV가 태블릿 정도 가격이라니...
음주가무 등을 전혀 즐기지 않고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시간 나면 집에서 조용히 게임이나 하는 편입니다. 아내한테는 술담배 안 하는 대신 그 돈으로 TV사겠다고 했더니 한참 고민하다 허락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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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