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연예] 6월 둘째주 컴백 걸그룹 앨범 판매량 6/12

1군이라고 쳐주기엔 음방 1위 횟수도 너무 적고.. 

사실 음원, 콘서트 규모 등에서 상위권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작년에도 이미 음판 초동이 5만장이나 되었지만

콘서트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했으니

음판이 비슷한 여자친구에 비하면 1/3 수준이니까요.

무려 초동 7만장을 바라보는 이번 곡도 2시간만인가 차트아웃 됐으니

음판에 비하면 실질적 팬덤이 걸그룹답지 않게 불균형이죠.

올해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올림픽홀에서 단콘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음원차트 보면 죄다 깡패들 밖에 없는데 어떻게 올라가나요 

음판 토대로 올림픽홀 예정이었을텐데 

확 커진 규모에 어느정도 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구요,

음원은 상위권을 가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1일 차 4만 5천장에 초동 7만장을 기대할 정도면 

그 수준의 음원이 나와줘야 한단 거죠.

걸그룹은 팬덤이 약해도 대중성으로 음원이 남돌보다 나은 편인데

초동이 저렇게 잘 나온다면 어느정도는 버텨줘야 합니다.

3대 기획사를 제외하면 걸그룹으로선 상위권의 판매량입니다.

차트 아웃 될 때 되더라도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할 판매량인데

어제 순위가 멜론 270위, 단 3일만에 그렇다는 건

저 음판이 실질적 국내 팬덤을 보여주는 수치가 아닐 거란 거죠.

그래서 중국 활동이 트이는 게 좋을 거란 얘깁니다.

요즘 트로트팬덤까지 가세해서 줄세우고 있는데요....팬들이 스트리밍한다 해도

방탄소년단 줄세우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뚫나요 OTL

이번에 초동 2만5천 겨우 찍은 오마이걸은

그 어려운걸 해내더라구요. 

음원 만 뚫으면 나머지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현재 스쉽 버터플라이 뮤비 조회수가 1610만뷰인데 더 올라갈듯.......칼은 갈고 있는데......한군데 공략이 힘들어서..

이번 앨범 실물이 더 이뻐요

그러니까 뚫고 올라가야 한다는 게 아니라 

밑에서라도 어느정도는 버텨야 한다는 거.

무조건 음원 성적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걸그룹인데 음반 판매량에 비해 균형이 안 맞는다는 얘기였습니다.

3대 아닌데 걸그룹 초동이 그 정도면 상당한 거니까요.

차트 고인물, 썩은물 땜에 걸그룹들이 어려운 건 알죠.

이번에 발표하는건 선공개고...
음반은 9월은 되야 나오나 보더군요.

근데...왠지 이번 선공개곡 성적이

신통찮으면 뭉기적거리다 안낼거 같음.

헐...
또 그렇게 된나요?
테디가 곡은 정말 개쩌는데
생산이 이건 뭐...
방맹이 깍는거도 정도가 이찌...

매달 한곡씩 발표하고 9월에 
정규앨범 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소미도 발표곡 성적 안좋으니

음반 계획 주르르 밀리는걸 봐서

YG 일정표는 못믿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