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나이 50넘어서, 맞춤법 바뀌는 것, 따라가기도 벅찬데....

동감합니다~나름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 막상 닥치면 그러지 않더라구요...ㅠ.ㅠ

다 갈쳐주는 네이버검색이 있습니다.

어차피..그 잠깐 유행하는 축약어 1-2년 뒤면 알아서 사라집니다.

중요한거 아니다 싶음 쌩까도 상관 없어요.

혹시 아래글 때문이라면 그 단어를 모른다는 것보다는 모든 일을 정치적으로 보시는거 때문인거 같은데요;;;

 나는 그 단어를 모른다 (O)

니들은 뭔데 내가 모르는 단어 씀? (X)

흐 50이 넘으신줄 몰랐네요. 

저는 노안이 심하게 와서, 오타가 엄청 생깁니다. 

그리고, 하루중 몇시간은 휴대폰 게시글도 잘 안보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야속 합니다. 눈하나는 좋았는데, 갑자기 가버리네요. ㅎ

젊었을 때 암 생각 없이 쓰던 말들이, 이젠 세월을 넘어 나를 비웃고 있네요. ㅎ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거죠. 

읍니다 만 기억하시면 큰 탈 없을듯요

80드시고 국정원장하시는 분도 있는데 50이면 한참 팔팔할때입니다. ㅎㅎ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요즘의 엉터리 축약어를 일부러 익히고 배워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축약어는 도무지 알 도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물어도 보고 검색도 해봤는데

35살 이후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이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