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매향인님 저를 바로 차단하시네요?

차단 하거나 차단 당한 것이 뭐 자랑인가요? 

차단당한거를 제가 쓰는거는 규정에 없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글을 쓰고 싶으면 쓰는 거죠.
내가 누구를 차단한것을 공개적으로 쓰는거는
사항에 있습니다.

 비난으로 얻어지는것이 무에 있는가요 ...

차단이라는 거야. 어차피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니....

그런데 이제 징계까지 받으시겠네요...

차단 당하셨다는 글을 종종 쓰시는군요. ㅎㅎ
누구든 마음대로 차단할수도, 차단당할수도 있는건데, 그냥 그러려니 하시죠.

나머지 절반정도를 단순히 인간같지 않은 것들로 치부해버리는 속단.눈하나 감고 살아가겠다는 선언.
>>> 밑에 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이런 문장을 쓰셨는데 명문이라 다시 인용합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꼴이 꼭 트페미같아요
자기 맘에 안들면 전부 차단.
남는 건 자기와 비슷한 부류의 인간 뿐.
그 후엔 자기가 만든 좁은 우물에서 좁디 좁은 우물이 진리이고 세상인냥 살아가죠.

차단이 댠순한 어그로성 얘기나 비난 비아냥에 대해 쓰이는게 아니라 언제부턴가 입에 쓴건 뱉고 상대방의 정당한 비판마저도 무시하고 내가 듣고싶고 보고싶은 달달한 얘기만 듣겠다는 용도로 쓰이는거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