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문에 한낮은 피해서 시청 분향소 다녀왔습니다대기시간은 약 40분정도 소요되었으나 별다른 마찰없이 조문할수 있었습니다영정사진을 보는순간 결국 참지못하고 눈물을 쏟게 되었네요결혼전에는 아내와 데이트하러 시청앞 광장을 이용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시청은 애도할 상황에서만 찾게된듯 싶어 마음이 착잡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전 점심 무렵에 다녀왔어요 사람들 많더군요 극우 할배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나와서 촬영하고 있었구요 껄껄
가장 더울때 다녀오셨군요몇몇 극우종자랑 메갈쪽이 있긴 했지만 인간이 아닌것들이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가지는 못하고 온라인 헌화만 하고 있네요.
못오신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애도하셨을터라저역시 감사드리는 마음뿐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점심 무렵에 다녀왔어요 사람들 많더군요
극우 할배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나와서 촬영하고 있었구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