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그렇게 공과를 모두 생각하자면서요
좀 생각이 많아서 가능하면 보지 않고 듣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인을 보내는 장례에까지 이런 저런 말들을 늘어놓고 ‘논란’을 만들려고 하는 이들을 보면서
이 말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논란이 되는 이들에게 대해서 공과 과를 모두 생각해야 한다면서요.
이승만, 박정희도 그리고 얼마전에 죽은 백선엽도 공과 과를 모두 생각해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고작 고인을 보내는 며칠을 애도하려는 이들을 위해 침묵을 할 예의도 없나요.
과를 덮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애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시간을 주자는 겁니다.
사람이기를 포기하면서 세상을 공정하고 정의롭게 만들자고 합니다.
적어도 박원순 시장이 서울 시장으로 했던 행정가로서의 결과물들은 충분히 며칠의 애도는
허락하고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 정치인 박원순이 아니라 당신들이 살았던 서울시를 책임지고 노력하고 고민했던
서울시장 박원순을 보내는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줄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네요.
그 정도도 못하면서 무슨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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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사람들이죠. 막말로 박원순시장이 자기들에게 무슨 피해를 줬단 말입니까..오히려 자기인생에 도움이 된건 무수히 많을건데..탄핵정국 촛불시위때 박시장의 도움이 없었으면 지금 대통령은 황교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