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갤럭시폴드2 이미지 라네요.

아 오늘이군요. 어쩐지 행사 기사는 안보이다라구요.

오늘 실물 볼수 있겠네요.

오늘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에 언팩 행사 진행된다네요!!

가격두요 ^^

지금도 폴드의 두께는 7.5mm로 역대 스마트폰 중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로 얇습니다.

펼쳤을때야 7.5겠지만 접으면 몽둥이죠

저게 몽둥이면 반지갑은 일반적으로 주머니가 아니라 가방에 넣는 물건이 되었겠죠... 현실은 다들 반지갑 주머니에 잘 넣고 다닙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저게 한번 더 접어져서 Z 형이 되어야 완성형이라고 봐요.

그러면 접었을 때는 위와 같이 한면 전체가 액정이 되고

완전히 펴졌을 때는 지금처럼 정사각형 모먕이 아니라 태블릿 처럼 16:9 나 16:10 비율이 되겠죠.

이러면 폰과 태블릿이 완전히 하나가 되겠죠. 

물론 그렇게 나오더라도 한동안은 비싸서 못사겠지만요 ㅋㅋㅋ ㅠㅠㅠ

아웃폴딩은 무조건 화면이 엄청 웁니다. 구조상 접었을 때 반경이 폈을 때보다 크니까 어쩔 수 없죠. 그 한계 때문에 아웃폴딩은 아예 버려진 기술화 되고 있어서 말씀하신 기기는 나올확률이 0에 가깝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예전에 타회사 제품에서 그렇게 나온 걸 봐서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고 오히려 쉬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럼 Z 자 말고 양쪽에서 두번 안쪽으로 접힌 형태라면 가능할까요? 물론 그렇게 되려면 전면 LCD가 하나 더 필요하고, 두께가 지금보다 훨씬 얇아져야 하겠지만요. 뭐 그정도 기술이 될 때쯤이면 제가 상상한 것을 뛰어넘는 온갖 제품이 나오겠지요 ^^

가능은 하겠지만 굳이 그게 필요할까요? 저는 폴더블 폰은 기본적으로 플립의 방향으로 가리라 봅니다. 태블릿의 영역을 넘보는 순간 무게 때문에 굉장히 애매해지거든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 폴더를 실제로 보았을 때 가격에 비해서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필요로 하는 구매층이 있긴 하겠지만 폴더블 폰의 현재 가격만 보더라도 아직까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합리적이죠. 어차피 폴더를 펼쳐도 태블릿을 대체하기 힘들고요. 

다만 기술이 더 발전되고 액정 및 무게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이 온다면 충분히 수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

지금 가격은 뭐 다분히 기술프리미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