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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올해 여자배구 외국인 용병은 과연 누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 줄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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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9 09:42:52

 https://youtu.be/uCZEdCapuog

 

도로공사 - 켈시 페인(95년생, 미국, 라이트, 191센티)
기업은행 - 안나 라자레바(97년생, 러시아, 라이트, 190센티)
인삼공사 - 발렌티나 디우프(93년생, 이탈리아, 라이트, 202센티)
흥국생명 - 루시아 프레스코(91년생, 아르헨티나, 라이트, 196센티)
GS 칼텍스 - 메레타 러츠(94년생, 미국, 라이트, 206센티)
현대건설 - 헬렌 루소(91년생, 벨기에, 레프트, 187센티)

 

 

과연 어떤 선수가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줄런지
팀에 가장 좋은 성적을 안겨줄런지
한국 배구도 이젠 실력이 많이 올라와서 외국인 선수 몰빵 하는 팀도 드물고(아직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몰빵한다고 성적이 나오는 리그도 아니긴 하지만 암튼, 궁금기대됩니다

 

일단, 많은 배구 전문가들은 안나 라자레바를 꼽던데 과연 얼마나 잘 하는 선수인 건지 궁금하네요
차세대 러시아 국대 주전감이라던데

현대 건설이 픽한 헬렌 루소도 같은 리그에서 뛴 김연경 말에 의하면(터키) 저 선수가 이 연봉을 받고 울 나라에 온다고? 아니 왜? 라고 했다던데 과연 어떤 선수일런지


디우프나 루시아나 러츠는 나름 한국에 적응한 선수들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올해 처음으로 뛰게 되는데 과연 얼마나 잘 적응하고 얼마나 팀에 잘 녹아들지 두고 볼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러시아)랑 현대건설 헬렌 루소(벨기에)가 가장 탄력이 좋아 보이기는 하네요


외국인 선수 여부랑은 상관없이 그냥 흥국핑스의 압도적인 리그 제압일지 아니면 외국인 선수와 그 선수의 케미 따라 흥국을 넘는 팀이 나올 수 있을런지 그 부분도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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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9 09:55:45

여자배구 용병들 6명의 평균키가 한국 남자국가대표팀 평균키보다 더 큰것같네요 ㄷㄷㄷ

2020-08-09 12:05:05

그래도 식빵언니가 용병 씹어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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