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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어느 확진자가 퇴소한 생활치료센터 모습 사진을 보고.txt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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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3
Updated at 2020-12-15 14:57:54

어느 한 사람이나 극히 일부가 그랬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 더럽고 지저분하고 너저분함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딱 생각하고 행동하는 수준이

 

"난 일부러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리지.

 

그래야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는 청소원이 일을 하잖아."

 

이 정도의 인간이 그랬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내가 사는 집도 그러면 안 되지만

 

하물며 시설인데

 

기본 정리는 하고 살아야 할 것 아닙니까?

 

 

이불도 개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물건은 제자리에 두고

 

이것이 그리 어려울까요?

 

 

어지르고 지저분한 상태로 두었더라도

 

치료받아 퇴소하기 전날에는

 

기본적인 정리와 청소는 하는 것이 사람 노릇입니다. 

 

 

나만 살고

 

나만 편하면 되니

 

그 누구도 상관없고 내가 벌이는 일에 신경 쓰지 마라 

 

 

이런 인간들과

 

단 한순간도 같이 있거나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행운(?)으로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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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rymoon
3
2020-12-15 06:04:59

 염치가 없고 지능이 떨어지는 부류가 항상 존재하죠.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라고...

 

주변에 또라이가 없다면 바로 내가 허헠...

WR
HARRY
1
2020-12-15 06:08:09

네, 말씀처럼 몰염치하고 잘못된 행동이니

함께 그러지 말고 살아가시죠.

Im Nobody
Updated at 2020-12-15 06:14:36

펜션이나 콘도 등 가족과 다닐 때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버리는데 침구는 일부러 정리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혹시 침구를 잘 정리해놓으면 사용하지 않은 줄 오해하고 다른 손님에게 사용한 침구를 제공할까봐서 입니다. 특히나 여분 침구를 꺼내서 사용한 경우도 그냥 바닥에 놔두고 갑니다. 사용했다는 표시로요.

엠엘비
2
2020-12-15 06:19:07

여기는 무조건 다 버리거나 소독이라서 사용했다는 표시를 할 필요가 없는 게 일반 숙박업소와 다릅니다.

WR
HARRY
Updated at 2020-12-15 06:20:07

네, 숙박 업소에서 침구 부분 나름대로 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방 전체를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수준으로 난장판을 해놓은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Im Nobody
Updated at 2020-12-15 06:28:53

사진은 보지 못했지만 짐작은 됩니다. 어디든 상상초월하는 인간들이 있죠. 전체정리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쓰레기들만이라도 정리했으면 좋을텐데요.

WR
HARRY
2020-12-15 06:35:51

네, 그러셨군요.

사진을 퍼 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없이 게시물을 올렸는데

보여드릴 걸 그랬나란 생각도 듭니다.

 

바람84
Updated at 2020-12-15 06:37:05

우리집 아이들도 저거와 비슷해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잔소리를 해도 안고쳐지네요.

WR
HARRY
2020-12-15 06:42:38

자제분은 조금 더 알려주시면 개선될 겁니다.

밖에 나가서 그러지 않도록 잘 교육하실 터이고요. 

 

오차원고양이
1
2020-12-15 06:44:43

제가 결혼하고 바뀐 것이 식당에서 식사마치고 그릇,접시,수저를 차곡차곡 정리해 서빙하는분 쉽게 치우도록하고 의자를 잘 집어넣고 계산하러 갑니다. 저희 와이프가 일하시는 분들 배려하라 가르쳐주어서 습관이 되었죠. 배려심없고 미개한 저도 배우고 바뀌었는데 그들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문제죠.

WR
HARRY
1
2020-12-15 06:48:41

아이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원래 남과 더불어 사시는 마음인데 이제는 멋진 배우자 분과 함께 

그러시는 모습으로 생각합니다.

barthes68
2020-12-15 06:59:24

내가 싼 덩은 내가 치운다는 것을 어쩌면 유치원에서 이미 배웠을 터인데

기본이 아니되며 상식을 뭉개는 부류네요. 

확진되고 치유되기까지 내심 고민도 많았을 거고, 분투하는 타인들과 정부의 도움도

많이 받은 것을 망각하는 처사네요. 부디 일부이기를 기대합니다.

WR
HARRY
1
2020-12-15 07:02:46

그러게 말입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의리
2020-12-15 09:02:33

청소부 타령 하던 친구있었는데 나이들더니 생각이 넓게 바뀌더군요 그래도 장난삼아 제가 퇴근5분전에 일갔다 주면 좋겠네 하고 비꼬았습니다

WR
HARRY
2020-12-16 00:18:47

친구분 생각이 넓게 바뀌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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