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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택배노동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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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1:00:52

제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아니고 그냥 개드립에서 본건데 택배물류창고에 재소자들을 투입하는겁니다. 교도소옆에 물류창고 지어서 분류업무만 투입하면 개꿀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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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2-27 21:05:17 (220.*.*.40)

중간에 분실되는 물건만 없다면 괜찮네요 앞으로는 A.I 기계가 해야 할 일이 될 일이지만요

WR
2020-12-27 21:07:25

오프될때 검사하면 될일 같습니다. 보안할수 있는 방법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1
2020-12-27 21:07:26

파손, 분류 실수에 대한 대책이 없음

1
2020-12-27 21:08:10

애당초 교도소 노동은 교화에 목적을 두는지라 실수에 대한 벌금을 매기거나 한다는거 자체가 원칙에 어긋남

WR
1
2020-12-27 21:08:16

파손될시 수감일 하루씩 늘린다면...

6
2020-12-27 21:09:03

그야말로 인권침해죠

1
2020-12-27 21:26:49

교정당국에서 수감일을 임의로 늘리는건 불가능하고요.

건수마다 재기소해서 재판을 받게 해야 하는데 이런게 가능할지

가능하다고 해도 효율적일지 궁금하네요.

 

수감자는 국가가 관리하는 인원이라 부과할수 있는 노동시간이 엄격

하고요, 일의 강도에 따라 그만한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그럴바엔 그냥 일반인 시키는게 낫죠.

2020-12-27 21:08:25

택배 기사가 분류까지 하는게 문제인듯한데

자동화나 인력 투입하면 또 택배비 인상 얘기 나오니 

그걸 재고자로 한다면 조금 도움이 되기는 하겠네요.

그러네 재소자들도 투입하며ㅑㄴ 돈을 주어야 하니 또 인건비 얘기 나올것 같으네요.

이래 저래 참 머리 아픈 사항이네요

1
2020-12-27 21:09:46

옥천허브보다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ㅠ_ㅠ

1
2020-12-27 21:11:32 (211.*.*.191)

너무 문제점이 많은 아이디어라...

1
2020-12-27 21:15:03

결국  모두가  행복한  무인화가  답이라  생각드네요

1
2020-12-27 21:18:05

재소자에게 인건비 줘야 합니다.
지금은 안 나가는 돈이죠.
어차피 인건비를 지급해야 한다면
믿을만한 다른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죠.
재소자를 동원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2020-12-27 21:18:12

물품중에 손도끼,칼이나 전기톱, 금 같은것도 있을텐데 불안하겠네요

1
2020-12-27 21:33:31

제가 만약 택배업 종사자면 진짜 기분나쁠것 같습니다.

WR
2020-12-27 21:41:51

어떤면에서죠?

2020-12-27 21:49:26

윗 글에 댓글로 달았습니다. 알림으로 보셨겠죠.

2020-12-27 21:42:52

개인정보 보호은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WR
2020-12-27 21:44:17

음...재소자에 대한 개인정보 말씀이시죠?

2020-12-27 21:46:00

아뇨. 택배주들의 개인정보요. 

각 택배사들은 이용고객의 개인정보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관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나의 재소자들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등은 택배사의 책임범위 밖에거든요.  

2020-12-27 21:48:43

재소자를 투입하는 것이 개선인가요?

일하는 사람만 바뀔뿐 하는 일은 똑같지 않나요?

WR
2020-12-27 21:53:27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인데 양아치택배사가 손놓고 택배기사들한테 전가하고 코로나시국으로 기사님들의 업무는
더욱 가중되어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는게 안타까워서요. 솔직히 진지한 아이디어로 올린글은 아닌데 댓글은 다들 진지하시네요.

2020-12-27 21:56:08

택배기사도 사람이고, 재소자도 사람이죠.

마치 재소자를 대체품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2020-12-27 21:55:24

택배일이 사람들이 일한만한 일이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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