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눈믈을 멈출수가 없네요
아... 할머니가 시인이시네요...우리 모두가 저런 마음이었지 않을까 합니다.
시인인가 봅니다.
구절구절마다 절절합니다. ㅠ.ㅠ
보다가.......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글자 하나 하나가 다 눈물이네요.....
아~~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드신 할머니가 그 자식들과 손주들은 어떻게 키워내셨을지 짐작가는 글이네요.눈물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정말로 ㅠㅠ
좋은 분들의 애틋한 한마음이착한 정인이에게 잘 전달되기를...
정인이 버린 생모생부도 뉴스를 봤겠죠. 평생 뼈깎는 심정으로 참회하며 살기를. 그런다고 정인이가 돌아올 순 없지만...
목이 멥니다.
정인아 미안해하늘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 시대 모든 사람이 너에게 빚을 지었다... 미안하다... 진심으로......
ㅠㅠ
ㅜ ㅠ...
회사에서 무턱대고 읽다가
눈물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네요 ㅠㅠ
이 할머니 시인인 듯 하네요
표현력이 남달라요
읽다가 스크롤 내렸어요. 못읽겠습니다..
생전에 지켜주지못했지만..
미안해하고 반성하면서 생각해주는 많은 어른들의
바램처럼 천사가되서 좋은곳에서 행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정인아 미안하다...
너무 이쁜 아이던데...
저런 대접 받고 세상 떴다니 너무 슬픕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 제대로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야.
미안해. 아저씨가 못난 사람이라 네 이름이 나오는 뉴스는 일부러 피했어.
미안하다. 네게 줄 것이 없구나.
다음에는 꼭 사랑넘치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거라. 그때까지 편히 쉬렴.
정말 미안해.
이제 편히 쉬길. 아저씨도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ㅠ
흐르는 눈믈을 멈출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