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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올림픽] 내일이 지나면 더이상 볼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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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12 21:47:51

내일이면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의 

기나긴 항해도 모두 끝이납니다.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미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기에 

메달 유무에 관해선 크게 연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이 경기가 끝나면

 

 

그저 김연경 선수가 속한 팀을 맡고 싶다고

무작정 리그를 떠나온 낭만 넘치는 이탈리아 싸나이

라바리니 감독도 더이상 볼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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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배구를 떠받쳐온

국가대표 3인방의 모습도 더이상 볼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수 없는

국대 유니폼을 입은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경기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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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그리워하다니 이놈의 인기란~

이러면서 자뻑할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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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리울겁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캡틴 김~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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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8-08 00:20:04

 우리 선수들..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1-08-08 00:20:54

꿈을 꾼듯한 요며칠간이었네요.
올림픽 끝나면 여자 프로배구도 챙겨봐야겠습니다.

2021-08-08 00:25:00

양효진도 국대 은퇴군요...ㅠ.ㅠ

4
2021-08-08 00:28:26

이전에도 국대 은퇴에 맘 상하던 선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박지성 은퇴에도 이리 속상하지 않았는데..

왜 김연경 선수 은퇴에 맘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지구 방위대 캡틴을 해도 되겠다 생각합니다..

7
2021-08-08 00:30:42

 다른 선수는 몰라도 

 김연경 선수는 꿈에 그리던 올림픽 메달땄으면 좋겠습니다.

 국대 마지막까지  만화같은 장면  연출하고 은퇴했으면..

 이미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만요...

2021-08-08 00:32:46

내가보면 진다파 이지만 내일은 보려고 합니다.

2021-08-08 00:37:08

꼭 메달 따자~!

7
2021-08-08 00:38:02

저도 오늘 낮까지만해도 '메달따위는 중요치 않아'했다가
그래도..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에.. 그녀의 커리어에..
국가대표로서 메달 하나 쯤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연경이 행복하가면 그걸로도 물론 행복합니다ㅠㅠ

2
2021-08-08 00:38:39

올림픽 기간내 높이뛰기 우상혁선수 경기와 여자배구 경기가 오래 기억에 남네요~올림픽 경기내내 최고의 명승부를 계속 보여주었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에 감동 받았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김연경선수 메달 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2021-08-08 00:41:00

유종의미를 거두면 좋겠네요

김연경도 나이가 34살....양효진 33살....

제2의 김연경은 못나올것 같네요....

3
2021-08-08 00:45:48

금메달 같은 동메달 꼭 딸 수 있기를

2021-08-08 00:55:06

Updated at 2021-08-08 01:13:12

마지막 짤은 서태지와 아이들 굿바이 뮤비가 생각나네요
연경선수 말처럼 이번올림픽통해 배구가 박진감넘치고 재밌다는게 널리 알려졌네요
코로나 종식되면 가족들과 프로배구 직관하고 싶네요

2021-08-08 01:15:52

 무도에서 애기같던 양효진도 어느새 결혼하고 국대은퇴군요

1
2021-08-08 02:15:47

연경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2021-08-08 03:45:30

갓연경 없는 여배 국대 상상도 하기 싫은데 현실이 됐네요 ㅜ

꼭 동메달 획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대즈 파이팅!!!

2021-08-08 03:46:47

어딜 가더라도 응원할께요 ㅜㅡㅜ

2021-08-08 05:41:56

 뭐지 이  짠한 느낌은

2021-08-08 18:52:55

김양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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