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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홍콩정부의 백신접종 입국자 정책 확인

T2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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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6
Updated at 2021-08-20 12:30:19

19일에는 한국에서의 입국자중 백신접종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한국기사가 떴고,

20일에는 이를 번복해서 한국 백신접종을 인정한다고 번복했다는 한국기사가 떴고

 

19일에는 한국을 무시한다면서 홍콩욕을 하는 사람이 많았고,

20일에는 우왕좌왕한다고 홍콩욕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해서 어떤 내용인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일단 최종적인 홍콩정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19일에 발표했고, 20일 새벽부터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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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방 접종 기록 요구 사항을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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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8월 20일부터 시행되는 해외 및 대만 입국자의 탑승·검역·검사 요건에 대해 홍콩 입국자의 예방접종 기록 요건을 소폭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위험군 B군 지정 장소, 대만 또는 저위험군 C군 지정 장소에 체류한 홍콩 입국자의 경우, 백신을 접종한 관계 당국 또는 관련 기관에서 발행한 예방 접종 기록을 소지한 경우 탑승 및 의무 격리 기간 관련 예방 접종 기록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고위험 그룹 A 지정 장소에 머물렀던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은 관련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도록 공인된 예방 접종 기록(주)을 보유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조치는 해당 장소에서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에 대해 8월 9일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 기록 요건과 동일합니다.

      

 "고위험군 A 지정 장소의 경우, 홍콩 거주자는 현재 홍콩행 항공편 탑승 시 공인된 예방접종 기록을 보유해야 하며, 홍콩 도착 후 21일 동안 지정된 검역 호텔에서 의무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관련 요구 사항 변함이 없다”고 정부 대변인이 말했다.

      

정부는 계속해서 여러 장소의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공중 보건 고려 사항(예: 특정 장소의 전염병 상황, 검사 비율, 예방 접종률, 여행자 수 등)을 포함하여 위험 기반 원칙에 따라 여러 요소를 고려할 것입니다. 실제 수입 사례) 및 기타 지역 사회경제적 요인을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 위험 수준에 따라 관련 장소에서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에 대한 탑승, 검역 및 검사 요건을 조정합니다.

 

참고: 승인된 예방 접종 기록에는 홍콩, 국가 규제 기관이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해 엄격한 규제 기관으로 지정된 국가의 기관 또는 인정 기관, 본토 또는 마카오 당국 또는 본토 또는 마카오에서 인정한 기관에서 발행한 기록이 포함됩니다. 당국, 또는 홍콩과 양자 백신 접종 기록 인정 협정을 맺은 국가의 당국 또는 인정 기관.

 

종료/금요일, 2021년 8월 20일

HKT 0:12에 발행됨 

 

https://www.info.gov.hk/gia/general/202108/20/P20210820000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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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들 보도로는 홍콩정부가 "19일에는 한국접종을 인정안한다고 했었다. 20일 새벽에 긴급정정했다"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미 19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이 게시물의 홍콩정부 게시판 등록시간은 20일 새벽이고요)

 

내용중 이 이슈와 관련된 것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중위권 위험국가들에서의 백신접종은 기존처럼 계속 인정한다"

 

이게 어떻게 "한국을 제외...."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중위권국가들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21일 격리를 하는데, 백신접종자는 14일격리로 단축한다는 내용입니다. 백신접종자 기준 14일 격리기간동안 수회의 코로나검사를 하고, 격리 이후에도 2회의 코로나검사(능동감시기간)를 받아야 합니다.

 

이왕 알아보는 김에... 혹시 19일자에 "한국제외"가 있었는지 더 확인했습니다만, 없더군요. 해서 그 이전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난 17일자 홍콩정부의 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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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fo.gov.hk/gia/general/202108/17/P2021081700867.htm?fontSize=2

 

내용이 너무 길어서 해당 부분만 옮겨서 적겠습니다. 

 

정부는 오늘(8월 17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추이와 최신 전문가 권고사항을 고려해 8월 20일 오전 0시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탑승·검역·검사 요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간 위험 장소에 머물렀던 홍콩에 도착하는 여행자의 경우, 공인된 예방 접종 기록이 있는 경우 지정 검역 호텔(DQH)에서 의무 검역 기간을 기껏해야 14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

.

.

중간 위험 그룹 B 지정 장소에 대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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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탑승/도착 당일 또는 그 전날(해당 기간) 14일 이내(해당 기간) B조 지정 장소에 숙박한 HKR의 경우 그룹 A 지정 장소에 머물렀을 경우 관련 검역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a) DQH에서 21일 동안 강제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및

(b) 중에 강제 격리 여섯 개 테스트를 거쳐.


공인된 예방 접종 기록을 보유하지 않은 관련 비 HKR은 홍콩행 항공편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해당 HKR 및 비 HKR 중 1회 접종 완료 및 접종 기록이 있는 경우 입국 시 검역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관련 검역 및 검사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a) DQH에서 14일 동안 강제 검역을 받습니다.

(b) 강제 격리 기간 동안 4번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 이후 7일 동안 자체 모니터링합니다. 및

(d)는 테스트가 CTC에 실시해야 19 일에 촬영 될 홍콩에 도착, 16 일 및 19 일에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17일 발표되어 20일에 시행한다는 공지문과 19일에 발표되어 20일에 시행한다는 공지문에서...

중위권 위험국(한국포함)의 백신접종자에 대한 정책은 동일합니다. (위의 파란색 부분)

 

 

여전한 기레기짓인지, 내용을 전하는 쪽에서의 오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홍콩은 한국을 특정한 적도 없고, 한국을 특정해서 불이익이나 차별을 한적도 없고, 정책이 특별히 바뀐 것도 없습니다. 최근의 정책에서 불이익을 받는 쪽은 미국등... 기존의 중위험국가에서 고위험국가로 바뀐 나라들입니다. 

 

바뀐것도 없고 바껴봐야 별 상관도 없는 이야기라 이런 확인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만,

혹시나 우리안의 '분노지수'가 의미없이 높아지면 결국은 우리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건은 화를 내거나 홍콩등을 비난하고 조롱할 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T2R2 님의 서명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10
댓글
WR
T2R2
2
2021-08-20 03:10:21

본문에 적으면 헷갈리실것 같아서 리플로 적습니다. 혹시나 홍콩입국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한국에서 백신접종받은 분들이 홍콩에 입국할때는 지정된 호텔에서 14일간 격리됩니다. (고위험국가 백신접종자는 21일) 

 

* 격리기간동안 4회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고, 격리해제후 1주일동안의 능동감시기간중 2회의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진♥서진 아빠
5
2021-08-20 03:11:52

 결국....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해서 전혀 공부안하는 기래기들의 무지가 이렇게 만든 모양새이군요.. 에효.. 홍콩정부의 백신접종 입국자 정책 확인

별똥별집사
2
2021-08-20 03:49:20

효력 인증은 홍콩영사관에서 20일 09시에 업데이트한 내용입니다. 이번은 기레기짓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네요. 

WR
T2R2
4
Updated at 2021-08-20 03:59:38

본문에 적었지만 17일 홍콩정부의 공식발표 내용이 있습니다.

영사관이 뭘 헷갈렸는지, 홍콩정부가 뭘 어떻게 헷갈리게 공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17일 이후 19일, 20일 되면서 특별히 달라진 내용이 없습니다. 홍콩정부 아카이브 문서를 모두 검색해봤습니다. 

기레기고 뭐고간에 지금 시점에서 파악되는 내용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별똥별집사
1
2021-08-20 04:02:22

문제는 17일과 20일 사이에 변경이 있었냐는 것이죠. 기사는 한구에 대해서 변경했다가 20일 새벽에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것이고요. 

홍콩영사관도 20일 9시 기준으로 긴급 업데이트를 했죠.

홍콩 인터넷에 올라온 공지가 없다고 해서 아무 일이 없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WR
T2R2
2
2021-08-20 04:03:38

그래서 저도 기레기짓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영사관이 뭘 헷갈렸는지, 홍콩정부가 뭘 어떻게 헷갈리게 공지했는지는 모르겠지만...'라고 적었는데요, 

 

뭐가 어떻건 이 건을 두고 분노할 일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분노하는 분들이야 각자 해소할 몫이고...

hudal
2021-08-20 04:09:07

아침에 관련 글 보고 그럴꺼라 예상 했었습니다. 

 

공무원들이 하루만에 (그렇게 빨리) 조치할리 없으니까요. 어떤 분 댓글에 기사가 엉터리일것이다 라고 썻다가 만일 아니면 개망신 당할거 같아서 지우긴 했지만요. 

대빵고구미
2
2021-08-20 04:31:27

백신 2회접종 완료했을 경우,

중국(홍콩 포함) --> 한국 : 자가격리 면제,

한국 --> 중국(홍콩 포함) : 자가격리 14일

라는거죠?

 

 한국은 아제,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이고

중국은 주로 중국 백신이고.

 

이거 우리가 뭔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외노자
2021-08-20 04:38:56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294900_34908.html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오늘 새벽 긴급 정정 발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위험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백신 접종자로 인정하는 기존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의 인정 기준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일본, 호주 등 36개국에서 발행된 백신 접종 증명서만 인정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언론이 제대로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뉴스에 나왔네요.

WR
T2R2
2021-08-20 04:46:25

본문은 이 뉴스를 보고 확인해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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