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든 디엠이든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꼭 이렇게 말을 하면서 가격을 물어봐야 되는 건가요?
저는 예의를 갖추어 질문하고 답하지만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곳이면 글쎄요 방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출판사하고 메일을 보낼 때 인사 생략하고 용건만 하는 편이거든요.
예시>
안녕하세요?
원고문의 드릴 것이 있어 보냅니다.
1. 어쩌고
2. 저쩌고
편하실 때 답변 주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이게 끝입니다.
근데 출판사에선 인사와 쿠션어로 장문의 답장이 옵니다. ㅠㅠ(내용은 그저 언제까지 답을 주겠다임)
저는 때론 인사 생략하고 용건만 얘기하고파요.
단도직입적으로 값을 물어보면 안 되는가 싶네요.
생략 안하셨는데요...?
안녕하세요도 하셨고
좋은 저녁 되세요도 하셨고
출판사는 안녕하세요와 좋은 저녁에 해당하는 내용을 각각 서너줄 쓰시거든요...ㅠㅠㅠ
음.. 글쎄요.
제가 너무 삭막하게 사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업무 이메일인데 막대사탕님 쓰신 정도면 충분한거 아닐까요..?
저는 업무이메일에 인사말 몇줄씩 쓰인걸 받아 본적이 없어놔서
업계관행(?)의 차이인 걸까요?
출판사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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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일로 인사드리니 괜스레 가슴이 설레 오는데요.다시 한번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전하며,오늘도 포근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이게 평소보다 간단하게 쓰신 맺는 말입니다... 저는 너무 딱딱하게 쓰는 편입니다.
근데 메일 쓸 때 이런 인삿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어우 부담스러라...
그냥 배부른 분인거죠..
예의는 지가 더 없구먼요.
가격을 먼저 적어두면 저런일이 없죠;;;;;;;;;;;;
미친놈 아닌가요? 뭐 대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가격부터 묻지 말라니....
나중가면 본인이 먼저 파격 가격 하고 광고할거같습니다.
이거 꽤 오래 전에 봤던 거 같은데
그냥 배부르니까 부심 부리면서 갑질하는 거라고 보사면 됩니다.
요즘 같았으면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 줬을 겁니다.
위고비랑 마운자로(+ 그동안의 갑질들) 때문에 헬스장에 파리가 날리고 있으니까요.
전형적인 것멋든 케이스로 보이구요
그냥 꺼지라 하세요.
염병 뜻은 알고 말하는 건지
저러면 누가 피티받고 싶겠나요.헬스장 측에서 잘라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아니 서비스업이면 뭐 드러워도 그냥 혼자만 알고 그랬다면 뭐라 안하겠는데
저걸 게시판에 공개해서 조리돌림 하는건 나 장사하기 싫어요 라는 꼴이죠.
대처가 좀 XX같네요.
그쵸. 고부분은 확실히 선을 넘었다 싶네요.
가격을 대놓고 까지 않는곳은 눈탱이 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봐야죠....
저도 여기에 한표
"피티 비용 문의드립니다"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저런 정직하지 못한 헬스장들이 곧 망하더군요. 맨날 선착순 00명... 가격기준도 없고..
요즘 헬쓰장 폐업 많다던데, 제가 주인이면 바로 가격 공개에 굽신굽신 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수 없네요. 공짜로 시켜줘도 안갈듯 합니다!
저렇게 해도 잘되니 안해야죠
바가지 씌워야 하는데, 안되니 그런거 같네요
거래할 가치가 없는 곳이군요.
소문은 빠르게 퍼질텐데.
저는 게시판에 달리는 댓글이면 모르겠는데 dm이면 인사는 했으면 좋겠어요. 낯선 사람에게 메시지 보내고 받는 건데 ai한테 키워드 던지는 느낌으로 하면... 물론 가격을 오픈하지 않는 판매자들은 별로지만요.
고부분이 궁금한 점입니다.
저는 디엠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카톡 문의는 하는데 안녕하세요가 최선이거든요. 그 이상은 말이 잘 생각 안 납니다.
근데 저도 당근같은데서 인사 생략하는분들이 높은 확률로 끝이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다짜고짜 '거래되요? '
'구매가능한가요?' 하는 분들은 일단 긴장이 좀 되긴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저런 대응을 하진 않지만요~
평생 대접받고 살아서 본인이 서비스를 하는 입장인데도 착각하는거죠.
그냥 배불렀구나... 합니다.
저도 영업하며 오픈채팅방 열어두고 문의 받는데
저런 대응하는 사람~ 지나치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라고 보여져서 별로네요.
불특정 다수의 문의를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충분히 돌려서 이야기 부드럽게 할 수 있는데 저런 불쾌한 대응하는건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피티 안받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만 붙였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가격만 띡 물어본다고 저렇게 예민하게 굴거면 서비스업 하지 말아야죠.
제 경험으로 손님에게 항상 먼저 인사하지만 30% 정도는 답인사 안해요.
하지만 아무렇지 않아요.
답인사 기대하고 한게 아니니까요.
저는 저 펌글이 욕 먹고 있지만 거래시 인사는 필요하단 의견이 있으니까,
인사가 어느 정도를 의미하나 궁금했어요.
'안녕하세요?' 정도면 저도 할 수 있는데 글의 맥락상 그거 이상으로 보였어요.
저도 이런저런 미사여구나 쿠션어 같은거 안넣는 편인데 회사 다닐 때 고객사와 메일 주고 받을 때
처음 보내는 메일에는
안녕하세요. 다음에 날씨가 어쩌고 건강유의 어쩌고 쓰거나 바쁘시죠? 등 한줄 정도 안부 문구는 넣었었네요.
하지만 단순 서비스 문의에는 '안녕하세요 '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예의를 갖추어 질문하고 답하지만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곳이면 글쎄요 방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