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금연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부라퀴
4
  1948
2021-12-29 13:08:41

1. 각오

 

* 스트레스해소가 된다는 착각을 버리자, 그냥 중독이다.

 

* 입냄새, 몸냄새, 손냄새 엄청 난다는걸 인식해라.

 

* 어디를 가든 네가 담배 필 수 있는 곳은 제일 더럽고, 외지고, 덥고, 춥고, 불편한 곳이다.

 

* 오랜기간 안핀다고 저절로 끊어지는게 아니다. 평생 참는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끼는 나이.

 

 

2. 방해요소

 

* 식후, 음주 후 입가심(?)용 끽연의 버릇.

 

* 30년동안 담배와 함께 한 버릇 - 스트레스 받을 때 (특히 업무중), 잠시 생각하고 정리 할 때, 시간 때우기 등 - 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

 

 

 

3. 대체요소와 실패경험

 

* 껌 - 턱이 아파서 오래 못씹음

 

* 캔디 - 입에 계속 맴도는 단내가 불쾌

 

* 물, 커피, 음료 - 더 생각남

 

 

4. 금연치료와 실패경험

 

* 니코틴패치 - 개인적으로 무쓸모

 

...........

 


위와 같은 경험으로 금연은 항상 계획으로만 끝났습니다.

 

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4
댓글
연수현우아범
2021-12-29 04:10:34

1번은 착각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만 스트레스를 다른 방법으로 푸는 법을 터득해야겠죠.

WR
부라퀴
2021-12-29 04:13:52

참 어렵습니다. 30년동안의 버릇이라...

스파키
Updated at 2021-12-29 04:11:52

저도 20년정도 담배를 피웠었는데요. 술을 먹을때 담배가 그렇게 피고 싶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폐검사를 받아보니 심장, 폐가 안좋고 해서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직접 무서운 걸 경험해야 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WR
부라퀴
2021-12-29 04:14:17

안그래도 건강검진 결과가 안좋네요...그래서 결심 해보려 합니다.

겨울비봄눈
2021-12-29 04:13:33

* 오랜기간 안핀다고 저절로 끊어지는게 아니다. 평생 참는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저는 지금도 이렇게,

 

처음 제대로 끊고, 10년간 안 피울 때도, "피우고 싶으면 다시 피지." 이렇게 생각하고, 10년 넘게 안 피다가,

정말 피우고 싶은 일이 생겨서, 만으로 2년 인가 3년간 다시 피우다가,

이번에 다시 참고 있는데, 100일 정도 되어 갑니다.

 

지금도 정말 다시 피우고 싶으면 피우면 되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번에는 좀더 길게 참아보자... 하는 생각을 예전보다 더 강하게 하네요.. ㅎㅎ

 

꼭 끊어야 한다는 강박을 먼저 떨어 뜨리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WR
부라퀴
2021-12-29 04:15:20

발상의 전환이네요.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다시 피우면 되지"

시민 솔한
Updated at 2021-12-29 04:15:04

사람마다 이유가 다양할테니까요. 끊든 참든 왕도가 있을까 싶어요.

저는 그냥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다 싶어서 앱 하나 다운받아 아낀 돈하고 금연한 날 체크하면서 보낸지 

이제 딱 두달 되었네요.

가끔 생각날 때 있고 꿈에도 나오기도 하고 언젠가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지만

잘한 짓이다 싶습니다. 아직까진.

살면서 여러번 금연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왔지만 이번엔 좀 오래갈 것 같습니다.

WR
부라퀴
2021-12-29 04:16:03

아 금연 도와주는 앱이 있는 모양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TEM
2021-12-29 04:17:08

패치가 무쓸모라구요? 저는 패치 6주 사용으로 금연 연공 했습니다. 30짜리 2주, 20짜리 4주, 10 짜리 2주 2007년 12월부터 끊었네요.

WR
부라퀴
2021-12-29 04:18:10

다시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XTEM
Updated at 2021-12-29 04:22:46

기억을 되짚어 보면 저 같은 경우에 패치를 붙였을때 니코틴 부족에 의한 금단증상은 없었어요.

다만, 모닝땡, 식후땡, 똥땡(그때는 주택에서 살 때라 화장실에서 흡연 가능)등등 습관적으로 흡연 했었던 때는 굉장히 허전하더라구요. 이 습관을 잊는게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더하기, 술은 제가 잘 안마시는 편이라서 끊기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술 마시면 담배 더 땡기잖아요.

AM 7
1
2021-12-29 04:19:59

전 티코틴 없는 전자담배로 1년반 정도 피우다 금연한지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3~4주후 주변 담배메이트들의 권유로 연초담배를 한입 물었다가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입속과 혀에 이상한 막 같은게 코팅되는거 같으면서 상당히 역한 느낌이 나며 재떨이 냄새가 확!! 들어오는데 그 이후로 연초로 다시는 못돌아 가겠구나 싶더군요.

액상은 타격감 있는 멘솔계열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맛을 바꾸다 어느순간 이게 뭐하는 짓인가?

다 귀찮다.. .라는 생각과 함께 모두 정리 했습니다.

외출시 담배관련 용품 안챙기는게 얼마나 편한지 이건 금연한 사람들만 알듯 싶네요.

WR
부라퀴
2021-12-29 04:45:57

전담도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IOT
2021-12-29 04:22:12

평생 참는 거라는 데에 공감합니다.

아주 가아~끔 참지 못하고 한대씩 피기도 하는데

유혹에 넘어간 것치곤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네요

WR
부라퀴
2021-12-29 04:46:22

저도 그런단계가 왔음 하네요

레비안느
2021-12-29 04:22:24

도움이 될 이야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끊은기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갖는 겁니다. 내가 일주일이나 안폈는데… 한달이나 안폈는데.. 두달이나 안폈는데… 이런 아깝다는 생각의 기간이 늘려지면 이 기간이 아까워서 안피게 되더라구요

WR
부라퀴
2021-12-29 04:49:09

그런 마인드도 필요하겠네요

탈리샤샤_술 안 마심
Updated at 2021-12-29 04:24:31

저는 이 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배를 참는다고 생각하면 뭔가 고통스럽고 손해보는 것 같아서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아니라 담배를 피울 이유가 없으니 안 피운다는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458275

WR
부라퀴
2021-12-29 05:03:42

있습니다 ㅠㅠ

2021-12-29 05:35:05 (119.*.*.85)

읽고 있는데 진도가 안 나가네요. ㅠ. ㅠ

numero1
2021-12-29 04:27:06

안 끊으면 죽는다고 자기최면하세요.

WR
부라퀴
2021-12-29 05:03:56

넵 해보겠습니다

yongzzang
Updated at 2021-12-29 04:28:11

 금연 몇 번 시도하다가....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WR
부라퀴
2021-12-29 05:04:07

같이 금연 해보자구요

차돌이투
2021-12-29 04:38:10

건강검진에서 충격적인 결과 한번 나오면....

자연스럽게 끊어지더라구요 ㄷㄷㄷ

WR
부라퀴
2021-12-29 05:04:23

저도 나름대로 충격적인 결과인데 잘 안되네요 ㅠㅠ

열혈고메
2021-12-29 04:38:16

 최대한 참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한대 피워주는 방식으로 끊었습니다.

이렇게 텀을 늘리다보니 어느순간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꽁초 우린물을 들이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이후로는 담배생각이 안났습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06:09

그 어느 순간이 좀 왔으면 좋겠어요

버드맨
2021-12-29 04:38:30

제 주변 사례를 봤을 때

부작용이 좀 무섭지만 처방약 복용이 가장 효과는 탁월한 거 같습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06:58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civilman94
Updated at 2021-12-29 04:45:11

12년간 피다가 2008년에 끊었으니.. 끊은지 13년 되었군요.

저는 당시 울회사 부서장이 부서원들에게 흡연자들 보건소에서 금연성공 인증해오면 상금 30만원 주겠다라고 해서 끊었습니다.

근데 요즘도 가끔 담배 피는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도 그 맛이 아직도 생생하게 정말 레알로 느껴지더군요. 무서워요.

WR
부라퀴
2021-12-29 10:07:56

멋쟁이 부장님이신듯 은인이네요

골라바31
2021-12-29 04:45:35

담배못피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말고 거꾸로 담배피면서 겪게되는 스트레스를 생각해보세요 몸안에 담배 니코틴 찌끄러기들이 얼마나 더럽게 붙어있을까? 입냄새, 추울때 새벽에 담배피러 밖에 나가는것, 그 새벽에 다시 양치해야하는것 옷에 담배냄새 베이고 그로인해 다른사람에게 블쾌함 유발하는것, 폐암걱정, 기관지문제 등 각종 유발, 밖에서 담배피며 눈치보는것, 여기저기 골목찾아 다니는것, 이외에도 블편함이 너무많아 셀수가 없네요 전 세상사람 다 끊어도 나는 못끊는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끊어지더라구요 담배 안피니 세상 편합니다 드럽게 이제 다른 사람 눈치 안봐도 되구요 몸도 깨끗해지고 방안 냄새도 좋아지고 끊어서 좋아지는것들이 담배피는 유혹들을 참게 해주더군요 그러나 죽기직전에는 또 모르죠 어자피 죽을꺼 참았던 담배라고 피게될....

WR
부라퀴
2021-12-29 10:08:34

머리로는 저도 그러는데 참 안됩니다

지명도
2021-12-29 04:45:53

저의 경우 일단, 끊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1. 우선 하루를 안피운다는 생각으로 시작

2. 일주일을 안피운다는 생각으로 연장

3. 한 달을 안피운다는 생각으로 연장

4. 중간에 다시 피우면 지금까지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생각

5. 일 년을 안피운다는 생각으로 연장.....

 

중간에 껌이나 사탕 등 보조 도구 일체 사용 안함

이렇게 하다보니 2002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한가치도 안피우고

금연을 유지할 수 있었네요.


중요한 건 금연에 대한 부담감이나 중압감을 갖지 않았던게

주요했던것 같아요^^

WR
부라퀴
2021-12-29 10:10:22

편안하게 멀리하라는 마인드를 강조하시는분이 많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붉은꽃, 바리
2021-12-29 04:46:18

지금 두달째 담배를 안 피고 있습니다..

딱히 계기가 있진 않았어요..

그냥 담배 떨어진 김에 피기 싫어졌달까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담배 피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 아직 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안 피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피기 싫을 때, 6개월, 1년 이렇게 안 핀 적도 있네요..

WR
부라퀴
2021-12-29 10:10:51

저도 그런 계기가 좀 있었으면....

푸나니
1
2021-12-29 04:50:36

25년간 피워오다 안피운지 3년 되어갑니다. 이런 저런 시도해보다 얼마 못갔었는데,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방법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게 했습니다. 

 

우선 3일만 참아보세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매우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는 4일째에 계속 마인드 콘트롤 합니다. 

 

'3일간 참은게 아까워서라도 참아야지' 

 

그후로는 5일간 참은게 아까워서라도, 1주일 참은게 아까워서라도, 10일 참은게, 1달 참은게, 3달, 6달, 1년...

이런식으로 해왔습니다. 

 

물론 최고의 암초는 술자리인데, 코로나 덕에(??) 술자리가 줄어든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3년이 다되어가니 저에게는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생각되니,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참고해보세요.

한영아빠
2021-12-29 06:32:09

저도 유사한 방법으로 금연 했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는데.. 그때 3~4일정도 강제로 금연하고 아깝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만 더더 하다보니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20년 다 되어 갑니다. ㅎㅎ

그럼에도 금연 3~4년까지는 다른 사람이 태우는 담배연기가 좋더라구요.  

WR
부라퀴
2021-12-29 10:11:55

3일이 중요하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리에로
1
2021-12-29 05:07:16

 일단 술도 함께 끊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술은 다시 먹어도 되지만 처음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식사 후 바로 양치하세요. 첫 3일 - 2주 정도가 고비입니다. 그 다음엔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금연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쉽다고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12:47

술은 싫어하는데도 담배는 너무 좋네요

뚱순이
2021-12-29 05:23:45

 아이코스를 한 1년 태우니, 연초가 그냥 습관이었던건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안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거기에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폈습니다. 

 사람만나면 그자리에 있던 흡연자들 전자담배 한두개씩 만 태웠었는데..

 코로나로  2년째 저녁에 잡히던 거래처와의 저녁도 거의 없어지다보니 사람만날일이 없어..더더욱

 안태우게 되네요.

 완전히 끊었다고는 할수 없고...1-2주에 한두번 약속때마다 한두대씩 펴는 정도로 만족합니다.

 

 아이코스류가 해롭네 마네...할거없이 그냥 이거먼저 해보세요...아이코스류도 냄새난다곤하지만

 연초에 비하면 냄새 하나도 없는거고....아이코스류 피면 본인도 일반 연초냄새 역해서 못맡고

 주위에 누가 연초태우고 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14:49

전담 펴본일이 없는데 흠...고려해보겠습니다

그때그사람
Updated at 2021-12-29 05:24:49

금연하지 않으면 안되는 심각한 건강상태에 놓였다면 금연 여부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한대로 하세요.

 

그러나,

금연을 함으로써 장래의 건강을 좋게 유지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부터 바로 금연을 시작하고 이후에 계속해서 참으세요.

 

WR
부라퀴
2021-12-29 10:15:19

넵 알겠습니다

뚜껑을 위하여
Updated at 2021-12-29 05:36:29

지난 63일이 금연 16주년 기념일입니다

첫 금연에 성공했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두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금연 3시간만에 실패했으니까 처음시도에 성공한 셈입니다

3시간만에 실패하면서 이 방법은 내게 맞지 않다

다음 번 금연시에 이렇게 하리라 맘먹고 그대로 실천하여 성공했습니다

 

1. 금연실패의 확률이 90%이상이므로 금연실패 부끄러울 거라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해 보자

실패하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자

2. 도저히 못 참아서 중간에 한 두대 피웠다고 금연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과정으로 이해하자

정신 차리면 다시 참자

3. 정 힘들면 얼마든지 금연 포기할 수 있다. 그러니까 참아보자

 

그 위의 세 가지 생각 때문인지 남들에 비하여 금단증상이 심하지 않았던 것 같고, 중간에 한두대 빨아본 적도 없습니다.

당시의 금연초, 금연패치 없이 사탕, 은단, 물로 그냥 참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굳은 의지’ ‘사나이 결심’ ‘반드시이런 무거운 단어들에 기죽어서 금연 엄두를 못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게 본인의 의지박약때문이라고 자학하고 계십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여러 차례 금연성공의 경험이 있으세요.

저는 단 하루도 참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 하루만 참을 수 있다면 당장 담배 끊겠다며 제 한심한 의지를 탓하며 아침을 맞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꿈속에서는 흡연자입니다.

아이쿠~ 너 참 한심하구나하며 담배 물고 담배사러 돌아다니는 꿈을 꿉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16:25

하....꿈에서도 나온다니 ㅜㅜ

대운이공
2021-12-29 05:31:41

결혼하면서 아내에게 끊겠다는 약속을 몇 번 못지켰어요.

임신을 하고 아이 낳으면 끊겠다고 다시 약속을 하고 큰 아이 낳던 날 주머니에 있던 담배하고 라이터 휴지통에 버리고 아직 금연 중 입니다.

마지막 약속은 아이하고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니까 다시 못 피우겠더라고요.

동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금연 19년차 입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17:02

솔로라 그런계기도 안생기네요 흑

둘레둘레
Updated at 2021-12-29 05:39:27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도 추천 할만한 방법은..

 

우선은 스케일링을 하세요. 

가능할 경우(금연 때문이 아니라도 필요한 상황이라면) 금연 시작할 때 사랑니를 빼는 것도 좋습니다.

지혈을 위해 금연이 필요한 상황이 되니까요.

그 이후로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세요.

생각할수록 땡깁니다. 

견디지 마시고 그저 원래부터 피운적이 없는 것 처럼 생활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그게 되냐고 고민하거나 따지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그게 방법입니다. 

 

호흡이 편해진다거나 주머니에 담배, 라이터를 안가지고 다녀도 되니 옷맵시도 살고, 편해진다거나

하는 좋아지는 상황을 즐기세요.

가족들이 좋아합니다. 담배 냄새 안나서..주머니에 담배가루 안나와서..

 

그렇게 10년 넘게 유지중입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18:35

청결을 생각하면 멀리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군요

원더플라이프
2021-12-29 05:38:56

 그냥 참는 거 밖에 방법이 없어요.

WR
부라퀴
2021-12-29 10:18:46

맞아요 ㅜㅜ

여기어디난누구
1
2021-12-29 05:40:51

저는 담배가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맛있었습니다. 내 몸에 베어있는 담배냄새 조차도 좋았습니다. 이런 담배를 세차례나 끊으려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죠. 그러다가 와이프가 중병에 걸리고, 어린 자식들을 바라보니 자칫 나마저 건강이 악화되면 애들 고아 만들겠단 생각이 들면서, 그날로 금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절박해지니까 금연이 되더군요.

WR
부라퀴
2021-12-29 10:19:20

저도 너무 맛있어요 ㅜㅜ

fishman
1
2021-12-29 05:42:25

챔픽스 약이 최곱니다 다 해봤지만 챔픽스와 금주 만한것이 없더라구요

WR
부라퀴
2021-12-29 10:19:55

알아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솔루션 감사합니다

몬순
2021-12-29 06:15:52

끊기로 결심하고 바로 담배갑 구겨서 버리고 재떨이와 라이터 전부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20년이 됐네요. 그냥 안 피우는 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20:31

'그냥'이 참 어려워요

중년고양이
2021-12-29 06:17:29

 저희 아버지는 몇십년 피던 담배.. 심근경색으로 죽을뻔 하고 끊더군요.. 

WR
부라퀴
2021-12-29 10:21:20

저는 절박해도 못끊을까봐 겁납니다

겨울동자
2021-12-29 06:24:55

얼마나 힘든 일이면 스티븐 킹이 금연주식회사라는 소설까지 써서 다뤘을까 싶습니다. 거기서는 가족을 인질로 잡고 금연을 하게 만들 정도로 묘사되는데.. 제 주변에서 금연 실패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 정도는 해야 금연할 수 있는 건가 싶습니다.

WR
부라퀴
2021-12-29 10:21:59

환상특급으로 본 것 같네요 끔찍했죠

앙코르
2021-12-29 06:29:03

주변에서 확실히 끊는 사람들 보면

걍 별거 없어요

닥치고 금연!

대체하거나 가끔 피우거나 술자리에서만 한두개따위.......

WR
부라퀴
2021-12-29 10:22:41

맞습니다 요이땅하고 안펴야 돼요

토리야쓰
2021-12-29 07:38:57

단박에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시골 남자인데... 바다이야기에 돈을 많이 가져다가 써서 어느프로에 나왔는데

조금씩 줄이겠다?고 했지만 

아니죠 단박에...끊어야 한다고..

도박이든 중독?이 있는거라면 단박에....

 

WR
부라퀴
2021-12-29 10:23:14

단박!!

아름다운 꿈
Updated at 2021-12-29 10:24:59

금연이 정말 힘들다 생각되시면 아이코스 강추합니다. 

제가 금연 시도 20년 동안 안해본 방법이 없는데, 

그냥 금연 포기하고 좀 약한걸로 피자 생각해서 액상 전담 시도했지만 

맞지 않아서 이 것도 실패했어요. 

아이코스 사고나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젠 그냥 담배 못피우겠더라고요. 냄새, 연기, 담뱃재에서 해방됩니다. 

일반 담배 보다 타르 흡입이 압도적으로 적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고요.

WR
부라퀴
2021-12-29 10:24:02

흠 알겠습니다

syockbins
2021-12-29 09:31:47

흡연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안 좋은 거야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악영향 중의 하나인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 그렇다구요....

WR
부라퀴
2021-12-29 10:24:25

쓸일이 없어서 ㅜㅜ

동네방네
2021-12-30 04:15:44

5년전 담배 끊었는데 금년3월 폐암진단받고 현재 항암중에 있습니다 이런 저런 핑게 대지마시고 그냥 바로 끊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날 암은 반드시 쳐들어 옵니다.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