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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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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회사 업무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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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17:42:55 (125.*.*.143)

작년 12월 중순에 시골 소업체에 들어갔습니다.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공무쪽 입니다.

 

그전에는 온라인쪽에 있어는데, 지금까지 버텨보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도

버겁습니다. 인수인계 12/15일부터 말일까지 2주 안되게 받았습니다.

그마저도 사수가 일이 있어 월차에, 독감에.. 수박 겉핥기로 배웠습니다.

내역서 만드는것도, 이것저것 공정하는 서류 만드는것도 여전히 어렵고, 모르겠습니다. 

군청과, 군부대 입찰을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참 어렵네요

 

버텨는 보고 있는데, 공무팀 담당자(이사)한테 매번 한소리씩 듣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5월말에 그것만 해결되면 그만 두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어려워 미치겠고, 스트레스 받는데 남은 한달 반은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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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불타는 고무다라이
2026-04-20 08:46:20

이도저도 안된다면 시간을 더 투입하셔야 합니다

WR
2026-04-20 08:48:59 (125.*.*.143)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이미 마음도 떴고, 사무실 분위기도 별로라 여기서는 더할 마음이 없고

마음이 이미 떴습니다 

바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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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4-20 09:27:11

시간을 더 투입하라는 말은

그 회사를 몇달 더 다니라는 말이 아니라.

잔업 근무든 주말 근무든 현재 하는  일에 투입하는 시간을 더 들이라는 얘기입니다.

 

루틴하게 돌아가는 일일텐데

과거 그 회사가 제출한 서류를 찾아보면 유사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오케이
2026-04-20 08:48:09

많이 힘드시겠어요. 건설공무 네이버카페가 있던데 한번 도움이 되는 글들을 찾아 읽어보시면 어떨지요.

WR
2026-04-20 08:50:32 (125.*.*.143)

이제 4개월차인데 제대로 아는게 없습니다.

다른데로 다니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치카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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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08:58:51

원래 건설공무쪽이 서류도 많고 여러가지 까다롭기는 합니다.

저도 공사입찰서류나 공사관련 서류작업 했었는데 나름 비슷한 틀이 있습니다.

대부분 몇가지 틀안에서 해결되요. 

가장 머리아픈게 내역서 작성인데 보통은 발주처에서 원내역서를 제공해주면 엑셀로 입찰금액에 맞도록 수정하고 게속 내역작업만 잘 하면 되는데 이게 보통 머리 아픈게 아닙니다. 내역이 많으면 일도 많고 정말 꼼꼼하게 보지 않으면 숫자 하나에 큰 금액이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있구요. 

적성에 맞지 않으시면 심신을 위해서라도 다른업무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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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09:05:02 (125.*.*.143)

내역서 뿐만 아니라 거기에 파생되는 준공서류, 자재공급승인요청서, 자재공급승인원, 자재검수요청서, 공기연장.. 감리상대, 일이 계속 들어오구.. 곁다리로 군청과 맺은 가로등유지보수 사업 내역서등.. 아주 스트레스가 넘칩니다 ㅜㅜ 게다가 외부 소장들 해달라는것들도 많고..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한테 믈어보면 짜증만 내구.. 휴::

치카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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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09:35:39

제가 다 했던 서류들이네요. 착공계나 준공서류는 좀 양반이고 중간에 자질구레한 서류들이 정말 많습니다. 좀 규모가 되는 곳은 아예 공무전담 직원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일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 너무 복잡하고 손도 많이가고 그렇죠. 

이사님도 짜증만 낼것이 아니라 방향만 좀 알려줘도 좀 수월할텐데요. 

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완행거북
2026-04-20 09:09:19

AI로 대응 안되나요.  이전 샘플 주고 원하는 서류 만들어 달라고 하고 검토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Na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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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4-20 09:41:14

모든 발전은 결핍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DP에 무엇이 어렵고 고통스러운지 글을 쓰신 것으로 보아 현실 직시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도장깨기식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것 부터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시면 됩니다. 원론적인 얘기처럼 들리실 수 있겠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조건 승리하실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최대한 회피하시지 마시구요. 지나고나면 엄청난 경험치입니다. 돌이켜보면 회피안해서 이겨낸 데이터는 앞으로 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이 되지만, 회피한 기억은 컴퓨터의 불량섹터처럼 가슴 어딘가에 남아 종종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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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10:10:22 (117.*.*.254)

이미 마음이 뜨셨네요.  그럼 그만둬야죠. 

어난데
2026-04-20 10:47:34

이사란 자가 나쁜 XX네요

새 직원 구하느라 스트레스 가중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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