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잔은 기울이고...
내잔은 거품 가득...
깊은 빡침에 호홉까지 거칠어 지네요
저는 이제 마실 만큼 마셔서...
이지은의 깊은 빡침이 느꺼지네요..
“한병 더 시키던가.. 뭐하는 짓인지….” 이지안 마음…
새로나온 고문기술인가요?
맥주의 찐맛은 거품!
명작의 감동을 이런 식으로 훼손하다니... ㅋㅋㅋ
둘이서 맥주 마시다가 풉~ 웃음 터지는 장면도 명장면이죠.
비어라떼
이선균 아이유 필모 최고작
그런데 말이죠... 체코의 대표맥주라는 필스너 우르켈 이걸 요렇게 마시는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그런데 가격이 거품을 90퍼센트로 담아도 보통과 같이 7000원.........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2770
당시 저도 지안과 싱크되어 저 거품에 화가 났었고 지금봐도 화가 납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니요.
애가 몰라서 세우면 좀 기울이라고 하던가 잔을 잡고 기울여 줘야지
응 술은 지가 더 먹고 싶어서 응 거품을 저딴 식으로 어린애 응 술 안먹일라고
응 잘 했네요.
한부장 화이팅!
제가 대기업 이사일때는 저 드라마를 못봤습니다.
10년을 다녀 임원까지 갔던 대기업에서 헌신짝처럼 버려진 후에 봤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안이 동훈을 구제했다.
이제 평안한가 지안?
나는 평안하지 않은데...
동훈은 사장이 되었는데 저는 사원이 되었다가 얼마전 팀장이 되었네요.
자기 잔은 기울이고...
내잔은 거품 가득...
깊은 빡침에 호홉까지 거칠어 지네요
저는 이제 마실 만큼 마셔서...
이지은의 깊은 빡침이 느꺼지네요..
“한병 더 시키던가.. 뭐하는 짓인지….” 이지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