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소희 누나 근황.jpg

외국에서 무슨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 행사장에서 현장화보처럼 그 브랜드 측에서 현장사진 찍는데 우리나라 기자들이 바로 옆에서 떠들어서 사진사 말이 들리지 않아 촬영 진행이 안되서 조용히 하라고 한거에요 유튜브에서 봤어요

네 어떤 상황인지는 알아여 아쉬운건 어찌 되었든.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봐여. 아무리 정신없고 시끄러웠던들. 간곡히 요청하는 것과 요구하는건 엄연히 다르니까요.
그런 행동은 평소 어떤 성향인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본능적으로 나오는 말과 행동 이요.

행사장도 부산한데다 옆에서 자기네들끼리 떠들고 있으니 들리게 말하느라 크게 말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본 기억은 버럭하는 느낌 없었는데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