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서울 버스 파업의 이유

 임금 인상이 주 원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불편하지만 파업 지지합니다

노동자를 하수인 취급하는 사주는 응징해야 합니다 

근래 보기드문 명문입니다.

지지합니다.

물가 폭등 오른게 얼만데, 최소한 물가 만큼은 인상을 해줘야 살 거 아닌가?
요금은 인상해놓고 임금은 동결한다고?

사측이 단 한번도 임금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니… 의대정원 확대 2천명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며 의사들을 의새라고 부른 정권 아래에서 앞으로 모든 노사협상은 이런 식이 될 것 같네요

한 문장 한 문장
쉬우면서도 공감되게 잘 쓰셨네요.
파업 지지합니다.

*개새끼들.... 그따위로 살지 마라...

빛고을 광주에서도 지지합니다.

파업쇼.. 라는 건 어떤 걸 얘기하는 걸까요?

진짜 사업주가 말을 참 싸가* 없이 했네요. 

태평성대 서울시와 시장

이런이야기를 커뮤니티에서나 알게되다니.......

 쓸데 없이 감정을 건드려서 일을 키웠군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팀원들과 일할 때 반드시 지키려고 하는 원칙이 지적은 하되 '모욕감'은 주지 않는다입니다

이상하군요. 정말 저렇게 말했으면 녹취록 난리나야 될껄요

글도 이상하구요

노동조합이 요구한건 뭔가요?

자세한 속사정은 저도 잘 모르긴 합니다만

단순하게 저런 이유만이라기에는 파업 참가율이 지나치게 높아보입니다.

우리나라 버스요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으니

대규모파업이 벌어진다면 사측도 정부를 상대로 요금인상을 요구할 명분이 생각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측은 파업을 바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땀과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나라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뉴스기사보면 연봉 액수써놓고 이게 부족해서 시민불편야기한다고 일방적으로 써놓은것 봤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파업도 응원하고 궂은날씨에 서울시민분들도
큰탈없이 힘내시길

 예전 박원순 시장이 지하철 파업 직전에 막은것하고 참 대조되네요. 어휴.

무슨 속사정이 있는지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위 파업지지 호소문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는 군요. 지지합니다. 

30분 기다려 셔틀탔는데,의외로 파업욕하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신기.집에 갈때는 1시간 걸어야 하는데,운동하는 셈쳐야 겠네요.

스스로의 권리를 찾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지요.

아침 저녁으로 불편하겠지만 응원합니다.

총선 앞두고 막겠지 했는데. 정말 저당은 총선 승리에는 관심이 1도 없나 봅니다. ㅎㄷㄷ

불편하지만 지지합니다.

사태 해결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보면서

그래도 총선 앞인데 시늉은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슨 배짱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나 같이 같은 부류들이군요..

정부는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사측은  노동자를 개돼지 취급... 

원청은 하청의 뒤에 숨어서 고고한 척.... 

기사분들 적극 지지합니다~ 꼭 이기십시요~

파업 지지합니다. 다만, 사측과 서울시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똑똑히 알았으면 하네요.

24년전에 이사장의 노예발언에 빡쳐서 50일간 파업을 했더랬죠. 이사장이 파업을 사유로 조기퇴임할때 전직원이 강아지새끼.10새끼.ㅈ같은새끼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노동가를 불러주면서 배웅했었죠. 딴에는 장관자리 노리고 있었는데 한방에 보냈습니다...

 모든 근로자들이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하는 민주국가를 기원합니다.